PC1: 손향기. 진로탐색멘토링동아리로 위장한 오타쿠 동아리 부장. 인싸 오타쿠. 하루히와 클램프를 좋아한다. 눈치가 없다.
PC2: 강해밀. 향기의 같은 반 친구. 명탐정 코난과 김전일을 좋아한다. 심지가 굳고 이성적이다.
PC3: 수시연. 성격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는 미소녀. 럭키스타와 아즈망가 대왕을 좋아한다. 자기중심적이다.
PC4: 강이든. 해밀의 동생. 시연이를 짝사랑중이다. 하야테처럼!을 좋아한다. 아가씨 속성이 취향.
이하로는 시나리오의 스포일러를 함유하는 플레이로그와 플레이 후기가 적혀 있습니다.
플레이 예정이신 분, 스포일러를 피하시는 분은 열람을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인세인 초보라 에러플이 있음을 감안해주세요! 도중에 길어지는 잡담을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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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끝나서 동아리실에 한두명씩 도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먼저 동아라실에 와서 청소를 합니다!)
좋습니다. 강이든은 동아리실에서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수시연: (빠릿하진 않지만 수업이 같이 끝난 시연이!!)
강이든: (시연이 들어오면 갑자기 못웃음 멈춘손)
수시연: (함께 들어옵니다! 팔짱 끼고 들어갈래요)
(으아악)
강이든: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소리입니다)
수시연: 청소하게? 나도 할까? (나 시킬거니? 넌 청소하고 난 앉아있게 해줄 거지?)
강해밀: (매점에서 우리 애들 먹을 과자랑 간식거리를 사가자)
강이든: 아... 아니야. 그렇게 넓지도 않은데 내가 할게!
(빠릿 빠릿) (뻣뻣)
수시연: 응! 나 얼마 전까지 몸도 안 좋았잖아, 체육 수업 들어도 된다고 했는데~ 엄마가 올해 갈 때 까지는 듣지 말라고 하셔서... ...아 애들 체육대회 연습하는거 부럽더라. 좋겠다~
강이든: 으.. 응... 그.. 생각보다 귀찮아! 뭐 그렇게 재미있는 것도 별로....
(까지 말하고 내가 똑바로 이상하지 않게 제대로 말했나 갈등함)
손향기: (해밀이는 진짜 언니라니까~ 인디언밥이랑 콘칩 사감)
수시연: 재미 없어? 난 부러운데 넌 재미없구나... 청소 언니가 시킨 거야? 역시 나도 할까?
냐아암 .: 팜므파탈 시연이한테 숫기x부치 이든이가 낚였어요
강이든: 아니... 아니! 물론 재밌는 점도 있지만!
강이든: (허와아아아) 뭐.. 막상 해보면 특별한 일은 아니니라는 거지!
그리고 청소는 내 천직이야내가다할수있어내게기회를줘
(횡설수설함)
언니들이 왔다!
수시연: 응! 그러면 맡길게! (햅ㅂ삐 시연웃음) 맞아 나도 매일매일 이러면 좋겠더라!
L D.: 무슨 쇠르? (당황) 일찍 와 있었네?
아!
수시연: 와아!!! 언니! 뭐, 뭐라고 하더라? (일본어 생각해보는데 생각 안남) 언니! (일단 신남)
(반말이 어색한 1학년)
수시연: (마구 뽀듬받음!) 언니, 언니 근데요 쇠르는 염주...아니지... 뭐더라? 아무튼 그런거 필요하지 않아요?
우리는 마법소녀 반지로 대신 하나?
강이든: 언니 또 바리바리 싸들고 왔어... (반갑다는 뜻입니다 언니는 알아챌거야)
손향기: 그치, 묵주가 필요하지! 근데 우리학교는 천주교 재단이 아니라서~
강해밀: 많이 먹고 쑥쑥 커라. (참맛 후랑크 포장 뜯음) 시연이 이런 불량식품 먹어도 돼?
손향기: 마법소녀 반지로 대신하는거야! 시연이는 천재야!
수시연: 응! 완전 좋아! 해밀 언니가 최고야!
우리 엄마만 모르면 돼!
손향기: 맞아맞아 엄마만 모르면 되지 (뽕따 쭙쭙)
강이든: 음.. 으음.... (조..조금만 먹게 하자..?)
나 진짜로 건강해~ 진짜야~ (건성건성)
강해밀: 모르겠다... (동생한테 뽕따 던져줌)
수시연: 그렇죠 언니, 향기 언니가 보면 알지 않나? 나 안 아파 보이죠?
강이든: 그... 맞아! 괜찮을 거야... (내가 낫게 해줬어!) (뿌듯!)
(뽕따 쭈물쭈물함)
그 때, 문이 열리며 동아리 담당 선생님이 들어옵니다.
(아젠장)
(세상에)
강이든: (교사를 불신하는 현실에 찌든 1학년 눈)
수시연: 넴!! (잘 모르겠고 계속 쭈쭈바 먹고 있음)
E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에리아 브로마이드 있던데!
"너희 과자 먹는거 하루 이틀 보는 것도 아니고 뭘 숨기니..."
강해밀: 이건 약간 반사신경 같은... (머쓱...) 좀 드실래요?
수시연: 간식 먹을 때는 선생님도 드리면 공범자가 되는 거구나! (끄덕끄덕)
강해밀: (네 명인데 무슨 의미가 있지?) (생각만 함)
수시연: (출석 부를 때 대답할 수 있는 거 좀 신남)
"아이고 우렁차라. 그래. 오늘은 네들 뭐하니?"
수시연: 멘토.. ...링? (동아리 이름 떠올려봄)
손향기: 오늘은.... 진로탐색 6주차! 역사와 전통의 고려대학교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해 알아봅니다!
수시연: 우와... ...우리 이런 것도 해요?
손향기: (대학입시에 마법소녀 전형도 만들어줘~)
강이든: (가려면.. 성적을 얼마나 높여야 되는거지)
강해밀: 우리 이런 거 해 왔잖아? (손짓발짓으로 입 막아봄)
수시연: 으, 응! 맞아요! 학교가 너무 높은 곳이라서!
"그래.. 자고로 고대정도는 목표로 해줘야지."
수시연: 하지만 모의고사 2등급 정도면 갈 수 있지 않아요? (꿈의 1학년)
강이든: (좋은 대학에 가면... 시연이가 대단하다고 해줄까... 아니면 거리감을.. 느끼려나...)
"네들이 알아서 잘 해주니 선생님은 아주 기뻐요. 믿음직스럽다. 얘들아."
손향기: 쌤 제가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아시잖아요~ 여기는 맡겨 두고 교무실 에어컨 빵빵한데서 쉬셔용 > <)/
수시연: 교무실 에어컨 부럽다~ 선생님들만 쓰고, 완전 치사해~~
강해밀: 그럼요, 걱정 마세요. 저희 늘 잘 하잖아요.
"교무실에 말해서 에어컨 켜줄까?"(기분 좋아짐)
손향기: 아 쌤! 제가 세상에서 물리 젤 좋아하는거 아시죠!
강이든: (...쉬운 사람이야...) (쫌 연민)
손향기: 쌤!!! (물리선생님이라는 설정이라고 하자)
(오천만거리감
melon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우리 애들이 덥다고 하니 켜줘야지. 그럼 선생님은 교무실 갈테니까, 잘 하고 잘 들어가라~"
판: 이학년때 언니들에게 비비기 위해 이과를 가야 하는가
너의미래는... 체크남방
강이든: (시연이가 문과라면... 나도 문과에 남을 수 있어...)
(울먹)
melon (GM): 향기의 미래 고대 이과 오타쿠동아리 부장..
판: 시연이는 어딜 가도 못해서...뭐... 친구따라 강남가듯
정할 것 같아요
선생님은 그렇게 말하고 손을 흔들고 교실을 나갑니다.
손향기: (익숙하게 브로셔 치우고 과자 뜯음)
손향기: 입사제 전형 고려대 홈페이지에 있는거 알지? 대충 베껴서 내면 돼~
수시연: 향기 언니는 이것도 저것도 모르는게 없나봐요 (반작반짝 눈빛)
강이든: 우으... (대학생각에 벌써 머리아픈 1학년...)
수시연: (우리집은 내가 대학 가는거 생각도 안 했을 것 같아서 부담리스한 일학년)
손향기: 우리 애기들 데리고 마법소녀 하는데 이정도는 기본이지!
강해밀: 살다 보면 어디든 가겠지~ (늘어져서 만화책 꺼냄)
강이든: (시연이를... 먹여살리려면... 어느 정도 이름있는 대학에 가야겠지....)
수시연: 방과후 특별활동으로 마법소녀~ (말해놓고 좀 신남)
수시연: 그러니까 일학년 때는 놀게요! (잘배움)
강해밀: (왠지 동생이 김칫국 마시고 있는 거 같음)
L D.: 2학년들은 이든→시연 이걸 알고잇을까요?
향기는 시연>해밀을 파요
판: 진짜 이든이 넘 오지는데요 아이고 이든아 왜 이런애를
L D.: 눈치를 깠을가요? 아니 ㅋ ㅋㅌ ㅌ ㅋ ㅋㅋㅌ ㅋ ㅋㅋ ㅋㅋㅋ
언니라면.. 알 수잇을가...
강해밀: (이상한 생각 하지 말고 뽕따나 먹으라는 눈)
강이든: (뭐야! 반항기를 드러내며 뽕따 쬽쬽함)
L D.: 눈치까고 에휴...... < 하고잇을수도 (일단 응원은하고잇음)
좋은 언니다
(?
손향기: (음침하게 웃으며 시연이와 해밀이 봄)
냐아암 .: 향기는 쿠소후죠예요 미안해 친구들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이든: ? (향기 시선에 조금 긴장함...)
(시연이가... 물론 웃음이 나올 정도로 예쁘긴해...)
(개뜬금
수시연: 이든이가~ 옛날에는 나랑 좀 더 잘 이야기 해준 것 같은데
수시연: 같이 고등학교 오고 나서는 자꾸 혼자 생각하고
말 걸어도 2초 쯤 늦게 대답하고 그러는데요~
이걸 눈앞에서?!
강해밀: (너... 취향이 대단하구나....) (하는 눈으로 이든 봄)
수시연: 우리 애가 사춘긴가? (눈물 닦는 시늉)
손향기: 그거언~ (히죽히죽) 아무래도~ (헤죽헤죽) 해밀이가 시연이를 많이 좋아하니까! 배려해주려고~ (너랑 해밀이 밀어주는거잖아~)
수시연: 우리 애가 좀 달라진 것 같아요 언니~ (이든이도 보고 향기 언니도 보고!)
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해밀: 음~ (향기 툭 침) 요즘 이래저래 고민 할 일이 많은 거 아닐까?
냐아암 .: 향기의 오시컾이... 해밀시연이라는 걸?
강이든: 나 시연이랑 완전 친하다고 생각하는데!
(대담하게 시연이 팔짱 낌)
수시연: 그러니까 나랑 해밀이 언니도 친해지라고? (갸웃갸웃)
강이든: 음... 음, 우리 언니니까! (힘주어)
수시연: 응~ 뭐어 그래도 이 중에선 오래 알고 지내긴 했으니까요
냐아암 .: 향기가 해밀시연을 파는 걸 친구들은 알까요?
강이든: 뭐.. 음... 같이 알고 지내면.. 좋지... (떨떠름)
(뭔가 직감적으로 rps를 눈치챔)
손향기: 다 같이 친하면 좋잖아? 같은 동아리라구~
(그리고 동아리에서 피어나는 우정~ 사랑~ 이런 게 바로 청춘고교물이지~)
냐아암 .: 이든이 향기랑 파장이 비슷한가봐요
강해밀: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면 좋지? 그래도 역시 같은 학년끼리 더 친하겠지만. (향기 툭툭툭 침)
강이든: (나는... 시연이가... 잘 헤쳐나가지 못할까봐...)
후죠를 알아보는
후죠
(하하
L D.: 향기는 해밀시연파는데 해밀이는 동생이랑 시연이붙여주려고하고잇어요
수시연: 그럼 나는 이든이랑은 친하니까~ 역시 언니들이랑 더 친해져야겠다~!
손향기: (걱정마 내가 어? 언니가 캐리해준다 나만 믿어) (해밀이한테 윙크 찡긋찡긋)
Eh: 미치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h: 진짜 개판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on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아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리멸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리려고 햇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겟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아암 .: 미치겠어 친구로 rps 파지 말자
melon (GM): 리버시블 리버스 시발 블락
강해밀: (너는....) (너는.... 말을 아낄 필요가 있겠어...) (라고 차마 말하지 못함)
강이든: 언니들이랑.. 친해지면.. 조, 좋겠지.... (으응... 응)
아니 냠이 사심을
수시연: 이든이도 좋대요~ 동아리 사람들끼리 싸우면 싫으니까~
(뒤에서 앵김)
손향기: (어허 우리친구 왜이럴까? 아마추어같이)
강이든: 그.. 그래, 향기 언니랑도 친해지고 싶어ㅇ.. 싶어!
(자연스러워지려고 노력함)
수시연: (뭘 해야 하지? 박수를 쳐줘야 하나? 해밀 언니 옆에서 과자 뜯음)
수시연: 내가 뜯었지만 언니도 아~ (과자 먹여드림)
우리들은 이렇게 서로 친해지는 동아리시간을 갖습니다.
친해진 만큼의 시간이 흐르고, 그렇게 동아리 시간이 끝나면 하교 시간이 됩니다.
L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on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먹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집으로 돌아간 학생들은 저녁을 먹고 밤이 되겠죠.
손향기: (역시 고등학교는 스울로 다녀야한다)
수시연: (하긴 야자하고 학원가고 11시에 마법소녀하면 로망이 없으니까)
손향기: (겜도 12시에 셧다운하는데 마법소녀도 셧다운해주든가)
네명은 모여서, 오늘도 마녀의 결계에 들어갑니다.
마녀는 뼈다귀로 된 커다란 사슴입니다. 뼈다귀에서 파란색 빛이 납니다. 커다란 사슴이 빠르게 여기저기를 뛰어다닙니다.
<플롯>이란 전투의 속도를 정하는 행위입니다. 모두 1부터 6까지의 숫자 중 하나를 골라서 저에게 귓속말로 보내주세요. (커맨드 /.w gm에서 . 빼고 )
강이든: (시연이.. 오늘도 너무 예뻐...)
손향기: 걱정마 걱정마~ 사슴 정도는 껌이지~
강해밀, 손향기: 3 강이든 : 4 수시연 :5
-> 강해밀과 손향기의 숫자가 같기 때문에 버팅이 일어납니다. 해밀과 향기, 데미지를 1점씩 입습니다.
생명력에서 1점씩 깎아서 시트를 수정해주세요.
마녀의 사역마들인 뼈다귀가 바닥에서 솟아나고, 두개골이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으아아아아)
어떤 공격을 하시겠습니까? 공격을 묘사해주세요.
(시연이 공격은 커다란 무기소환 같은 걸로... 이케이케 큰 검을 꺼내서 공중에서 휘둘러 봅니다! 뼈다귀를 부수자!)
손향기: (얘들아 내가 봉인기가 있거든? 앞으로는 내가 젤 먼저 공격할게) (6에 침 발라둠)
(파아아아)
수시연, 기본공격 지정특기 죽음으로 명중판정을 합니다. 주사위2D6을 굴려주세요. (5이상 성공)
(야호!)
(너무 굉장하다...!)
스페셜이 발생했습니다. 생명력이나 이성치를 1점 회복합니다. 원하는 것을 골라서 시트를 수정해주세요.
손향기: 봤냐? 마녀들 알아서 버로우 타라고~
마녀는 회피 판정에 자동으로 실패합니다. 공격이 성공했습니다.
수시연: 나 멋있죠! 잘했죠! 마법소녀 천직인가봐~~!
손향기: 우리애기 마법소녀 안 했음 뭐 하고 살았으려나 몰라~
강이든: 응.. 시연이 굉장하네..! (간신히)
강해밀: 그러게, 천직인가봐. (마법소녀 전형이 있었어야 했다)
수시연: 음... 마법소녀 안 했으면 미래인은 무리고, 초능력자나 외계인?
다음차례, 강이든의 차례입니다. 무엇을 합니까?
melon (GM): (기본공격을 하면 돼..)
(소근소근)
수시연: (큐베가 이든이 응원해준 기분이 듬)(
강이든: (나는... 나는 와이어를 주로 쓴다)
손향기: 초능력자 좋다~ 초능력자 되면 나중에 나 싸인해줘야해!
강이든: (긴 와이어를 펼쳐서 사역마를 꽈아악 묶어버리자..! >기본공격)
강이든, 기본공격 지정특기 포박으로 명중판정을 합니다. 주사위2D6을 굴려주세요. (5이상 성공)
(해.. 냈다!)
마녀는 회피 판정에 자동으로 실패합니다. 공격이 성공했습니다.
손향기: 오~ 오늘 우리 1학년들 좀 하는데?
(열심.. 열심)
마녀를 물리쳤습니다. 이든이 밧줄로 묶자 뼈다귀가 마치 찰흙처럼 갈립니다. 마녀의 몸이 바닥으로 녹아들어갑니다. 마녀가 사라진 자리에는 그리프시드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수시연: 마법소녀가 모이면 마녀도 어렵지 않으니까요~!
손향기: 멋져 멋져! 너네 완전 환상의 콤비였어!
냐아암 .: 생각해봤는데 향기 아무거나 주워먹는 잡덕리버시블인거같아요
(헤벌죽)
손향기: 언니들은 나설 기회도 안 주고 너희들끼리 척척이면 이젠 슬슬 은퇴해도 되려나~
melon (GM): 그리프 시드 핸드아웃 모두 화면에 떴죠?
강해밀: 우리 내년이면 3학년이고 말야....
수시연: 그치만~ 언니랑 같이 하고 싶은데~...
강이든: 그.. 그럼 우리 둘이 잘 해낼게요!
떳어요 ㅋㅋㅋ
여러분이 예전에 모았던 그리프시드까지 합쳐서, 총 4개의 그리프시드를 각각 하나씩 가지고 시작합니다.
손향기: 뭐야 너네 손발 안 맞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리프시드는 현재화된 광기를 하나씩 제거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마녀를 물리쳤습니다. 이후 어떤 얘기를 하나요?
손향기: 마! 괜찮다! 아직 입시 시작하려면 남았으니까 그때까진 언니들이 같이 해줄게! (이든이 등 팡팡)
수시연: 진짜요~ 언니들 입시 안 하면 좋겠다. 고삼 안 하면 좋겠다~
강이든: 어, 언젠가는 우리끼리서도 잘.. 해야할테니까.... (시연이 눈치.. 봄...)
손향기: 마법소녀 전형만 있었어도 입시같은 거 안 하는 건데~ (시연이 안고 부비부비) 공부하기 싫어~
L D.: 지금처럼만 하면 둘이서도 문제없을걸? 손발 딱딱 맞는 거 봐.
강이든: (끄덕끄덕...) 트, 특히 시연이가 워낙 잘해주니까요...
아! 잘해주니까... (어색 어색)
수시연: (향기랑 부비부비 뽀쟉뽀쟉) 공부 재미 없어요~ 앉아있는거나 누워있는거나 다른 거 없고~
강이든: 그.. 그럼... 공부 하지 말고....
강이든: ....내가 많이 벌면 되고.... (작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오오?)
(좀 더 해라!) (응원!)
수시연: 에이 우리 집도 나 병원비 대줄 정도로 돈 많아~ 괜찮아!
손향기: (이건... 병약미소녀를 사이에 둔 자매의 갈등? 경쟁!)
강이든: 그.. 그런가... 내가 나댔나! (헤헤 웃음...)
강해밀: (그거 아니다 뱉어라) (등 툭툭 침)
수시연: 응! 그치만 돈 벌기 어려운 건 사실이고 이든이도...잘 벌면 좋으니까!
작은 집을 사서... 공기 좋은 곳에 있는 그런 집에...
(급기야 미래설계중)
손향기: (천연인 해밀이는 시연이의 어프로치를 간파하지 못하고... 와중에 동갑내기 이든이가 대담하게 나서는데!) (머릿속으로 회지내는중)
강이든: 응... 만화책이랑 디비디도 쌓아두고!... 재미있게 살 수 있을 거야...
수시연: 시골에서 살게? 그럼 자주 만나기 어렵겠다~
강이든: 아... 아니, 시골이 싫으면... 도시도 괜찮아....
(필사적...)
판: 이든아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든아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아 정말 시연이랑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상상한대로자나
수시연: 시골이 싫으면? 네가 가서 사는 거 아니야~?
나는 도시가 더 좋아! 밤에도 편의점 갈 수 있고 영화관도 가깝고~
강이든: 친.. 구들도 자주 만나고 싶으니까..!
특히 시연이 너랑도... 계속... 응.....
(응....... 얼굴 터질까봐 말 멈춤;)
강해밀: 도시는 방값이 좀 비쌀걸. 룸메이트 구해서 나눠 내는 게 낫겠다. 둘이 하면 딱 되겠네. (답답해서 끼어듬)
손향기: 아유~ 그냥 우리 다같이 살거나 그래도 되지~ (히죽헤죽)
강이든: 그.. 그런가! (언니! 최고! 사랑해! 발닦개가 될게!)
수시연: 해밀언니랑 이든이는 자맨데요? 룸메이트면 둘이 하는게 더 맞지 않아요??
강해밀: 20년 얼굴 보고 살았으면 됐지 대학교 가서도 같이 살아? (노력중)
수시연: 그게 좋겠다! 언니들 대학 가고 우리도 가면~ 근처에 방 구해서! 다 같이 하는 거 좋아요~!
강이든: 뭔가 멀리 멀리 어디 연구소 같은데서 일할 거 같아서! (급기야 언니 쫓아냄)
(올~ 이든이 쎈데~)
강해밀: (아냐 힘내지 마! 가만히 있어!) (쫓겨남)
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워요
수시연: 진짜요? 해밀 언니 없으면 아쉬울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면마비올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해밀: 나 대신 내 동생한테 잘해 줘. (급기야는)
손향기: 시연이가 아쉽다잖아! 그러면 넷이 이렇게... 하우스메이트! 어때?
손향기: 집 하나에 방 따로 쓰는 거래! 왜 우리 어렸을 때 그런 거 있었잖아...
논스톱!
수시연: 맞아요~ 아쉬우니까, 더 같이 있을 수 있으면 좋은데! (반짜반짝빔 쏴봄 가장 바라는 사람한테만 안 쏘고 언니들한테 열심히 바라보기)
강이든: 그... 방 두개 있고, 각각 이층침대 둬서... 쓰고.....
강해밀: (동생아 정말 얘야?) (측은하게 봄..)
강이든: 난 일층이든 이층이든 괜찮은데.... (망상의 나래)
손향기: (이든이 진짜 쎈데? 시연아 해밀이가 이렇게 눈치가 없어서 어떡해)
여러분을 사랑해요
수시연: 맞아! 그렇게 하면 해밀언니랑 이든이랑 안 떨어지고 같은 방 쓸 수 있어요!
이든이는 침대 위아래 다 괜찮대요!! (급 전달)
(앗....)
강해밀: (동생아 정말 얘니??) 나는 이층침대 싫어. 혼자 방 쓸거야.
강이든: ...생각해보니까 난 일층이 좋은거 같아! (언니 팔 잡고)
아... 아닌가... 이층이 낫나.... (눈치 눈치)
손향기: 나는 2층침대 쓰고싶어~~ 시연이는 1층이 좋지?
떨어지면 큰일이잖아!
수시연: 이층침대 안 써봐서 모르지만~ 음 나도 일층이 편할 것 같아요!
이층은 아침에 내려오다가 넘어질 것 같으니까!
강이든: 나... 나 이제보니 이층이 나은 거 같아. (오락가락함)
손향기: (그리고 내가 시연이랑 룸메이트를 해서... 매일 밤 시시콜콜하게 연애상담을... 아! 이날을 위해 수만 권의 만화책을 읽어왔다!)
강해밀: 나는 이제 보니까 향기 너랑 같은 방을 쓰고 싶다. (팔 꽉 잡음)
강이든: 이층에서 자는 기분도 괜찮을 것... 같고... (삽질중)
강해밀: 우리 같은 방 쓸까? 괜찮지? 좋다고? 그래? 나도 좋아.
손향기: 오잉? (와중에 해밀이한테 쫌 감동먹음)
손향기: 해밀아....... 나도 널 좋아해... (찌이잉)
손향기: 아 물론 그렇게 좋아한단 건 아니고! (시연이 눈치 봄
수시연: 뭐야~ 그럼 결국 일학년 이학년 또 똑같잖아요~
(역시 언니도 새로운 조합이 아쉬웠던 거지! 난 알아 언니! 의 찡끗)
강해밀: (진짜 환장하겠다 동생아 이게 최선일까?) 나도.. 향기 너 좋아.. (가끔 이럴 때만 빼고..)
강이든: (아... 나도.... 시연이의 반짝이는 시선... 윙크... 느껴보고 싶다.....)
(정신놓음)
냐아암 .: 이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이든: 언니.... (도 이쪽이야?) (급기야)
손향기: 해밀쓰!!! (감동해서 푹 끌어안음)
룸메이트든 하우스메이트든 할 수 있도록 내가 꼭 지켜줄테니까!
수시연: (이든이가 안쓰럽게 부르는걸 보니 역시 따로 떨어져 사는게 아니면 같은 방 못 쓰는게 아쉬운거 아닌지...)
강해밀: 잘해라.... (이상한 생각 하지 말고...)(성질 더러워지는 표정)
강이든: .... 그래, 향기 언니라면 우리 언니를 맡겨도 될 것 같아! (기름부음)
(시연이.. 팔짱을 껴본다.)
(대담)
강해밀: (향기 안고 어깨 너머로 동생한테 텔레파시보내기) (잘해라..)
수시연: 해밀 언니가...뭔가 챙기는거 더 잘 하지 않아?? (갸우뚱)
손향기: (뭐지? 나는 사실... 그 쪽이었나?)
강이든: 그, 그럼 우리 언니가 향기 언니를 잘 챙겨줄 수 있겠지...?
판: 이 동아리는 메챠쿠챠 얘들아 이럴 바에야 다인연애를 하자
강해밀: (혼란이 더 오기 전에 안은 거 품)
강이든: (언니도 살짝 이 쪽인지는 몰랐지만....)
수다를 떨다보니 시간이 늦었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강해밀: 가자. 내일도 학교 가야지. (가는 거 맞겠지?)
손향기: (해밀... 오늘 조금 설렜어... 왜 시연이가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아...)
강해밀: (조만간 향기랑 대화의 장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함..)
수시연: 맞다! 내일도 등교! 학교 매일 가는 거였지~
강이든: 그래.. 시연이, 많이 피곤하겠다....
(자나깨나.. 시연이 생각...)
강해밀: 강이든, 시연이 바래다 주고 올래? (떡밥 줌)
(어아... 어아아?!)
그럴까..!!
수시연: 바래다 주는 것 보다 택시 타는게 낫지 않아요??
아직 야간할증 안 붙는데!
강이든: (그.. 그게 뭐야... 하는 얼굴)
그..
냐아암 .: 역시 해밀이를 좋아하는거지 (그만해
수시연: 그치만 바래다 주면 이따가 또 돌아가야하고
그러면 서로 피곤해지니까... ...? 아닌가요?
강이든: 요새 택시 같은 데서 범죄가 많이 일어난대... (급기야)
강해밀: (침착해짐) 쟤는 택시 타고 데려다 준 다음에 밤에 걸어서 돌아오는 거 좋아해.
수시연: 나 마법소녀야! (괜히 뿌듯하게 말해봄)
강이든: 밝은 길로 가면.. 더 안전하지 않을까!
(흑흑 흐흐흑)
어.. 맞아...
나는 밤 산책을 좋아해!
손향기: 흠, 흠흠~여기서 마법소녀멘토링부장이 개입합니다~
손향기: 마법소녀 이든! 마법소녀 시연을 무사히 집에 데려다주고 오세요~
(아 내가 함 봐줬다!)
수시연: 우리 동아리 이름이 바뀐 것 같은데...
시연아~ 이건 부장의 명령이야!
강이든: (드디어.. 드디어 우주가 날 도와주나?)
강해밀: 그럼 너희는 저쪽, 나는 이쪽, 향기 너는 그쪽. 조심해서 들어가고.
손향기: 너희 둘 오늘 합이 좋았잖아? 집에 가면서 둘이 복습하구 잘 맞춰보라구~ 앞으로도!
수시연: 안 심심해서 좋기는 한데요~ 내가 여고생이면 우리 다 여고생인거니까
강이든: 앞으로도... 앞으로도. (훈훈미소..)
수시연: 다들 위험한거 아닐까 하구... 나만 약하거나, 이런건 아니잖아요.
그런 배려는 너무 오래 받아서 이제 건강한 마법소녀한테는 필요 없는데~ (투덜투덜)
다같이 시연이네 갔다가! 그다음에 우리집에 갔다가~
손향기: 이든이랑 해밀이는 둘이 사니까 같이 가면 되지?
수시연: 언니가 꼭 다 같이 가고 싶다면요! (하늘을 찌르는 비효율이지만..)
강해밀: (동생아... 네가 좋다 너랑 같이 가고 싶다 말을 왜 못 해) 상관없어.
손향기: 아하하! 왜, 뒷풀이하는 느낌이고 좋잖아~
강이든: (언니는 사랑을 몰라...) (정말 급기야다)
손향기: 저기 붕어빵 판다! 붕어빵 먹으면서 갈래?
..... (하지만 붕어빵 먹는 시연이는 귀여워!) (힘이 난다)
손향기: 아줌마! 슈크림 붕어빵이랑 팥 붕어빵 네개씩 주세요~
(갑자기. 분위기 여고생!) (변신풂)
"아이구 이 늦은 시간에 야자하고 돌아가는겨? 고생이 많아~"
강이든: (야자는 아니지만... 도시를 지켰으니까 더 훌륭하다...)
수시연: (그러고보니 야자 안 해봤다. 고삼되면 하겠지~)
손향기: 아줌마..... 아줌마 같은 분들이 계셔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요... (감동)
수시연: 와아~ 감사합니다! 붕어빵 완전 많아!
"아유~~ 너이같은 애들이 우리의 미래지, 응, 많이들 먹어~ "
수시연: 하긴 오월에 붕어빵 장사를 하니까 이렇게 많이 남겠지(중얼)
강이든: 오늘.. 힘들었을테니까... (귀여워.....)
(앗.. 아앗 시연아...)
(그렇게 사납게 나오면... 짜릿해....)
손향기: (시연아 시연아!) (입에 붕어빵 물림)
붕어빵을 먹으며 다들 사이좋게 집으로 돌아갑니다.
여러분은 마녀를 물리치며 마력소모가 일어나며 소울젬이 더러워졌습니다.
이상하게 소울젬이 더러워지는 속도가 빠른 것 같습니다.
손향기: (아이구... 진짜 은퇴할때가 다 됐나?)
강해밀: (가을까지만 하고 그만두던가 해야지..)
냐아암 .: 에님의 마조틱한 캐들이 너무 좋아요
손향기: (향기는 학교에 가기 싫어서 느릿느릿 기어가는 중입니다!)
수시연: (이든이가ㅏ 데리러오면 일찍 오나?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시연이는 쿨하게 지각함)
강이든: (시연이의 집 앞에서 기다렸을 거 같다...)
(같이 지각할 각이 서나)
수시연: (하지만 부르진 않을 것 같으니 일부러 미적미적 나감)
(이든이의 생활부를 위해서 오늘은 지각 기리기리로)
해밀이가 제일 먼저 도착합니다. 자매지만 따로 오는군요...
(마! 동생은 사랑 중이다!)
냐아암 .: 저도 동생이랑 같이 학교 안 갔어요 (갑분. 자매)
판: 자매지만 따로오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교를 하고 있으면 제일 먼저 온 해밀이는 학교가 어쩐지 소란스럽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수시연: (시연이랑 이든이가 같이 학교에 옵니다)
손향기: (길가다 고양이를 본 향기는 지각!)
시연이와 이든이가 1학년 교실로 등교를 합니다.
마지막으로 온 향기까지 학교로 들어왔지만, 교문을 지키는 선생님이 안 보입니다.
지각을 한 향기는 간신히 교실로 뛰어들어갔는데, 교실이 시끄럽습니다. 아이들이 떠들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분명 칼같이 들어오는 선생님인데… 이상하게 선생님이 오지 않았습니다.
손향기: 응? 고양이 보다가... 근데 쌤 안오네?
쌤도 늦잠 잤나?
드르륵, 드디어 문이 열리며 선생님이 들어옵니다.
“늦어서 미안하다. 교사 회의가 생각보다 길어졌다.”
강이든: (교무실로 가보려다가 가마니가 된다.)
강이든: (1학년 교실도.. 선생님은 늦게 오셨을까?)
1학년 교실도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늦게 온 듯 합니다.
손향기: 쌤~ 제가 글케 막 맨날천날 지각하는
(사람이지.)
(하지만 모른 척)
"마..알았다. 내 오늘은 믿는다." (유심히 바라본다)
“너희 선배 하나가 어제 야자를 끝내고 하교하다가, 요즘 유명한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당했다. “
”그래서 말인데, 당분간 야자는 없고, 수업도 최대한 단축해서 이른 시간에 끝내기로 했다. 다 너희들 안전을 고려한 결정이니까,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말고, 늦게까지 돌아다니는 일 없이 일찍 들어가라.”
“오늘 중으로 니들 부모님께 문자가 갈거다. 딴데 가지 말고. “
마마마엿죠...
냐아암 .: 연쇄살인마가 있단 얘긴 개요에 없엇ㅅ잔아
(마마마
판: 여고생백합물인줄 알앗는데 아니 마마마도 그렇긴한데
melon (GM): " 오늘 수업은 없다. 다들 일찍 들어가라~"
" 오늘 수업은 없다. 다들 일찍 들어가라~"
강해밀: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애매한 낯이다)
손향기: 아싸 집에갈때 만화방 들러서 츠바사 빌려가야지
1학년 교실에도 선생님이 같은 소식을 전해줍니다.
강해밀: 선생님이 딴 데 가지 말랬잖아. (근데 얘도 만화방 갈 거임)
(일단... 동아리방에 가자!)
강해밀: (그런가?) 이것도 마법소녀가 해결해야 할 일일까?
전원, 가까운 학생이 죽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습니다. <친애>로 공포판정을 합니다. 2d6을 굴려주세요. 실패시 광기카드를 한 장 얻습니다.
수시연: (갑자기 하루가 비어서 뭐 하지 고민중)
손향기 제외 실패. 광기카드 한 장씩을 받습니다.
(To GM): 루프해서 그런거란 생각을 하면 짜릿해요
손향기: (일단 문자를 보내둔다. 모두 동아리실에 잠깐만 들르자~)
강이든: (그래, 내친 김에 다 같이 집에 가던가... 뭔가 특별한 연락 수단을 마련해둬야...) [응!]
수시연: 언니, 언니 언니네 반도 선생님이 알려주셨어요? 저희는 누가 죽었다고 해서 오늘은 가라고 하더라구요. (들어오자마자!)
손향기: 그래! 그리고 내 마법소녀의 감이 말하건대 이건...
사건이다! 백퍼 마녀야!
수시연: 진짜요? 이런건 경찰이 해야 하는 일 아니에요?
강이든: ..사역마의 짓일까요..? 막.. 사람을 먹는 사역마일 수도 있고....
수시연: 신나게 잘 지내고 있는데 짜증나게 왜 이런 일이 (투덜투덜 오리입)
강해밀: 경찰은 마녀를 잡을 수가 없으니까, 음. (긁적)
손향기: 자기가 무슨 히바리 쿄야도 아니고, 사람이 어떻게 사람을 물어죽여?
이건 마녀일 수밖에 없어. (명탐정 포즈)
수시연: 걔도 진짜 물어죽이진 않잖아요(급기야)
수시연: 마녀 진짜 싫다~ 왜 자꾸 나타날까요?
손향기: 마법소녀는 마녀가 있는 곳에 나타나지! 그러니까 마녀도....?
강이든: 어... 작용 반작용 같은 거에요? (물리알못이지만 말해본다..)
수시연: 탐정은 사건이 있는 곳에 나타나고...이런거요?
강이든: 그러게... 언니가 좋아하는 만화에서는 주인공이 어디 갈 때마다 사건이 일어나더라... (아무말)
손향기: 이건 그냥 내 추측이지만! 그러니까...
강해밀: 이 중에 자기 본명이 김전일이다 손.. (아무말)
손향기: 이건 마녀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으니까, 우리는 앞으로 무조건 같이 다녀야 해.
손향기: 연쇄살인을 하면서도 이제까지 정체를 안 들켰다는 건 결계가 굉장한 마녀라는 뜻이겠지? 그럼 혼자 있다 걸리면 나가리야.
강이든: 마녀 아니고 진짜 살인범이어도... 갑자기 뒤에서 덮치거나 하면 대처하기 힘들거고...
손향기: 꼭! 우리 넷이! 힘을 합쳐서, 마녀를 무찌르고 마성시에 평화를 되찾는 거야!
수시연: 진짜 살인범인 쪽이 더 무서우니까 역시 마녀가 낫겠다...
손향기: 빠를수록 좋지 않을까? 마침 수업도 안 하고~
강해밀: (지금 낮인가?) 눈에 좀 띄지 않으려나?
손향기: 추적, 염탐은 너희 전문이잖아! 오히려 다들 집에 갔으면 거리는 한적할 거야! (행복회로)
수시연: 결계가 안 보이면 변신 안하고 돌아다니면서 찾아도 될 테니까요.
수시연: (추적 염탐이 특기라고 하니까 좀 뉘앙스가...하는 생각 하고 있음)
강해밀: 그렇게 말하니까 어감 되게 미묘하다. (일단 동의함)
강이든: (탐정자매... 라지만 나는 좀.. 멍청한데)
손향기: (그리고... 시연이를 혼자 둘 거야? 이든이한테 속삭임)
수시연: 그럼~ 오늘 찾다가 점심에 맛있는거 먹어요!
(나도 너와 같은 것을 먹겠다고 어필해봄)
손향기: 그건 밥이 아닌데~ 일단 그럼 디저트는 빙수로!
마성역 앞에 설빙생겼대.
강이든: 그.. 그러게, 거기 가서 먹으면 좋겠다.. (시연이 바라봄)
(시연이 시연이...)
수시연: 정말요? 그러면 역 쪽도 보고... 점심 먹고 거기로 가요!
(주객전도 될 느낌이지만 시연이는 빙수가 주다!!!)
강이든: (빙수 먹는 시연이도 귀여울 거 같아서 뿌듯함) (?)
여러분은 오늘부터 연쇄살인을 조사하기로 결심합니다.
일단 그것을 위해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서 준비를 하기로 합니다.
melon (GM): 수고하셨습니다. 10분간 휴식할게요~~
너무재밌다
L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생하셧어요!
판: 마마마 오프닝 틀엇어요 뭔가 이제부터 심각해질 것 같아서...
냐아암 .: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 동생아 정말 얘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모먼트 넘 좋아요
동생을 걱정하는 언니...
하짐만... 시연이 귀여우니 괜찮ㅇ지 안을가...??
저... 시연이든먹어요 맛잇어요
판: 사실 저도 먹었어요 근데 시연이가 안사요ㅠㅠ
이렇게 구질구질 찌질찌질할줄이야.... (침착
냐아암 .: 향기는... 이제야 이든이의 수상한 기운을 눈치채고
호오? 하고 바람질하고있어요 (어디든
향기 너무
너무 다 먹어 ㅋㅋㅋㅋㅋ
과연 잡덕....
L D.: 해밀이는 향기가 자기랑 시연이 안붙이고 이든이랑 붙이고잇어서 웬일? < 상태예요
냐아암 .: 이든이가 무뚝뚝해서 그동안은 몰랐다구~(시연이가 요즘 이상해요~ 얘기하는거 듣고 아!!! 함
되게좋네요 새삼
딸기빙수를 먹을거 같아요
진짜재밌어요
아! 메론빙수 먹자
너무 즐거워요
Eh: 하이퍼 리얼리즘 캐에요 향기....(?
판: 맞다...장판은 가끔 냠님이 커뮤 10년차 처럼
느껴져요
냐아암 .: 하이퍼리얼리즘 00년대오타쿠 향기....
(걍... 오너캐아닐까?)
자꾸 막... 뭔가 튀어나와요(장판
아안돼
이러면 저의 본질이
냐아암 .: 향기... 저희아파트 5층살구요 그 옆집에선 말티즈키워요
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나...
그 말티즈랑
친할거 같아요......(?
판: 맞아요 일부러 개껌 사다줄 것 같아요...
냐아암 .: 향기... 한달에한번씩 토요일에 칼기상해서 서코가요...
일요일엔 교회가는사람들때문에 부스가 적다구~
엄청 성실해
판: 진짜 대단하다.....고등학생때는 서코갈 수잇엇는데
매달 서코정모하는 대박적 인싸 향기
냐아암 .: 일단 2 6 7 8코는 꼭 갑니다 (?
12코도...
냐아암 .: 저때... 규모가 커서 학여울에서 한다구!
양재at센터같은데 아니라구!
냐아암 .: 향기 좀 애니 캐릭터송 다운 링크 블로그에 올릴듯 (갑자기. 현실패치
향기야 씨디사서들어
E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치겟어
블로그 막 하루에 nnn명씩 들어오고 그런거죠
냐아암 .: 제가 아는 청소년이 오타쿠청소년뿐이라...
향기... 너의 진명은... 냠...! (냠은 아싸엿읍니다
판: 향기 블로그 서이웃 하려면 면접봐야하나요?(급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h: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아암 .: 향기... 주기적으로 동꼬^^ 쪄서 블로그 이웃게시판 순회....
아...앗안대
Eh: 어디 일본사이트에서 퍼온 그림으로 만들엇을거 같잖아요
(ㅠㅠ
냐아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픽시브에서 퍼온...
오란고교호스트부 짤로
Eh: (픽시브 그 때 잇엇나요?(급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냐아암 .: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아암 .: 향기 오타쿠닉네임 뭐할까요 (급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h: 젠장 (ㅎㅏ파 (사람생각하는거 다똑같아
냐아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h: 근데 또 카오리 < 네이버오타쿠다운가? 하는 생각도 들고
닉넴 오리쨩 쓰고
(아...악(리얼리즘얻어맞음
냐아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아암 .: 오리쨩... 활동하는 팬카페에서 젤 쎈 팸에 들어가있고 그럴거같습니다
(이든이 소심타쿠라 무서워할것 같다
같은 게 풀넴이라고
(으아악
melon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아암 .: 이든이는 되게 어디 눈팅용으로 가입만 해두고
등업조건 맞춰서 댓글몇개쓰고 정회원되선 활동안할거같은데
맞아요
막... 댓글 엄청 조심해서 남기고
눈팅만 하고....
다들 스트레칭하고 물마시고 있나요?
이런 오타쿠가...
너에게.....
L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on (GM): 더 쉬는시간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하세요
L D.: 아냐... 그래도 좋은친구라고생각하고잇어요
melon (GM): 제가 브금을 틀어드리면 참 좋을텐데 바빠서 준비를 못했네요... 자체적으로 들으시면서 하시면 좋습니다 판님 오시면 시작할게요
저 잇습니다
재시작할게요
장면 지정 전에, 강이든의 미공개 광기가 4장 이상이 되었으므로, 한개를 공개합니다.
도를 넘어선 마음. 강이든, 독백으로 연출해주세요.
melon (GM): (독백역극을 하시면 됩니다)
강이든: (좋아해, 좋아해... 하지만 정말, 너무 눈치가 없는 거 아닐까, 바보, 나는 너를 위해서 마법소녀가.. 된 건데...)
(..아니면 설마... 알면서도, 일부러..?)
(갈등이 심해진다. 설마? 진작에 눈치챘는데?)
(날 하나도 좋아하지 않아서? .. 아니면 싫어해서...?)
(미칠 것 같다....)
(구질구질
강이든 이외의 pc 전원, <연심>으로 공포판정을 합니다.
냐아암 .: ㅁㅈ! 우리 이든이한테 왜그래요!
Eh: 와중에 언니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미안
L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아암 .: 해밀: 우리애가... 이정도로...?
L D.: 해밀 : 동생아... 정말 그게 최선이니?
E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사위 실패로 <짜증>의 트리거가 눌렸습니다. 광기카드 <짜증>이 발동됩니다.
Eh: 돌아버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 D.: (으아아 이게뭐야 어떻게되는거야 죄송해요 짤)
수시연, 독백으로 연출한 후 아이템을 소비해주세요.
melon (GM): (연출은 짧게해도 괜찮습니다)
Eh: 와.. 어케 이든이가 짝사랑앓이하다 언니한테 광기심고
시연이가 포팔을해..
수시연: (몇 주 동안 병원에만 박혀 있지 않아도 괜찮고, 또 학교도 나갈 수 있고... 이제 친구들도 사귀고, 같이 놀고 완벽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데)
(완벽하게, 행복하고 즐겁게 항상 그 나이대에 맞게 바라던 대로 살아야 하는데 자꾸 짜증나는 일이 생기지? 그냥 학교에 다니고 시덥잖은 이야기를 하고 과자도 사 먹고 이렇게 지낼 수 있으면 좋잖아?아무것도 안 달라지게. 아무것도 안 변하는게 좋잖아! 나는 내 일상을 그대로 지킨다. 아무것도 변하는게 없게 한다. 아무것도.)
판: 시연이는...머라고 해야 하지 자기가 평범하길 바라는데 사실 평범하지 않기를 바라기도 하고 사춘깁니다(급기야
melon (GM): 아이템은 어떤 것을 소모하시겠어요? 소모하신 것 시트에서 지워주시면 됩니다!
한명씩 돌아가면서 장면을 지정하게 됩니다. 누구부터 시작하시겠어요?
melon (GM): 집에 갔다가 다시 모이자고 했으니 다시 모인것부터 무대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냐아암 .: 조사할 수 있는 핸드아웃은 따로 지정되지 않나요?
melon (GM): 현재 조사할 수 있는 핸드아웃은 여러분께 나눠드린 것입니다.
냐아암 .: 좌요 좌요 그럼 향기부터 하겠습니다!
melon (GM): 오염되는 소울젬 - 의문의 연쇄살인
한개 또 뭐죠 (심각
melon (GM): 아 그리프시드는 <프라이즈>라는 것으로
melon (GM): 언제든 사용을 하여 현재화된 광기를 무효화할 수 있습니다
판: 앗 그럼 짜증 광기는 실패 뜰 때 마다 소모인가요?
한번 까면 무덤.. 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소모돼서 그리고 가는 걸로 알아요!
melon (GM): 아니요 이제 짜증은 지나갔습니다!
판: 감사합니다 유희왕을 해본 사람의 빠른 이해
광기카드 다 까서 더 깔 카드가 없으면
자동 배드엔딩이에요
탁류라고...
(기지개 쭈욱 펴고 다들 왔나 확인하자!)
수시연: (옷 갈아입은 시연이가 잰걸음으로 오고 있다!)
(아)
피씨방에 간다!
강이든: 음.... (끄덕) 인터넷이 자료조사에 최고긴 해요.
수시연: (새로운 세계가 시연에게 닥친다! 피씨방에 가본 적 없는 사람의 동공지진)
손향기: (일행을 이끌고 척척 단골 피씨방으로)
(한시간씩 끊고 아이스티도 가져옴)
수시연: (두리번두리번거리다가 얌전히 앉아있음)
손향기: 자아~~~ 일단은 각자 조사를 좀 해 보자구!
무작정 발로 뛰는 것만큼 무식한 일도 없으니까.
어? 현대의 마법소녀들은 말이야~ 구글링이라는 걸 한다고!
(멋지게... 인터넷을 켠다!)
손향기: (그사이에 블로그 쪽지 온 거 없나 확인하고...)
수시연: 마법소녀가 할 일이랑은 더 멀어진 것 같은데 으음 근본적으로는 같은가??
강해밀: (연쇄.. 살인.. 사건...) (충실히 검색함)
수시연: (마성시... 살인 사건... 탁...타탁..탁!)
손향기: (핸드아웃 "의문의 연쇄 살인"을 특기 "전자 기기" 로 조사합니다!)
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쳐 감사합니다!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msn의 마수에서 빠져나와 충실히 검색했다!)
마성시에서 잔악무도한 살인사건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징적인 것으로는 근처에 핏자국이 흥건한 것과, 도저히 사람의 짓으로 볼 수 없는 살해 수법이다. 피해자는 온 몸이 찢겨져 있으며… ...경찰은 동물의 소행을 의심하고 있으나 주변에 동물이 탈출할만한 동물원이나 환경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 .
melon (GM): (사역마의 패턴과 퀸즈빈즈도 함께 공개되었죠?)
손향기: 보니까... 사역마가 사람 하나만 더 먹으면 빼박 마녀행이야.
(쪼끔 심각해짐....)
강해밀: 얼른 막아야겠네. 다음엔 누굴 노릴지... (흠...
수시연: (시연이는 그리프시드와 사람의 목숨을 조금 고민 중이다.)
손향기: 어떡하지? 일단 우리 늘 가던 거기로 가볼래? 이런 데서 회의하긴 어려울 것 같은데.....
수시연: (아니...물론...물론 목숨이 중요하지만... 사역마 보다는 마녀가 경험치(?) 주고)
수시연: 네! 일단 피씨방은 아닌 것 같아요! 여기 어디서 담배냄새 나는 것 같구요.
강해밀: 그게 낫겠다. 여기서 그런 얘기 하기는 좀 이상하지. (마법소녀라던가... 마녀라던가... )
(장면 종료합니다~)
어디 가자! 하고.. 롤 굴리고?
냐아암 .: 네! 장면 시작할때 무대 정해주시구
핸드아웃 조사하거나 감정맺기 전투 같은 거 해당 장면 하는 사람(? 이 하구 적당히 롤플하다 마무리되면
장면 종료 선언하심 돼요!
미공개된 광기가 4장이 되었기 때문에 또 강이든의 광기, <망향>이 발동됩니다.
(ㅇㅁㅇ
L D.: 그럼 다음 장면 무대 퀸즈 빈즈? 가서 해볼게요! 아이고이든아
melon (GM): 앞으로의 펌블치는 3입니다!
냐아암 .: 아이고 우리 이든이 무조건 쇼크피해가야해
그리프 시드 써서 저 광기 없앨 수 있지 않나요
냐아암 .: (물론 없애기싫으시다면 존중해요)
판: 다음씬에서 카페에 가면 이든이를 먹여야겟다고 생각햇는데
(침착
L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그생각함)
판: 일단...초콜릿을 좀 먹어봐 이든아...아이스크림도...우웃
냐아암 .: 이든아...맛있는거 먹고 침착해...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냐아암 .: 시연이가 먹여주면 침착해질듯 ^^!
강해밀: 가자, 가자. (퀸즈빈즈로 향합니다!)
퀸즈빈즈는 우리 마법소녀들이 자주 모이는 카페입니다. 비밀리에 얘기를 하기가 좋습니다.
도착하자 익숙한 풍경과 점원이 일행들을 반겨줍니다.
어서오세요~ 라는 목소리와 함께 메뉴판을 건내줍니다. 메뉴판에는 특이할 것 없는 카페의 메뉴들이 써있습니다.
강해밀: 뭐 먹을래? 빙수 같은 거 여기서도 파나?
수시연: (빙수 개시가 아직이라면 훌쩍훌쩍 우는척할 심산으로 메뉴판 훑어봄!)
수시연: 메론이랑 딸기랑 두 개 시켜요~ (신남!)
강해밀: 사람이 넷인데 그 정도는 먹을 수 있지? (내적 하파함!)
강이든: (그리고 빙수 먹는 시연이가 귀여울 것이다) (힘내서 먹을 수 있다)
빙수를 시켰습니다. 나오는 동안 퀸즈빈즈를 조사할까요?
강해밀: (많이 와 본 곳이지만?) (둘러본다.)
melon (GM): (음.........알겠습니다 (끄덕)
강이든이 가지고 있던 <불길한 숫자>광기가 방금 전 주사위 눈의 수 4로 인하여 현재화됩니다.
그리프시드
melon (GM): (불길한 숫자 광기카드 보이시죠?
L D.: ㅋ ㅋ ㅋ ㅋ ㅌㅋㅌ ㅋㅌ ㅋㅌㅋㅋㅋㅋㅋ
강이든: (안돼... 정신 차리자... 그리프 시드를 쓴다..!)
손향기: 이든아 왜 그래? 딸기 빙수 먹어.....
이든은 머리에 힘을 주고 광기를 참아냅니다...
(하아 하아)
melon (GM): 얘들아 아직 메뉴 안나왔어
물마셔 물...
(벌컥벌컥)
melon (GM): 미안해 곧 가져다줄게..
수시연: (어떻게 잘 하면 딸기향이 날지도 모르는 물...)
강이든: (인비지블 딸기 빙수를 먹여주려고 한 착한 향기 언니 바라봄)
강해밀: ? (돌아봤다가... 다시 주위 풍경을 살펴보기로 한다)
손향기: (딸기 빙수를 시켰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melon (GM): 으아아! 메론은 못봤어! 메론은 못봤어!
냐아암 .: 그러면 다음 씬에서 계속 조사하면 되죠!
L D.: ㅋ ㅋ ㅌ ㅋ ㅌ ㅋㅋ ㅌ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냐아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아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 D.: ㅋ ㅌ ㅋ ㅌㅋㅇㄾㅋㅋㅋㅋ ㅋㅌ ㅋㅋㅋㅋㅋ ㅋㅋ ㅋ ㅋㅋ
(숨못쉼
메론빙수 위에 익숙한 모양의 장식물이 꽂혀있습니다.
사장님 마법소녀...
강해밀: (소울젬 들고 사장님 쪽 봄..) (계신가?)
(아니 소울젬 모양 장식)
강이든: (난 또 우리 언니가 본인 심장을 들고 있는 줄)
(조심해...)
이것을 가져다준 점원이 사실 사장님인 모양입니다. 사장님은 카운터에 있습니다.
melon (GM): (여러분 소울젬이 자신의 몸인거 몰라요)
강해밀: (돌아본다) 어떡할까? 가서 물어봐?
우리... 정체를 들킨 건가....? (덜걱덜걱덜걱)
강해밀: (향기 잡아서 고정시킴) 물어보고 올게.
손향기: 빨리 누가 나 자의식과잉이라고 말해줘
강이든: 와... 그럼 이건 협박이에요? 너네 비밀을 알았다...? (언니가 보던 만화를 쌔벼봤다.)
수시연: 이거 들키면 안되는 조항은 없죠? 아니...어... 들켰다는 것 보다는 알고 있는 사람이 신기한거 아닌가요?!
자세히 보니, 사장님의 손가락에는 반지로 변한 소울젬이 끼워져있습니다.
수시연: (소녀잖아?! 마법 소녀잖아!? 졸업 없어??)
손향기: 여기 사실..........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마법소녀 아지트야?
우리가 여기서 정모한건... 우연이 아냐?!?!?
강이든: (헤... 마법소녀도 사장님 할 수 있구나... 그렇구나.)
강해밀: (소리쳐 불러봄) 사장님! 여기 잠시만요!
수시연: 이 모든게 사장님의 계획된 의지입니다... (급기야 분위기 잡아봄)
강해밀: 잠깐 실례할게요! (사장님 손 잡고 반지를 확인한다... 이게 정말 소울젬인가?)
수시연: (갑자기 손잡은 해밀언니의 행동력에 치얼스)
강이든: (역시 언니... 살짝 이쪽....)
알아보시는 분들께만 따로 얘기를 하고 있어요.]
강해밀: (아니야...) (내적 부정) 알고 계셨어요?
강해밀: (으악 나는 그런 거 쓸 줄 모른다)
(아닌가 아나?)
melon (GM): (1화부터 나오기 때문에..)
[저희 가게에서는 동네 마법소녀들을 몰래 지원해드리고 있거든요.]
“메뉴는 마음에 드셨나봐요. 여기는 제 명함이에요.”
수시연: (텔레파시로 이야기해서 갑분싸한 테이블에서 빙수 떠먹음)
강해밀: 와아, 감사합니다.... (얼떨떨....
손향기: 네! 이 메론.... 메론이... 맛있어요!
[메론이 맛있어요!]
강해밀: [아! 그럼 혹시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요?] (명함받음)
"어머, 감사해요. 저희 가게에서는 특별히 수입한 메론을 쓰고있답니다. "
강이든: (다행이야, 반대로 안 말했네 향기 언니...)
강해밀: [연쇄 살인 사건을 조사하고 있거든요. 혹시 아시는 게 있나 해서.]
수시연: (사장님이 맛있고 메론이 친절...)
(와중에 빙수가 맛있다)
손향기: [저희! 사역마의 공격 패턴도 찾았어요! 분석만 하면 돼요!]
melon (GM): desc [희생자는 총 4명... 앞으로 한명만 더 먹으면 사역마는 마녀가 되겠지요.]
[희생자는 총 4명... 앞으로 한명만 더 먹으면 사역마는 마녀가 되겠지요.]
수시연: [일단은 그 전에 잡는게... 목표인 것 같아요.]
[살해 주기를 살펴보면... 며칠에서 몇 주 주기로 살인을 하는 모양이에요.]
[시간이 얼마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바로... 하루나 이틀 뒤에 살인을 할 확률이 높다는 것.]
강해밀: [감사합니다. 혹시 더 알게 되는 게 있다면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냠)
강해밀: (끄덕!) 빙수 정말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올게요!
(장면 종료합니다!
각 캐릭터의 인물란에 이수연과 마녀의 사역마가 추가됩니다.
이수연과 감정을 맺을 수 있습니다. 감정을 맺으면 전투 난입을 해 pc를 도와줍니다.
melon (GM): 감정맺기는 자기가 장면의 주인공일 떄 할 수 있습니다!
(시연이가 먼저 할 일이 없다면...?
(같이 나왔다가, 잠깐 두고 온 물건이 있다면서 퀸즈빈즈 가게로 다시 들어갑니다.)
모두가 퀸즈빈즈를 나가고, 이든이만 혼자 들어오나요?
강이든: (어.. 다른.. 언니들이나.. 시연이가 따라 들어오지 않는다면..?)
(눈치...)
수시연: (이든이가 바란다면 보내줘야...(??))
강이든: 네에.... (혼자... 들어가나?)
그렇다면 이번 장면의 등장인물은 이든 혼자입니다.
(자기 뺨 챡챡..)
바로 시작하면 될가여?
이든은 해밀, 향기, 시연을 놓고 잠시 두고 온 게 있다며 가게로 다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강이든: (두고 온 게 있다고 했지만... 사실 사장님과 상담을 하고 싶었어....)
그, 음, 사장님... (우물쭈물)
판: (이든아! 너를 혼자두는게맞앗을까 이든아!! 이든아 껌딱지처럼 화장실 가는데도 가야 하는거 아니엇을까1!!)
강이든: 저.... 사장님은 얼마나 오래 이 일을 해오신 건가요...?
(어? 갑자기 분위기 그.쪽..?)
"..... 음... 여러분과 비슷한 나이대부터 시작했던 것 같네요. 한... 8년정도?"
냐아암 .: 사장님 20대에 카페사장이야? 스고이
강이든: (우와... 내적 친밀감 마구 상승....) 정말요..? 완전히 대선배시네요...!
판: 돈이야 마법소녀를 하면 어케 조달할 수 있지 않을까요?(흠티콘
대학을 안가도 되는게 아닐까요? 좋은데
강이든: 저는... 저는 이 일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고개를 살짝 숙인당..) 좀 뭐라고 할까, 미숙해서요...
판: 아무도 모르게 돈을 훔칠 수 있을 수도 있어요(급기야
아니말을뭐라고친거야
하긴 호무라도
"그런가요? ...뭔가 걱정되는 거라도 있으신가요?"
melon (GM): 이수연이 어케 카페를 차렸는지는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강이든: 일단, 저.. 앞으로도 (얼굴을 붉힌다.) (이건 절대 연모의 감정이 아니며 다만 유능한 성인 여성에 대한 부끄러운 감정일 뿐이다.) 만일.. 고민이 있으면... 사장님께 말씀드려도 되나, 하고....
(* 감정을.. 맺나?)
"... 물론이에요. 꼭... 여러분을 보면 옛날의 제가 생각난달까... 저도 반가운 기분이 드니까요. 앞으로, 언제든 의지해주세요."
강이든, 연심으로 행동 판정 합니다. 2d6을 굴려주세요.
아냐! 아냐! 시연아 나는 너 뿐이다!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on (GM): (아 특기가 거기에 있어서 그만
L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 괜찮아요 시연이는 카페 바깥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찡끗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이런
지조없는것(급기야
L D.: ㅋ ㅌㅊㅍ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공했습니다. 감정을 맺습니다. 1d6을 굴려주세요.
melon (GM): rolling 1d6
= 6
6번- 광신/살의 입니다
melon (GM): 하지만 플러스 감정을 가져야 전투에 난입할 수 있어요
아니 플러스 마이너스 선택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on (GM): 동경과 열등감중 하나 선택!
L D.: 살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h: 미치겠어 살의를 이끌어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아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h: 광신도 뭔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아암 .: 어떡하지? 이든이한테 얀데레가 붙었어요
강이든: 네... 네! (말씀을 안 드렸지 참..!) 저는 가, 강이든이라고 합니다!
냐아암 .: (사장님: 그 빙수에... 독을 탔어...)
"이든 양... 그래요. 이든 양은 믿을만한 사람인 것 같으니... "
강이든: ....? 네.... (어? 어어?)
냐아암 .: 이봐요 사장님! 걔 미성년자예요!
L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 이든아 모르는 사람이 나쁜짓 하려고 하면 변신해서 조져버려
이수연은 강이든을 데리고 가게 뒤 쪽 창고로 향합니다.
강이든: 그... 그래요! (믿을만한 사람인 거 같대... 뭔가 맡기시려는 걸까...?)
(순진하게 따라간다!)
강이든: 가, 감사합니다... (끄덕끄덕끄덕)
이수연은 가게 뒤쪽의 창고를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강이든: 음... (별 일 있을리가...? 들어가보자!)
냐아암 .: (이거 너무 일차벨에서 많이 봤던 시츄 아닌가)
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아암 .: (그렇게 이든은 몸과 마음의 순결을 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희도 마법소녀라면 알고 있잖아.
우리들은 인큐베이터.
너희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에너지를 가져가지.
"마법소녀들은 모두 결국 마녀가 될 운명이랍니다. "
판: 이든이 화장실을 만들어 싸냐고 카페 문 열고 처들어갔어야만이(덜덜
"네, 마녀요. 마녀의 정체, 그것은 소울젬을 정화하지 못한 마법소녀 최후의 결말."
(마법소녀가 마녀를 퇴치하고... 그런데 그 마법소녀는 마녀가 되고...?)
(어안이 벙벙해져서 말을 잇지 못한다.)
하지만... 저는,
제 고민은....
(소울젬이 유난히 빠르게 더러워지는 것 같아서....)
강이든: (그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 마녀가 된다고?...)
..... (자기 소울젬을 꺼내본다...)
"이든 양도 마법소녀가 되면서 소원을 이뤘죠?"
"단지 그 대가일 뿐이랍니다. 일찍이 희망을 큐베의 힘을 빌려 얻은 대가로 받게되는 절망일 뿐."
그렇지만... 그렇지만, 사장님은 거의 10년 가까이... 마법소녀로 계시고, ....
... 마녀를.. 잘 퇴치해서, 더 이상 더럽힐 일이 없게 하면... 아. (그 마녀도.. 마법소녀였겠구나...)
이수연이 웃습니다. 큐베의 붉은 눈이 빛납니다.
"이든 양도, 잘 할 수 있죠? 마법소녀의 일을."
강이든: (묵묵히 있다가...) ...네. 할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사장님은.. 정말 괜찮으신 건가..?)
(어른이 되면... 이런 일에 담담해지는 거야..?)
"별 거 아니에요. 하던 일은 지금까지와 달라지지 않아요. 사람을 헤치는 마녀를 잡고 도시를 구하는 것."
강이든: 마... 맞아요. 달라지는 건.. 없으니까... (애써 끄덕 끄덕...)
이수연은 이든의 어깨를 살며시 두드려주며 응원합니다.
강이든: (...사장님한테... 소울젬이 더러워지고 있는 걸... 들키면.... 나도 위험하다고.. 생각하실까...?)
강이든: (아니야, 아닌 척 숨기면....) 저.. 사장님, 그러면...
(To GM): 저 잠시 질문을...! 향기의 어빌리티 '짐작'은 해당 씬에 등장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습득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건데 이게 핸드아웃의 정보에만 해당할까요 아니면 이번 씬의 내용에도 해당될까요?
강이든: 마, 만약에.. 소울젬이 자꾸 더러워진다거나...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그냥 하던대로 마녀를 잡고, 그리프시드를 얻어서... 깨끗이 하면 되는 걸까요?...
Eh: (아혹시 이것도 조사굴림으로 처리되나)
(차분침착..)
"자꾸 더러워진다고요...? 원래 마력의 소모가 일어나면 소울젬이 더러워지는데. 마력의 소모가 빠른 것 아닐까요?"
(From melon (GM)):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네, 여러분이 쓰는 마법적인 힘, 그것은 소울젬에서 나오고, 그것을 많이 쓸 수록 소울젬은 쉽게 더러워진답니다."
강이든: 그렇구나.... (끄덕...) 그럼.. 마력이 덜 소모되도록.. 노력해서, 소울젬을 가능하면 깨끗하게 유지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강이든: 지금은.. (고개를 젓는다.) 없습니다. 그, 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또 꾸벅...)
(From melon (GM)): [정보]의 종류에는 [비밀],[광기],[거처]가 해당됩니다. 이번 씬의 내용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짐작을 쓴다고 선언해주세요.
이수연의 <폭로> 광기의 현재화. 이 장면에 등장한 이든, <놀람>으로 공포판정합니다
(To GM): 혹시 향기는 멸망한 마성시에서 루프하며 이든이가 습득한 내용을 이미 알고 있었을까요?
(From melon (GM)): 네! 알고 있습니다.
이든이의 광기가 또 4장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melon (GM): 앗 마침 아까 트리거 조건을 충족했던 것이네요
강이든: (허어어어.. 허어어어어.........)
melon (GM): 4장 충족이 아니라 아까 발동된 것으로 합니다
이든아아아
L D.: ㅋ ㅋ ㅌ ㅋㅋㅋ ㅋ ㅋㅋ ㅋ(으아아 이든아
강이든, 자신이 다른 광기를 공개할떄까지 주사위에 -2 합니다.
Eh: 젠ㄴ장 제가 광기가 너무 많아서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발동된 광기가 무엇인가요(으아악
ㅋㅌㅋㅋㅋㅋㅋ
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
melon (GM): 맹목입니다! 화면 뜨셨나요?
강이든의 미공개된 광기 <절규>가 트리거 조건을 충족했습니다..
냐아암 .: 이든이 왜이렇게 광기가 많아요?!?!?
(뒷목.......
L D.: 근데 등장하는 PC가 이든이밖에업어요
아악
아잠만
melon (GM): 해당 씬의 등장<이기 떄문에 이든이만 합니다
(막
아 죄송합니다 제가 착각했습니다
이러면 아무도 판정을 안합니다!
Eh: (다행이야... 광기가 이렇게 터져서 다행이야
melon (GM): 성공적으로 광기 넘어가기! (야호
냐아암 .: 향기의 어빌리티를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판: 그게 젤 슬픈거 아닌가요ㅠㅠㅠㅠ이든이 광기터지는데
옆에 아무도ㅓㅂ없다궁
요
손향기: (밖에서 기다리던 향기는... 물건을 놓고 왔으면 이렇게까지 오래 걸릴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동시에 이든이에게 '어떤 일' 이 일어나고 있음을... 짐작한다!) (어빌리티 '짐작' 사용)
성공했습니다. 향기는 이든이가 겪은 일을 알게 됩니다.
안대
melon (GM): 어님 돌아온 롤플 하시거나 아니면 씬 종료 선언해주세요
이제 제가 ㅎ할수 잇는 선언?ㅇ은 없는거죠?
(To GM): 혹시... 향기가 이든이에게 너도 알게되었구나 같은 롤플을 해도 될까요?
강이든: (터덜터덜... 가게 문 밖으로 나간다....)
강이든: 아, 미안..해. (모두에게) 잠깐 사장님이랑 이야기 좀.. 했어. (머쓱...)
melon (GM): 롤플로서 다른 친구들에게 사실을 말해주는것도 가능합니다
손향기: 너 거기서 알바로 잡힌 줄 알았잖아!
강해밀: 무슨 얘기를 했길래? 되게 길어졌나본데.
(To GM):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이 사실을 알고 ㄴ면 공포판정을 하지 않나요?
강이든: (알바...) 그.. 사장님이 마법소녀 일을 오래 하셨다길래...
(From melon (GM)): 둘이서만 말하게 된다면 귓속말로 해도 됩니다!
(From melon (GM)): 그렇습니다 공포판정을 하게 되겠지요...
강이든: ..... (차마 그 이야기는.. 지금 못하겠다.) ... 요, 요새 자꾸 소울젬이 더러워지는 거 같아서! 그런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melon (GM): (하지만 알게되면 공포판정을 합니다)
(To 강이든): [너도 알게 됐구나... 표정이 좋지 않네.]
(To 강이든): [괜찮아.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변하지 않아.]
강이든: 그, 마력 소모가 심해지면, 빨리 더러워진대..!
(To 강이든):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친구들을, 일상을 지키는 거야. 그러니까...]
(From 강이든): ..... 맞아요. 사장님도 그렇게 말씀하셨으니까...
손향기: ...! 그렇구나... 조심해야겠다!
(To 강이든): [아직 저 둘은 모를 거야. 그러니까... 그래, 네게 시연이를 부탁할게.]
수시연: 평소에 그렇게 마력을 쓰는 일이 있나...? 뭐가 바뀐 걸까? (흠티콘 시연)
(To 강이든): [나는 해밀이를 지킬테니까.]
(From 강이든): ...! 네, 그래야죠...
강해밀: 요즘 우리가 일을 너무 열심히 했다던가.. (같이 흠티콘)
손향기: 음.... 요새 마녀가 좀 많아지긴 했지? 마녀가 없어야 마력을 덜 쓸텐데~
강이든: 어.. 그러게. 나도 뭘 바꾼 것 같지는 않은데....
수시연: 마법을 펑펑 쓸 수 있으면 좋은데, 큐베도 쪼잔하다니까!
손향기: 여하간 변신 너무 자주 하지 말고, 혼자서 무리하지 말기~ 약속!
(To 강이든): [그래! 이든이가 있어서 든든해.]
강이든: (마력소모가 늘어날 다른 이유가 있나...? 갸웃거리다가 고개를 끄덕...)
(From 강이든): 고마워요. 꼭 힘낼게요..!
강해밀: 그래, 향기 말대로. 무슨 일 이쓰면 꼭 얘기하고. (어? 큐베?)
(To 강이든): [먼저 마녀가 되지 않기, 약속이다?]
큐베: (큐베는 멀리서 당신들을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From 강이든): 시연이나.. 언니들한테 퇴치당하기는 싫으니까요. (내적 끄덕)
큐베한테 고양이 캔이라도 하나 따주고 갈까? (고민)
(To GM): 크아악 지금 이든이랑 먼저 마녀가 되지 않기로 약속했어요 짜릿해
손향기: ... 고양이랑은 좀 다르지 않아...?
강해밀: 얘 고양이인가? (일단 쓰다듬는다.)
강이든: (자기도 모르게 으윽... 하는 표정 지었다가 급히 감춘다.)
(From melon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아암 .: 저희... 장면 닫아도 되지 않을까요?
강이든: (큐베는... 그냥 가만히 고롱고롱 하고 있을 뿐인가..?)
(그렇다면 나도 가마니...)
좋습니다 다음 씬으로 넘어갑니다. 수시연의 차례입니다.
핸드아웃을 보고 하고싶은걸 해!
1라운드 4번째장면, 배경과 등장인물을 정해주세요.
판: 으아아 남은 핸드아웃이 사역마랑 패턴이죠
melon (GM): 큐베랑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케해야하지 감정을 맺어도 도움되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전투난입 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판: 뭘...뭘 해야하지 ㅇ)-( 우웃 인세인 초행에게 도움을 주시면 감사합니다...
냐아암 .: ㅇ 그렇긴 한데 그냥 유잼을 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안 본 핸드아웃이 몇개였지요?
melon (GM): <마녀의 사역마>가 조사가 안됐지요?
Eh: 사역마 패턴이랑.. 마녀의 사역마랑...
오염되는 소울젬?..
냐아암 .: 사역마 패턴은 2사이클 되면 비밀 공개된다니까 미뤄도 될 것 같아요! (시연이 씬 끝나면 1사이클 종료)
냐아암 .: 그럼 큐베를 데리고 마녀의 사역마를 조사하는 건 어떨까요 (오염되는 소울젬은... 사장님이 거의 풀어준게 아닌가?
큐베도 데리고 방금 전 씬에 이은 시간대에서 다같이 사역마를 찾아 다녀봅시다! 어디를 다녀야하지...뒷골목...? 좀 어두컴컴한 곳을 다녀야 할까요
강이든: (큐베가 쫌 껄끄럽고 시연이가 위험해질까봐 걱정스럽지만... 시연이는 하고 싶은 거 다해야 하니까 따라간다...)
판: 아악 씬 시작전에 죄송합니다 한...한 10분 정도만
휴식했다가
판: 이어서 해도 괜찮을까요??? 잠깐 나갔다와야해서ㅠㅠ ㅠ ㅠ ㅠ ㅠ죄송합니다,,,
스트레칭합시다
판: 돌아왓습니다! 언제든지 시작하셔두 됩니다!!
모두는 큐베와 함께 어두운 뒷골목을 조사합니다.
큐베: 마법소녀는 소울젬의 마력으로 사역마의 마력을 추적할 수 있어.
수시연: (마법소녀 쩌네!) 어차피 사역마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야 잡을 테니까...
손향기: 시연아~ 마력 너무 많이 쓰진 말구!
수시연: 네! 추적하는 거니까 조금이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 아직 그리프시드도 하나 남아 있으니까요!
(마력을 사용해서 사역마를 추적하자!)
(어?
수시연: (시연이는 옛날부터 섬세한 작업에 재능이 없엇다,,
손향기: (우리 시연이가 좀 그럴 수도 있지!)
손향기: (아! 수연이에게 아이템 '부적'을 사용해줍니다!)
수시연: (쩔쩔매다가 향기의 도움으로 성공해놓고 괜히 의기양양한 표정!)
강이든: (강이든... 향기는 왠지 안중에 없는 것 같다.)
수시연에게 감정을 가진 플레이어, 강이든은 정보를 볼지 말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강이든: (시연이가 알게 된 것은.. 나도 알고 싶다!)
손향기: (아! 이것이 바로... "어 빌 리 티"! 짐작 사용합니다.)
(내가 짐작하게 해 줘 나 부적도 줬잖아)
판: 감정공유는 어빌리티인가요...시연인 못 할까요
(아그럼 향기한테!!! 넘김!!!
냐아암 .: 시연이한테 감정을 맺은 사람은 볼 수 있어요
향기는 '마술'로 판정합니다. 2d6 굴려주세요.
melon (GM): 시연이의 경우 향기가 정보를 획득하게 되면 감정공유를 할 수 있어요
손향기: 저희 감정이 시연>향기>해밀>이든>시연
melon (GM): 향기, 이든, 시연이 <마녀의 사역마> 정보를 획득했습니다.
냐아암 .: 자기 캐가 감정을 가진 캐가 정보를 습득하면 훔쳐볼 수 있는거예요!
melon (GM): 롤플 원하는 만큼 하시다가 장면 종료 선언해주세요.
냐아암 .: 그런데 이 정보 공유해도 되나요?
L D.: 그럼 이제 이든이가 알앗으니까 저도 감정공유 할수잇는건가요?
(ㅋㅋㅌㅋㅋㅋ
melon (GM): 연쇄적으로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ㅠㅠ!
냐아암 .: 하지만... 정보입수자가 전체공개나 공유를 선택하면 알 수 있는거죠?
판: 네! 시연인 자랑스럽게 조사 수확을 알립니당1
강이든: (시연이 멋져!) (내적 기립박수!)
강이든: (뭔진 모르겠지만 엄청 쎈 사역마 같아서 긴장한다.)
손향기: '소리' 외에는 페널티라... (곰곰)
뭐! 어빌리티를 사용하지 않고 기본 공격을 하면 그런 건 없으니까~
손향기: 기술 사용이 불편해지긴 했지만 방법이 없는 건 아냣(혀깨묾
손향기: 음... 우리의 '스킬' 사용이 조금 어려워져서 '평타'로 처치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오타쿠는 메타발언의 범주를 모르고 혼란에 빠졌다!)
수시연: 좋아요! 그런데 마법소녀의 기술 같은건 다 소원에 따라서 달라져요?
(큐베 끌어안구 있음!) (대답해보라는 눈치 줌)
손향기: 어엉~ 소원이랑 상관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앗! 설명충 향기가 난입해버렸다!)
(쿡 찌름)
큐베: 너희들이 원하는 거라면 뭐든 할 수 있어. 하지만 우리가 마법소녀를 처음 시작할 때 정한 게 있지? 그거대로 해야해~
강해밀: (이든이 보고 의아해짐) 어디 아파?
강이든: 아, 아니야... (언니 옷자락 꼬옥 잡는다.)
수시연: 내 소원은 안 긁은 복권 같은데! (투덜거리며 큐베 꽈악 안음) 다들 소원 이뤄졌어요? 바로?
손향기: 으음~ 내 소원은 만기형 적금 같은 거라~
강해밀: (아닌 게 아닌 거 같은데... 잠깐 보다가 끄덕인다.) 응, 나는 바로 이뤄졌어.
강해밀: (부자가 되게 해주세요 같은 건가?)
수시연: ...? 넌? (대답 없는 이든을 본다)
손향기: (아! 호텔인쇄소오타쿠카페코스프레사진관 굿즈샵이 입주한 건물의 건물주가 되게 해 주세요!) (구체적)
강이든: (얼굴을 붉힌다.) ... 응, 나도... 바로 이루어졌어.
수시연: 결국 소원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건 나밖에 없잖아! (툴툴대면서 큐베 귀 쭉 늘림)
딱 반만 이뤄졌거든요! 나는 이렇게 학교도 다니고, 재미있게 놀러다니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니까요!
큐베: (쭈우우우우욱...평범한 고양이만큼 늘어난다)
손향기: 재미있게 놀러다니는 걸... 학교랑 병행할 수 있나? (머리 긁적)
수시연: (그럼 액체 수준이겠거니) 아무튼 큐베는 매번 말 안해주는게 너무 많아서... 우리 다 비슷비슷한 시기긴 하지만, 혹시 다른가 싶었어요.
학교 폭파같은건 안 바랐으니까요! 학교 다니는 것도 재미있지 않아요? 공부하는건 쫌 지겹지만~
판: 전 무엇보다 바라고 있습니다 학교폭파,,
손향기: 뭐~~~ 나름대로 이 때가 아니면 못 할 일이긴 하지! (같이 큐베 늘려봄)
아! 그럼 방학때 우리 다 같이 놀러갈래? 고삼 되기 전에!
수시연: 마법소녀요? 공부요? (갸웃) 그러고보니 우리 말고는 그...그 사장님 뿐이죠? 다들 직장이 생기고 바빠지면 그만 두는 걸까~
큐베: 너희들의 소원은 이미 분명히 이루어졌어. (늘려졌음에도 똑바른 목소리로 말한다)
손향기: 어느 직종이든 투잡은 힘들지 않을까? (에잇! 에잇! 마구 주무름)
놀러가는 건.... (여름 방학 보충학습을 생각한다...)
손향기: (아! 해밀이가 안 좋은 생각을 하려는 것 같아!)
강해밀: 과연 갈 수 있을지..... (보충학습 일정 되새겨봄...)
수시연: (마법으로 보충을 째는 건 어떨까?!)
강이든: (안돼 시연아 마력이 소모되어서.... 소울젬이.....)
손향기: 그러지 말고~ 우리 바다 가자 바다!
수시연: 좋아요~ 바다 한 번도 못 가봤으니까요! (반짝반짝)
손향기: 시연이 바다 안 가봤어? 수영할 줄 알아?
( 수영복 시연이? )
강해밀: 주말 껴서 금토일 정도면 될 거 같기도 하네.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향기: 가서 바나나보트도 타고! 모래찜질도 하고!
수시연: 나 수영복도 없어서 사야 하는데! 이번주 내내 빨리 끝내주면 같이 사러 가요~
(얼굴터짐)
수시연: (시연이의 수영복 고르기 파티 초대!)
강해밀: (아이고 중생아) (이든이 등 두드려줌)
...... 저... 저기 있지, 나도...
나도, 맞는 수영복이 없어서...! (과감)
손향기: 그럼 다같이 마성백화점 가서 고르자~! 잘됐네!
수시연: 맞는 수영복이 없어...? 안됐다...
(손을 잡는다.) 같이 고르자!
수시연: 수영복 고르는게 그렇게 큰 일인가...? 나는 처음 해보긴 하지만...(눈 껌뻑껌뻑)
마성백화점에 예쁜거 많았으면 좋겠다~
손향기: (뭐랄까~ 청춘 이벤트같은 느낌이네~)
강이든: 여, 여러가지.... (횡설수설) 많이 보고..! 제일, 제일 잘 어울리는 거! 예쁜 걸로 고르자!
강해밀: 이 사역마 건부터 어떻게 해결하고 난 다음에 말이지. (찬물 끼얹기)
강이든: (그리고 끝에 '도와줄게'.... 작게 붙임)
(갑자기 분위기 사역마)
손향기: 아! 해밀아 깜빡이 좀 켜고 들어와!
수시연: 앗, 앗... 네~ 알고 있어요. 완벽한 여름을 위해서~(기운 안 나는 목소리)
수시연: (더 나올 정보가 없을 것 같아서,,,씬 닫겠습니다!
광기 카드더미 위에서 5장을 보고 그 중에서 1장을 가져간다. 남은 4장은 원하는 순서대로 카드더미에 되돌려놓는다.
판: 우리 방금전까지 해변이벤트 각 섰잔ㅇ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L D.: 이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슨 쇼핑하는 기분이 되었어요
광기쇼핑..
melon (GM): 귓속말로 한개 골라주세요
(From melon (GM)): 당신은 어째서인지 광기카드를 하나 받습니다.
(To GM): 아 이거 너무한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 GM): 어떻게 향기에게 이 광기를 잉잉징징
사역마의 패턴 핸드아웃을 지금부터 언제든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느때처럼 마성시의 밤거리를 순찰하고 있습니다.
살짝 튀어나와 있는, 아마도 쓰러진 것 같은 사람의 손가락이.
손향기: 제발 장난감이었으면 좋겠는데! (뛰어감)
마찬가지로 거칠게 물어뜯어진 팔뚝이나 몸통, 다리가 있습니다.
각각의 신체 부위는 던져둔 듯 서로 떨어져 있고, 이상하게도 머리는 보이지 않습니다.
? (시연이의 상태가?)
손향기와 강이든은 광기카드를 한장씩 가져갑니다.
(두부같은 멘탈...)
강해밀: 피해자를 씹어먹은 듯한 살해 수법... 정말 말 그대로구나.
수시연: 피자같다곤 생각 못해봤는데... 음~ 색은 비슷하네요!
손향기: 아이구 시연아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손가락 너머로 겨우 보며 진저리침)
수시연: (주변에는 잘린 신체 뿐인가? 두리번두리번)
강이든의 광기가 무작위로 한장 현재화합니다. 1d4를 굴려주세요.
강해밀: 너희 괜찮겠어? (이든이 등 두드려줌)
냐아암 .: 이든아.... 너 마법소녀 적성이 아닌거같아
L D.: 이든이에게 따뜻한이불과귤바구니와만화책을
melon (GM): 강이든의 광기<미시감>이 현재화합니다. 새로운 광기를 공개할 때까지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강이든: 아.... (너무 큰 충격을 받은 탓일까... 뭔가 머릿속이 텅 비는 듯한....)
하늘에서 구름이 걷히고, 달빛이 골목 안쪽까지 비칩니다.
수시연: (향기 비명에 놀라 자기 비명 꿀떡 삼킴)
L D.: 아, 진짜 가지가지..... (대한민국 여고생의 욕)
아!
(험한말)
머리를 입에 물고 있던 사역마가 입을 다물면서, 머리가 터집니다.
수시연: 미리 말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아요? 지금부터 머리가...앗...아...터집니다...
손향기: 아..... 이런 건 몇 번을 봐도 힘들어.....
강이든: .... (덜덜 떨면서 귀를 막는다...)
마지막 희생자를 먹어치운 사역마는 서서히 쪼그라들더니 검은 고치 형태로 변합니다.
조금 뒤, 마녀의 결계가 검은고치를 중심으로 넓게 퍼져나가고,
커다란 손 두개가 고치를 찢고서 튀어나옵니다.
강해밀: 정신 안 차리면 우리가 다음 차례일 수도 있어.
플롯을 합니다. 귓속말로 D6중 하나를 정하여 보내주세요.
결과 : 강이든:2 손향기:6 수시연:3 강해밀:3
마녀의 속도는 6입니다. 마녀와 버팅한 손향기는 데미지를 2점 얻습니다.
같은 속도인 수시연과 강해밀도 데미지를1점씩 얻습니다.
수시연: (위험감지 어빌리티 사용이 가능한가요?
손향기: (잠시만... 나 진통제 사용해서 체력회복 1 할래....)
(아시연아
손향기, 진통제를 사용하여 체력을 회복합니다.
강이든: (빠르게 변신했다가 시연이 보고 안절부절함)
(모자 잡음...) 우리 앞으로 속도 조율을 좀 할까?
강이든: 내, 내가 제일 빨리 갈게... (후다닥)
강해밀: 아니, 이건 내 잘못도 있고... (뒤늦게 덧붙임
순서는 손향기 - 강해밀 - 수시연 - 강이든 입니다.
저거를 묶어둘게?
손향기: (녹색 요술봉을 휘황찬란하게 휘두르며 무언가의... 주문을 외칩니다!)
(아 주문 안정했는데)\
(대충 부끄러운 주문을 외쳤습니다)
(그러면서... 어빌리티: 봉인 사용!)
(녹색 줄기들이 마녀를 옭아매기 위해 날아듭니다!)
(다음 공격 준비중...)
어빌리티 : 봉인을 사용합니다. '영혼'특기를 사용하여 판정합니다. 2d6을 굴려주세요.
melon (GM): rolling 2d6
= 5
손향기: 이제 저거 옴짝달싹 못하니까! 마구 쏴버려!
마녀는 회피판정에 실패했습니다. 이번 라운드동안 마녀는 공격과 회피판정을 할 수 없습니다.
녹색의 줄기가 나와 마녀의 양 손을 묶습니다. 꼼짝 못하는 마녀는 움찔거립니다.
강해밀: (향기가 마법을 사용하는 사이 준비를 끝냈습니다! 깃펜을 거두고 책을 덮자 허공에 떠오른 마법진에서 뭔가.... 탄 같은게 쏟아집니다.)
(기본공격하겠습니다) (이러면 되나요?)
'추적'으로 판정합니다. 2d6을 굴려주세요.
마녀 체력 -1. 해밀의 탄이 묶여있는 마녀에게 명중합니다. 마녀는 비명을 질러댑니다.
강해밀: 딜은 뒤에 애들이 해 줄 거야... (하면서 다음 마법 준비를 위해 다시 책 폄..)
수시연: (여러가지 무기를 뿅뿅 소환해서 묶여있는 마녀에게 일직선으로 쏟아 붓는다! 기본공격 합니다!)
마녀 체력 -3. 시연의 공격으로 소환된 무기들이 마녀의 눈에 박힙니다. 마녀는 눈을 깜빡입니다.
수시연: (위치를 보고 날린 건 아니지만 잘 한 것 같다)
손향기: 봐줄 거 없어! 이든아 마지막 한 방!
강이든: (강이든이 먼지털개를 조금 휘두르자..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엄청나게 큰 찻주전자가 나타납니다...! 찻주전자에 담긴 뜨거운 찻물을 마녀를 향해 부어봅니다!)
(*기본공격)
손향기: (우리 이든이 취향... 볼 때마다 생각하지만...)
(나랑은 다른 의미로 딥하지 않을까...?)
'포박'으로 판정합니다. 2d6을 굴려주세요.
강해밀: (저건 어디서 온 취향일까...) (곰곰...)
(니나스파리...)
오?
강해밀: (봐봐 1학년들이 딜 다 해 준다니까?) (뿌듯)
손향기: 역시 살아있는 건 뜨거운 물을 부어야 죽는구나!
마녀 체력 -6. 뜨거운 찻물에 마녀의 살이 뭉그러집니다.
강이든: (차가 아니라 강산이었나?) (침착)
이번 라운드는 향기의 어빌리티로 인해 마녀는 공격을 할 수 없습니다. 다시, 손향기의 차례로 넘어갑니다.
손향기: 어떻게 할까... 한 번 더 묶어 둬?
강해밀: 묶어 놓으니까 편하긴 한데. 할 수 있으면 하고, 때리고 싶으면 때려도 돼.
그럼 공격 간다!
(마술봉을 높이 듭니다... 이 자세는... 흡사 세일러 문!)
(마술봉이 빙글빙글 돌며 뚜껑이 열리고 그 안에서 빛이 쏟아져 나오면서... 치코리타의 잎날베기같은 나뭇잎 세례가 마녀를 덮친다!)
수시연: (어렸을 적 본 애니메이션이 겹쳐보인다!)
강이든: (언니의 공격 뭔가... 많이 섞였어...?!)
강해밀: (마법서 끄적이면서 정말 한결같은 취향이라고 생각함)
기본공격이라면, '소각'으로 판정합니다. 2d6을 굴려주세요.
melon (GM): rolling 2d6
= 5
마녀가 회피에 실패했습니다. 공격이 성공합니다. 1d6을 굴려주세요.
마녀 체력 -3. 뭉그러진 마녀의 살점이 잎날에 의해 베어나갑니다. 마녀는 키이이익 하고 비명을 지릅니다.
강해밀: (마녀의 사방에 거대한 마법진이 생겨나고, 날카로운 얼음덩이들이 떨어져 내립니다.) (기본공격)
melon (GM): rolling 2d6
= 3
날카로운 얼음덩어리가 마녀를 가릅니다. 단말마와 함께 그리프시드가 나옵니다.
그리고 감싸듯이 웅크리더니 다시 한번 손을 펼칩니다.
강해밀: 1절만 하자... (덮었던 마법서 다시 폄)
강해밀: 이러는 거 이번이 처음이지? 죽었는데 살아나고.
손향기: 아니 뭐냐 너 가진 거 다 썼잖아 (손짓발짓)
....
불사의 마녀를 본 마법소녀들, 죽음으로 공포판정합니다.
손향기 성공, 강해밀 성공, 강이든 실패, 수시연 성공.
손향기: 이 정도론... 지지 않아! (콘나코토데... 마케나이!)
부적을 쓰지 않는 한 광기카드를 한장 가져가게 됩니다.
Eh: 부적써도 재굴림아닌가요?(미치겟어 ㅋㅋㅋㅋㅋ
성공치가..
L D.: 으아아 더 이상은 안 된다 이든이의 광기
Eh: 그냥... 겸허하게 광기를 받아들이고... (??
향기가 그리프시드를 양도할게요
뭘 까든 이걸로 중화해라
ㅠㅠ
손향기: 이든아아아 (손에 자기 몫의 그리프시드 쥐어 줌)
강이든: (으아... 으아아아아...) (받는다....)
(To 강이든): [괜찮아, 이든아. 괜찮아. 아직 버틸 수 있지? 할 수 있지?]
melon (GM): 먼저 그리프시드로 제거하고 광기카드 드리겠습니다
어떤 것을 제거할지 알려주세요
melon (GM): 어..그것은 아닙니다 그냥 받고 마실래요? 아니면 광기카드 먼저 드린다음에 제거할까요?
손향기: 이든이 지금 이성 몇인가요 괜찮은가요...? 광기 하나 발현돼도?
melon (GM): 이제 4개중 하나를 제거하지 않으면 또 터집니다
여러분이 당황하는 사이 불사의 마녀는 날갯짓을 하더니 날라갑니다.
수시연: (추적은 불가능한가요ㅠㅠ그리프시드 날아간다,,,
<마녀의 사역마>핸드아웃이 폐기되고, <불사의 마녀>핸드아웃이 공개되었습니다.
2사이클 1번째 장면 시작, 지금부터 쫓아가거나 조사를 하는 등 자유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누구부터 시작하시겠어요?
Eh: 음.. 이든이는 의기소침해서 바로 움직일 생각은 못할 거 같습니다
L D.: 저는 마녀 추적하고싶은데 결계 안에서조사도해야할거같아서
냐아암 .: 그러면 마녀 결계 안 조사를 향기가 시작할게요!
L D.: 그 불사의마녀... 으아 근데 조사하다보면 놓치나요?
판: 그럼 마녀는 시연이가 쫓아가볼까요 그리프시드 내놔라아악
Eh: 아! 시연이가 쫓아가면 이든이도 쫓아갑니다(!
(젠장!
L D.: 어? 그럼 시연이랑 이든이랑 가고(??
melon (GM): 아아니.. 마녀가 이동함에 따라 결계도 이동합니다....
애한테 못할 짓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마녀는 지금 있던 장소 - 골목길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새로 결계를 편 모양입니다.
냐아암 .: 이든이한테 뽀뽀 한 번만 해주면 (롤플적) 이성회복 풀로 할텐데
(어이!
Eh: (그러나 짝사랑감성에 지나친 자극으로인해 광기가 터지고 마는데)
melon (GM): 롤플로 마녀를 쫓아갔다! 라고 해서 마녀의 새 결계를 배경으로 조사 시작해도 됩니다
L D.: 앗 그럼 그렇게 할까요? (추적햇다 실패하면슬픔
melon (GM): 장면의 주도자를 정해주세요!
melon (GM): 좋습니다 그럼 배경은 마녀의 결계 안인가요? 등장인물은 전원?
melon (GM): 떼어놓을지 말지는 장면의 주도자가 결정할 수 있습니다(ㅋㅋㅋ
시연이와 좋은시간을보내라고해주자 (판님:?
강해밀: 시연이랑 강이든, 쉬다가 따라와. 나랑 향기가 먼저 쫓아갈 테니까.
찾아올 수 있지? 우리 먼저 간다?
판: 이든이 성까지 부르는거 너무 자매고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해밀: 안 되겠다 싶으면 집에 가! (마녀를 쫓아서.. 갑니다! 결계!)
냐아암 .: 시연이랑 강이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녀는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숨어있는 모양입니다.
냐아암 .: 절대 이든아 하고 불러주지 않는다
마녀가 결계를 펼친 장소는... 누구라면 익숙할 장소.
강해밀: (마녀의 기척이 느껴질까요? 살펴봅시다)
손향기: (병원은 민간인이.. 사상자가...)
마녀의 결계 안이므로 마녀의 기척은...느껴집니다. 하지만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야할 것 같습니다.
판: 시연이가 가면 지리적으로 보너스 있지 않을까요(급ㄱ야
마녀의 결계를 둘러보며 조사합니다. 2d6을 굴려주세요.
손향기: (어떡하지? 나 부적이 없어 해밀아)
손향기: 음~~~ (뭐 없으려나~ 발로 툭팍툭팍 차며 돌아다님!)
손향기: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
강해밀: (희망.... 과연 있기는 할까 있네 좋아!)
손향기: (녹색 코트의 남자처럼 멋지게 모자 들었다 놓음)
(나쁜놈아)
melon (GM): 불사의 마녀 - 비밀이 확산정보이기때문에 모두에게 공개됩니다.
마력의 흔적 핸드아웃도 공개됩니다.
이번 마녀는, 조금..... 특이하네. (중얼거린다.) 그러니까 더 힘내야지...
마녀의 본거지를 찾아서 털어야 할텐데... 결계가 곧 거처 아냐? (에잇! 허공에 주먹질해봄)
강해밀: 흔적부터 살펴봐야 할까? 그런데 우리 둘이 마녀랑 마주하면 어떡해?
애들을 기다리나... 으음.
손향기: 우리 둘이 마녀랑 마주하면.... 음... 그건 좀 위험할 것 같다.
melon (GM): 불사의 마녀 <거처>조사는 따로 해야합니다!
손향기: 내가 묶어 두는 데에도 한계가 있으니까...
냐아암 .: 그럼 다음 씬에 거처 조사를 해도 될까요?
강해밀: 그럼 기다렸다가, 오면 거처를 찾아볼까...
(좋아요!)
melon (GM): 마녀의 거처는 핸드아웃이 없습니다
냐아암 .: 두 번째 장면! 향기가 선점합니다!
장소는 <마녀의 거처>를 향해, 인원은 전원입니다~
(1학년들을... 부른다!)
melon (GM): 하지만 여기서 잠시... 미공개된 이든의 광기가 또 4장이 되었으므로...
1d4를 굴려 광기를 현재화하거나 아니면 그리프시드를 양도받아 써야합니다.
광기를 현재화할 시 7-6=1로 착란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판: 착란ㄷ안된다 우리애 그리프시드 먹여야해요
내가 그리프시드먹는 하마라니
ㅠㅠ
ㅠㅠ
(어흐흑어ㅡ흑
L D.: (어느...건가요? 귓말로 말씀드려야하나요?)
L D.: (아닌가 에님이하시나? 에님이하시는군
melon (GM): 랜디님 말고 어님이 선택하셨어요
(아 우리 언니들 찾아왔던가..? 왔다구 하자...)
두번째 장면의 주도자, 손향기. 등장인물은 전원입니다.
(네!)
강이든: (동생들은.. 결계 안에 들어왔다!)
성공. 마녀의 <거처>를 획득합니다. 따로 핸드아웃은 없습니다. 마녀가 결계 깊숙한 곳, 어디에 숨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마녀의 거처의 정보는 감정공유 가능하고, 정보를 공개할 수도 있습니다. 모두가 정보를 획득하나요?
손향기: 으음~ 결계 안쪽에 꼭꼭 숨어있었단 말이지.
(모두에게 정보를 공유합니다!)
모두가 마녀의 거처를 알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마력의 흔적>핸드아웃을 조사할 수 있습니다.
손향기: 그래그래. 오늘은 너무 길다... (기지개 쭈욱)
장면을 닫습니다. 다음 장면을 하실 분은 손을 들어주세요.
좋습니다. 수시연, 등장인물과 배경을 정해주세요.
판: 마녀의 거처를 조사합니다! 장소와 인원은 방금 전 씬과 같습니다!
마녀의 거처는 이미 조사했기 대문에, '마력의 흔적'을 조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헷갈렸습니다....
ㅠㅁㅠ)/ 마력의...흔적으로..(손 다시듬
수시연은 소울젬을 가지고 마력의 흔적을 조사하기로 합니다. <마술>로 판정해주세요.
감정공유, 또는 정보공개를 할 수 있습니다. 향기는 짐작을 사용할 수 있구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수시연: ...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주변을 빙빙 돈다.)
강이든: (물론... 이든이는 시연이가 아는 것은 다 알고 싶..다!)
냐아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L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아암 .: 무서워!!!!!!!!!!!!!!1
냐아암 .: 저희 맹세엔딩난지 이틀밖에 안됐는데!!!
흠... 함가
손향기, 짐작을 사용하고 싶다면 '친애' 판정합니다. 2d6을 굴려주세요.
강이든: (나, 나는... 나대지 말자...)
쇼크: 전원으로 인해 수시연과 손향기의 이성치가 1점씩 감소합니다.
(From melon (GM)): 비밀 핸드아웃 보셨죠? pc4의 [거처]를 알면 pc4에게 전투를 걸 수 있습니다.
손향기: ....... (시연이 어깨너머로,,, 슬쩍 봤음)
(To GM): 무슨일이일어나고있나요??????????
손향기: ..... 잠시..... 정리해볼까?
(From melon (GM)): 정말로?< 괜히 한 것이 아님
손향기: 어,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까지 발견한 단서로는.... (뒤적뒤적 수첩 꺼냄)
수시연: ... ...응.(눈동자 데구르르 굴림) 언니가 그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면.
손향기: 아니! 뭐랄까, 라스트 스퍼트랄까! 거의 다 잡은 거 같으니까, 여기서 복습해야지!
수시연: 최종화 전에 한 주를 스토리 정리본으로 때우는 거?
강이든: (시연이의 비유가 너무 날카롭게 가슴에 박힌다!)
손향기: 음... 그런 거지! 제작비가 모자랄 때에도 종종 쓰는 전략이야!
강해밀: 좋아, 음.... 어디서부터? 일단 연쇄살인?
손향기: 외에는 이전 화 반 붙여넣기하고 퉁치기가 있어! 여하간!
사역마가 연쇄살인을 하고 있었고, 사람 하나만 더 먹으면 마녀가 될 거였는데....
손향기: 근데 우리 앞에서... 먹었지. (으!) 그래서 그게 마녀가 됐고...
손향기: 분명 어딘가 보조배터리 같은 걸 달고있는 걸텐데.
그래서... 음.....
우리가 마녀의 결계를 조사했지!
(To 수시연): 시연아, 어떡하지.....?
강해밀: 거처를 찾아냈고, 그래서 방금 시연이가 소울젬으로 마력을 조사한 거 아냐?
강이든: ...? (향기 언니의 시선을... 따라간다..?)
(From 수시연): 아 간다 죄송합니다 귓말하는ㄴ법 이제 알앗어요
(From 수시연): ... ...나는, 마녀는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언니. 그게 우리 일이잖아요? 다른 마녀를 안 잡은 적은 없었잖아요.
(To 수시연): .... 그렇긴 한데, 해밀이한테 동생이 마녀라는 이야길 어떻게 해.
(From 수시연): ... ..먼저 기절이라도...?
(To 수시연): 그러니까, 부탁이 있는데...
수시연: (꿈뻑꿈뻑 눈만 깜빡이며 생각한다.)
(To 수시연): 여기서 대충 오늘은 그만 하자고 하고, 너랑 나랑 둘이 마녀를 잡으러 가자.
수시연: 조사는...음. 저는 원래 제 일을 잘 하니까요. 알아 낸 건 있는데... ...
(To 수시연): 밤이 늦었잖아. 그치? 너는... 잘 모르겠다고 하거나,
(To 수시연): 머리가 아파서 오늘은 더 힘들다고 하거나!
수시연: 여기서 지금 마녀가 있는 곳을 특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이 주변에 남아있는 것 밖에 추적이 안 되더라구요... 저, 저는 성공한건데 결과가 이상한 거니까
(To GM): 저 지금 수연이한테 오늘 여기서 마무리짓고 둘이서 마녀잡으러 가자고 했어요
수시연: 제가 잘못한 건 아니에요. (꼭 덧붙임)
손향기: ... 그럼! 우리 시연이가 잘못할게 뭐가 있어.
강이든: .... (끄덕끄덕, 시연이가 잘못했을 리 없지!)
(From 수시연): ....음~ 좋아요. 언니가 같이 해주는 쪽이 저도 나을 것 같으니까요.
강해밀: 그래? (흠.... 잠깐 생각하다가) 그럼 어떡하지, 이대로 놓아줄 수도 없고.
손향기: 그러면~ 어쨌든 시연이가 실마리는 잡은 거잖아?
손향기: 피곤해서 그런 걸수도 있어, 그러니까 오늘은 이만 하고 내일 다시 만나는 건 어때?
그러니까, 음......
저녁때쯤에? 마녀는 아무래도 대낮에 돌아다니는 건 아닌 것 같고.
아무리 마법소녀라도 철야는 곤란하다고!
수시연: 오늘은 오래 나와있긴 했죠. (작게 하품한다.)
강해밀: 그럴까. 마녀 쪽도 한 번 죽었으니까, 사람을 더 해치러 다니진 않겠지... 그랬으면 좋겠네.
수시연: 어차피 도망갔으면 주변에서 찾아봐도 소용 없을 것 같다는게...제 생각이긴 해요
강이든: (갸웃,) ...진짜로 더 해치지 않는 걸까...? 또 마녀가 되려고 사람들을 막.. 잡아먹는 거 아닌가...
(From 수시연): 언니, 꼭 나랑 같이 싸워줘야 해요. 네?
수시연: (진짜 알 바 아니지 같은 생각했으나 얌전히 머리 손가락으로 빗음)
강이든: 아, (눈을 깜빡깜빡...) 마녀가 되었다면 오히려 괜찮은 걸까요...
강해밀: 그게 죽여도 죽여도 안 죽는 게.... 뭐, 죽인 사람 수 만큼 목숨이 있고 그런 거면 더 죽일 수도 있지... (떨떠름)
수시연: 죽을 뻔 했으니까 마녀도 오늘은 집에 틀어박혀서 마법소녀가 무섭다며 울고 있을 수도 있고~...
(씬 닫습니다...1!
4번째 장면, 강이든. 등장인물과 배경을 정해주세요.
melon (GM): 이제 핸드아웃이 조사가 다 끝났으니 뭐를 할 수 있냐면 인물의 비밀을 조사할 수 있습니다
냐아암 .: 아! 이러려고 핸드아웃이 적었구나!!!
각자의... 비밀 사명?
혼자 알고 있는 조사내용?
melon (GM): 제가 개인디엠으로 드린거요
비밀 하고 나와있는
그런거죠
melon (GM): 네..아니면 아까 감정공유로 안 알기로 했던 마력의 흔적 비밀을 보고 싶으시면 다시 조사하셔도 되고요.. ^^
지금부터는 좀 자유도가 높습니다
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 냠님이 높은 자유도를 두려ㅜ워하고 계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아암 .: 크아악 나를 틀에 가둬줘 (크아악)
(흑흑
일단 지금이... 이든이 차례죠(침착....
판: 시연이와...즐거운 한 때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아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h: 캐입을 하겠습니다 캐입ㅇ을....(허아아
이든이는....
melon (GM): 여러분의 비밀을 다시 한번 체크하시라고 제가 개인 핸드아웃 한번 더 띄워드릴테니 놀라지마세요
더웃었어요
죄송해요
E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든이는............
아 미치겠어(미치겠어)
Eh: 좋ㅇㅏ요 저는 캐입을 하면 되는거죠?(침착?
melon (GM): 네네 편하게 하세요 너무 부담갖지마시고
melon (GM): 뭐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하시면 저한테 물어보시고요
(To GM): 아설마마성시멸망시킨마녀가이든이
(To GM): 이든아!!!!!!!!!!!! 헤밀아!!!!!!!!!!!!!!111
(To GM): 미치겠어 얘들아!!!!!!!!!!
(From melon (GM)): 저는 아직 아무말도 할수 없습니다 :)
(To GM): 근데 캐는 모르지만 이든이는 수연언니랑 감정을 맺었잖아요 아!!! 이러면 수연언니가 이든이 전투 도와줄텐데??? 혹시 지금이라도 수연언니랑 감정을 맺으면 언니가 중립을 지켜주나요???????
강이든: (강이든은 일단 시연이와 함께 귀가하고 싶어졌다...!)
(평소의 이든이로군!)
손향기: ~~~~~ 그러면~~~ 오늘도 다같이 귀가! 어떻습니까~
같이 가는 게 좋겠죠...? (동의를 구하는.. 얼굴.)
손향기: 맞아, 마법소녀의 안전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마녀가 코앞이니까!
(From melon (GM)): 그럼 아니 이걸..어떻게 처리해야할지 저도 고민이네요 만약에 향기랑 감정을 또 맺는다면 향기 vs 이든 이 구도가 됐을 때 중립을 지킬 것 같긴 해요 ...어느쪽도 도와줄 수 없게 됩니다
(To GM): ㅋㅋㅋㅋㅋ ㅜㅠㅜㅜㅠㅜ 감사합니다 어케... 함... 고민해보겠습니다!
수시연: 으음~ 좋아요~ 상관 없기도 하고...사람은 많은 편이 재미있으니까요
(From melon (GM)): 근데 이든이가 마녀가 되어버리면 이수연은 전투난입 안합니다
강이든: (하지만 시연이는 지적하지 않는다.)
(시연이는 괜찮아) (?)
수시연: (메타적으로 귀찮았지만 교복 예쁘게 갈아입기
(포카포카해
(From 강이든): 아까, 결계에서... 뭔가 알아냈어요...?
냐아암 .: (하교... 아니구 한밤중아닌가요?)
귀갓길...네
죄송합니다(팍팍
강이든: (* 네번째 장면.. 밤의 귀갓길이구 등장인물은 전원..!)
(From 강이든): [별건 아니고, 그, 신경 쓰여서....]
강이든: (이든이는 사실... 마녀에 대한 생각으로 마으미 복잡하다.)
(*마!음이!)
(To 강이든): [조사는 시연이가 했는데 내가 뭘 알겠니? 그보다 너, 요즘 체력 관리는 잘 하고 있는 거지? 소울젬 관리도?]
수시연: (뿅 변신 풀고 교복 탁탁 털기) 오늘은 돌아가면 잘래~
(From 강이든): [.... 네... 노력하고 있어요.]
수시연: 키가 작은 건... 유전이라 어쩔 수 없어요!(아쉽)
강이든: (시연이 옆에 바짝 붙어 걷기...)
(To 강이든): [힘든 건 없고? 나는, 너희보다 먼저 마법소녀를 시작했잖아... 그러니까 무슨 일 있으면 언제든지 상담해.]
수시연: (이든이는 항상 붙어서 걸었는가? 그러면..뭐...익숙)
손향기: 그러고 보면 이든이랑 해밀이는 꽤 크지? 그것도 가족력인가?
(From 강이든): [알았어요... 항상 고마워요.]
강이든: 아, 저는, 아니 나는... 중학생 끝날 때쯤 갑자기 쑥 자라서...!
수시연: (난 안자랐는데! 난 안자랐는데! 억울한 표정)
(To 강이든): [너 어제오늘 너무 피곤해보이더라. 무리하지 말고, 집에 가면 푹 쉬기다?]
(From 강이든): [네.. 그렇게 할게요!]
몸만 크면 뭐 하니? 아직도 어린애 마냥 숫기도 없고 답답한데 말야. 키는 아무 소용이 없어요.
강이든: 시연이는 커도 작아도 괜찮아... 예쁜걸. (작게)
(언니 살짝 억울하게 봄)
(즐거운 이야기, 언제나와 같은 귀갓길....)
강이든: (... 하지만... 역시 나는 그게 너무 신경쓰여서....)
판: 그런 이야기를 하면 사망플래그 같잖아요!
강이든: (강이든은... 남몰래.. 시연이가 알아낸 '마력의 흔적'에 대한 것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판: (시연이가 아는 것을 모두 알기 이든이네요)
강이든: (*정보 공유를... 츄라이 해보나)
(To 판): 뭐가어떻게되고있는거죠? (혼 란)
정보공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든이가 몰래했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은 이 사실을 모릅니다.
(From 판): 이든이가...스스로 비설을 캐고 있는 것 같아요
(To 판): 이든이는...... 자기가 마녀라는걸 모르나?!
강이든은 쇼크로 이성치가 -1 됩니다. 시트를 수정해주세요.
(From 판): 이든아 모든게 널 위해서였어(급기야
(To 판): 사실아까이든이가 귓말로 뭐봒냐고 물어봤단말이에요
강이든: (무언가를 눈치채고, 관찰하고, 짐작하다가... 얼굴이 새파래졌다.)
(To 판): 이제 진실을 안 향기를 죽일거야 (시연이는 사랑하니까 살려줌)
강이든: (표정이 굳은 채로 말이 없어진다....)
강이든: ... 아니에요.. 괜찮은데.... 괜찮아.... (무의식적으로 언니의 옷자락을 꼬옥 붙잡는다...)
수시연: 어~ (곰곰) 어디 아픈거 아니야? 오늘 돌아가길 잘 생각한 것 같네요.
강해밀: 하나도 안 괜찮아 보이는데. (마법소녀를 그만두게 시켜야 하나.... 팔목을 단단히 붙든다.) 너 좀 쉬어야겠다.
melon (GM): 맞다 이건 감정공유니까 정확히 장면내 행동1회로 치지는 않고요 장면 내에서 할 수 있는 행동 중 회복판정을 해서 이성치나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침착하자.... 침착해야한다....)
(*회복 판정을 시도해봅니다!)
melon (GM): 목표로 자기 자신을 선택하나요?
강이든: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려보자!)
Eh: (이렇게까지 주사위가 캐를 따라가야하는걸가)
강이든: (이너피스... 이너피스........)
(*이성치를 회복합니다)
melon (GM): 특기라면 5 이상이면 성공입니다
이성치를 회복했습니다. 시트를 수정해주세요. 착란 상태에서 벗어납니다.
melon (GM): 장면을 닫고싶을 때 장면 닫기를 선언해주세요
강이든: (심호흡을 하고... 정신을 차린다.)
... 미안..! 오, 오늘 너무 나쁜 걸 봐서.. 좀 충격을 크게 받았나봐...
(언니의 옷자락을 붙잡고 있었다는 걸 깨닫고 놓는다...)
수시연: 으음~ (시체일지 마녀일지 생각한다. 마녀는 자주 보니까 시체?) 그럴 수도 있지~
강이든: (머쓱하게 웃는다.) 응... 그런 건 잘 못 보던 거라....
...음, 나 막 종교 같은 건 없지만... 성불했으면 좋겠다... (차분해진다.)
강해밀: (흠.... 마녀한테 먹혔는데...) (생각만 하고 입 밖으로 내진 않는다.) 밤에 잠은 자겠어? 악몽 꾸는 거 아냐?
강이든: ? 그건 조금... (괜히 언니한테서 한 걸음 떨어짐)
강이든: 원래 자매 사이는 이 정도 거리가 적당한 거야, 시연아... (갑자기 분위기 현실자매)
수시연: 뭐어...나는 언니 없으니까. (납득)
강이든: 앞으로도 서로 돕되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며 살자.... (급기야)
(* 장면을.. 닫습니다?)
3사이클 첫번째 장면. 누구부터 시작하시겠습니까?
이제...그...핸드아웃이 없으니까
비설 캐기를 하ㅡㄴ 건가요?
L D.: 비설을 캐려면.... 캐랑 대화를 해야하나요? 친구야 너의비밀을 얘기해봐
melon (GM): 비설을 캐려면 지정특기로 다이스를 굴린 후 성공여부를 확인하고 성공했다면 내용을 확인 한 후
어떻게 그 비설을 알게되는가를 연출합니다
3사이클 첫장면 갈래요
(죽겠음)
냐아암 .: 등장인물은.... 향기와 이든이입니다
장소는 해밀이와 이든이네 집 앞 시간은 다음날 오전 11시
향기는 아직 집 밖에 혼자 있어요....
뭐...
주말인걸로 하죠(?
냐아암 .: 향기는... 해밀이와 이든이네 앞에 서 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작은 정원이 딸린 2층 단독주택
(우리집 개조아
우리 친구들 오져
일단 등장 시작시점에는 향기 혼자예요!
(To GM): 해밀이가 모르는 사실을 씬을 통해 랜디님이 알게돼도 상관없나요?
(From melon (GM)): 네 그럴수도 있지요! 오너는 알지만 캐는 모를 수 있습니다
(심호흡하며... 폰을 꺼낸다.)
(기종은... 롤리팝)
향기 당시의 패셔니스타,,
[있다가 두 시에, 이든이네 집 앞에서 보는 거야. 만약에 내가 없으면 혼자 들어가지 말고 돌아가... 그리고 해밀이랑 얘기해보고.]
22/80 byte
[전송!]
판: 바이트 미치겟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향기: (이번에는.... 이든이에게 전화를 한다!)
(뚜르르 뚜르르...)
판: 시연이 답장... 알겟어요 언니 문자 지워두세요! 하고 왔을 것 ㅏ같아요,,
강이든: (폰을 어디 쑤셔박아두고 있다가 가까스로 끊기기 전에 받는다...)
여보세요...?
손향기: 그, 뭐냐... 집에 해밀이 있지? 잠깐 나와서 나 좀 볼래?
나 너네 집 앞이야.
L D.: (뭐임) (뭐임) (아이리 난 두려워)
손향기: 응? 아냐, 됐어! 너랑 할 얘기가 있어서 그래. 괜히 얘기하지 마.
강이든: ...? ...?? (나.. 한테..?) .... 네...
그럼... 금방 나갈게.
(강이든은 가벼운 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살짝 집을 빠져나옵니다..!)
(향기는... 바로 문 앞에 있나...?)
손향기: (향기는... 벽에 기대 서 있었다!)
(멋진 선배처럼!)
... 왜..? (소곤)
서서 말하기도 좀 그런데 어디 들어갈래?
강이든: (앗.. 아앗... 자기 차림을 본다...)
어디..?
(고민하다....... 마성공원으로 감!)
강이든: (그곳은... 쓰레빠 차림으로 가도 괜찮은 장소이리라 믿으며....)
손향기: (지나가는 댕댕이와... 자전거 탄 어린이들과....... 산책하는 사람들과... 하지만 요새는 흉흉해서 전보다 휑하다.)
손향기: 음, 있지, 이걸 어디서부터 말해야할까..... (뒷머리를 긁적이다가)
편하게 말해도 돼... (발가락을 꼼지락..)
강이든: .... 요새... (말을 흐린다.)
손향기: 그러니까 말이야... ..... 마법소녀는 소울젬이 오염되면 마녀가 된다는 거, 알지?
강이든: ........... (끄덕끄덕...)
손향기: 우리가 잡는 마녀들은 다 예전에 마법소녀였던 사람들이야... 하지만, 잘 안 돼서... 아마도...
지난번에 어빌리티 써서!
>>직감<<
(침착
그래서.. 조심하자고 생각하고는.. 있어요...
melon (GM): 앗 참고로..말씀드립니다 저희 <오염되는 소울젬> 핸드아웃의 비밀 조사를 안 했네요 (속닥속닥 말하고 지나감
손향기: 그러니까 말이지, 마법소녀에게 가장 중요한 건 첫째도 둘째도 자기관리란 말이지! 나는 우리 마법소녀 동아리 부장으로서 부원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할 의무가 있다구 생각해!
아아앗...............?
(추리한걸... 모두... 던지며.....)
melon (GM): 아냐 던질 필요는 없어요 진정하세요
강이든: ... 나.. 요새 많이 힘들어 보였나... (손가락.. 꼼지락...)
손향기: 너 이번주에만 그리프시드 두 개나 썼다구!
세 개였나? 여하간!
손향기: .... 그래도, 뭐 이렇게 있는 걸 보면 아직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는 거겠지.
그러니까 소울 젬 좀 자세히 들여다보자. 오염이 평소보다 빨라지는 건 나도 그래....
(오염되는 소울젬을 조사합니다!)
이성치를 1 회복합니다. 시트를 수정해주세요.
(지금의 나는... 칸트의 화신!)
하지만 쇼크로 인해... 손향기는 바로 이성치 -1 이 됩니다.. .(미안..)
melon (GM): 좋게 생각하면 이성치 까고 볼걸 이성치 세이브하고 본 셈이니까!
씬에 등장하지 않더라도 감정공유 가능합니다. 수시연 어떻게 합니까?
손향기: 음... 아니! 지금 네 소울잼은 깨끗하네.
당분간 컨디션 걱정은 없겠다.
강이든: 어.... ? 정말로?.... (차분해진다.)
손향기: 그래! 정말이야. 봐봐, 멀쩡하잖아? (이든이의 소울젬을... 돌려줍니다.)
(쪼끔... 기분이 나아지나...) 아, 언니도 조심해...
손향기: 뭐,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마성시의 마법소녀 손향기! 이 도시를 지키기 위해선 쓰러질 수 없다고!
(갑자기 일어나서 멋진 포즈 취하기!)
강이든: (앗.. 언니 쪼끔 부끄러워!) 드, 듬직하네...
손향기: 그래, 그래. 내가 괜히 너 부르는 거 알면, 해밀이가 걱정할까 봐 그냥 나오라고 했어.
손향기: 해밀이는 안 그래도 너 때문에 마법소녀 일 시작했잖아... 네가 비실거리면, 해밀이도 마찬가지란 말이야.
강이든: .......... (말이 없어진다...)
melon (GM): (그부분은 캐설정에 따라 자유롭게 설정하심 될것같아요)
Eh: 왠지 우리언니 생색안내려구 안말해줫을거 가타...
손향기: 뭐, 여하간! 지금이라도 알았다면 언니를 생각해서라도 힘내자구!
강이든: (언니가... 나 때문에....) ........
L D.: 향기가 말해준거 알면 아! 할듯 (아!
손향기: 에이, 너무 그럴 필요 없어! 퀸즈빈즈 사장님도 어른인데 아직 잘 살아있잖아?
모든 마법소녀가 마녀가 되는 건 아니라구!
손향기: 그래그래! 그럼 이제 들어가자! (등 팡팡!)
(이든이를 집에 데려다주며... 씬을 닫습니다!)
강이든: (또 다른 심란함을 얻은 채.. 집에 돌아갑니다.)
씬을 닫습니다. 1사이클 2번째 장면, 누가 시작하시겠어요?
Eh: 향기랑 시연이가 만나기루 햇던가여(2시에
(그전에 언니비설을 털까(어?
냐아암 .: 근데 그전에 뭔가 했다 하구 씬 여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1사이클이 뭐야 3사이클 2번째장면입니다. 장면플레이어, 강이든입니까? 등장인물과 배경을 정해주세요.
강이든: (강이든은... 향기가 알려준 사실에 좀.. 조금 아니고 많이... 심란해졌다.)
(특히나 마법소녀들의 비밀을 알게 된 뒤라서.. 더욱...)
(살짝 집에 돌아와서, 언니와 이야기를 해보기로.. 한다!)
(*등장인물은 강이든과 강해밀, 배경은 자매의 집...)
(To GM): 아 원래 이전씬에서 이든이 비설까려고 했는데... 핸드아웃이 중요해보여서... 핸드아웃ㅅ을 깠는데 더 모르겠어요 우리는 운명공동체?
(From melon (GM)): 이든이 비설을 깠어도..아리송하셨을거에요 (홀홀...
강이든: (언니의 방문을 똑똑 두드려본다...)
강해밀: (방에서 늘어져 있다가 고개를 돌린다.) ? 뭐야, 들어와.
강이든: ..... (조심스럽게 들어간다... 오늘따라 태도가 조심스럽다!)
강이든: 아, 아니. (; 그 말에 얼른 안쪽으로 침입)
강이든: 벼, 별 건 아니고.... (아니, 별 건가? 침착.)
강해밀: 별 거 아니겠지 그럼.... 세 줄로 요약해봐. (하품...)
... 언니 마법소녀 왜 시작한 거야...?
(아! 한 줄로 줄여버렸어 미친!)
(내적 머리깸!)
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언니 소원은 뭐였는데....?
강해밀: 원래 소원은 말하면 안 이뤄진댔는데. (눈을 굴린다) 갑자기 그건 왜 궁금해졌어?
강이든: ...... 그냥, (시선을 피한다..) 갑자기....
.......
..워낙에 위험한 일이니까, 언니 소원은... 위험해져도 괜찮을 만큼, 급한 거였을까, 하고.....
아, 나, 나는 급한 거였어. (미리 말해두기)
강해밀: 오~ 맨날 시연이 걱정만 하는 줄 알았더니 내 걱정도 해? (웃는다.)
강해밀: (마구 놀릴 것이다! 하지만 참기로 한다.) 그래, 급한 거였어. 내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었고.
큐베가 와서 다행이었지? 그리고 꽤 할 만 한데? 위험한 건 네 쪽 아냐?
강이든: 나, 나는.. 괜찮아. (쎈 척 해 보임!)
....
판: 이든이는 멍뭉인데 왜 해밀언니는 고양이야 해보고 싶어요(?
강이든: (급한 거... 언니 힘으로 할 수 없는 거.....)
melon (GM): 최종적으로 비설을 캐고싶을 땐 저를 불러주세요
강이든: (정말로...? 내가 그렇게 위험해 보였을까...?)
(강이든은... 언니가 정말로 자기 때문에 소원을 빌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냐아암 .: 그랬어 내가봤어 (삑 공개사명입니다)
'걱정'으로 판정합니다. 2d6을 굴려주세요.
냐아암 .: 랜디... 그 사명에 독을 탔나요?
냐아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 D.: 아이리!!!!!!!! (아이리!!!!
냐아암 .: 아이리이ㅣ이ㅣ이익!!!!!!!!!!!!!!11
냐아암 .: 아이리 이건 내가 예상했던 두려움이 아냐!!!!!!
냐아암 .: 아이리!!! 이건 더 두려워!!!!!!
L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on (GM): 어떡할까요..여러분.. 좀 높은 수치로 기회를 한번만 더 줄까요?
아니면 이대로 실패하고 넘어가야하나요?
네입니다
판: 아 무기가 전투중에만 쓸 수 있는 거군요
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가 허락한 기회(ㅋㅋㅋㅋㅋㅋㅋㅋ
melon (GM): 그렇다면... '인내'를 가지고 생각해봅시다...떠올려봅시다
아앗...
L D.: 이든아! 하지만 비설 셀털을할순없엉
요..
냐아암 .: 이든아... 미안해... 부적이 하나뿐이었어...
'제육감'을 동원해 한번만 더 생각해봅시다!!
E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melon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L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elon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h: 언니가 이렇게 비설을 안 털리길 바라는데...
(급기야
냐아암 .: 이든이는... 두려운 현실ㄹ을 마주하기 실엇다...
냐아암 .: 그래서 언니가 말을 안해줬으면 햇다...
강해밀: 어쨌든.... 혼자서 삽질하지 말고. 이상한 거 있으면 바로바로 말해야 해.
무언가 떠오려보려고 하지만...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냐아암 .: 해밀은... 피식웃으며... 이든의머리를 쓰다듬어주엇다...
강해밀: 네 말마따나 위험한 일이잖아. 어? 말 안 하고 넘어갔다가 나중에 걸리기만 해 봐?
강이든: (날 위해서......) (갑자기 분위기 감동)
아, 알았어. (머쓱하게 웃음)
강해밀: 이상한 무드 잡지 말고 (갑자기정색)
강해밀: 더 물어볼 거 없으면 가고 (갑자기축객령)
(이든이는... 얌전히 자기 방으로 돌아갑니다.)
(*장면을 닫습니다!)
장면을 닫습니다. 3사이클 3번째 장면, 누가 시작하시겠어요?
melon (GM): 남은 건 해밀이나 시연이!
판: 어아 시연이가 2시에...향기랑 만나는 걸로 가까요
좋습니다. 장면 플레이어 수시연. 등장인물과 배경을 정해주세요.
판: 장소는 강씨 자매의 집앞이나 그 근처 카페 정도(핫플레이스!) 인물은... 향기랑 시연이가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가 해밀이를 부르겠습니다
melon (GM): 네! 자유롭게 역극해주세요
수시연: (얌전하게 정시에 약속 장소에 서있음!)
손향기: (왠지 불안해보이는 얼굴로... 아까 이든이 들여다보내고 내내 서있었다!)
아직 해밀이 언니랑은 이야기 못 해봤는데요... ...
손향기: 응? 응, 으응. 그건 최후의 수단이구! 나 있으니까, 걱정은 마!
그 있잖아, 사실...
내가 아까, 이든이를 만났는데...
(시연이가 감정공유한걸 모르는 향기는... 간략하게 소울젬의 조사내용을 설명해줍니다!)
..... 어떻게 생각해?
수시연: (시연이는 감정공유를 했지만 놀라는 척 합니다!)
그냥... 확신에 확신을 더할 증거?
(To GM): 핸드아웃의 비밀에 대해 질문드려요! 비밀 아래에 이 비밀은 스스로 밝히는 것은 불가능하다 < 라고 되어있는데, 비밀을 알고 있는 두 사람끼리 대화하며 비밀 내용을 오너에게 간접적으로 알리게 되는 건 괜찮은가요?
(From melon (GM)): 네 가능합니다!
수시연: 요새 우리 다 소울젬의 오염 속도가 빨랐잖아요. 대충... 무슨 일이 있을 거라곤 생각 했지만
손향기: 아니, 하지만 아직 확실한 것도 아니고.....
수시연: 저는 제 개인적인 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아니라면.
그런가요? 제가 너무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나요?
손향기: 그, 그러니까! 이든이는, 마법소녀잖아!
수시연: 언니랑 저도 마법소녀인걸요 (네 언니)
손향기: 마녀가 아니라구! 다만 이상한 일이 있는 것 뿐이지... (말에 확신이 없다.)
수시연: 그치만, 그치만 마녀를 돕고 있는 거잖아요...?
손향기: (그게... 그렇게 되나? 충격받은 얼굴)
L D.: (뭐임?) (뭐임?) (정보공유 못 받은 뇌)
냐아암 .: 네타당하는 랜디님 (메론님이 캐 안 끼면 네타해도 된댔어요)
냐아암 .: 사실 오너도 캐도 모르는게 좋긴할거같은데 (????
그렇다고... 씬을 귓말로 하기엔 (?
L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on (GM): 여러분끼리 귓말하면 저도 못보더라구요...
으쩔수없다! 시스템적 허용으로 네타를 당할수밖에 없다 랜디님은
냐아암 .: 왠지 그럴거같아서 귓말한거 다 메론님께 보고드리고 있었어요 (착실!)
판: 와 저는 메론님한테 어떻게 하냐고 여쭤본 거 밖에 없는ㄴ데(끕기야
손향기: 어, 어쨌든, 시연아, 이건 신중해야 해....
수시연: ... ...언니가 그게 좋을 것 같다면요. 더 필요한지는 전 모르겠지만요.
손향기: ... 마녀를 처치하는 건 마법소녀가 해야 할 일이야. 하지만 마법소녀를 처치하는 건...
.... 그건 살인이야.
손향기: 그러니까, 하다 못해 정말 정말로 확실한 증거가 있기 전까지 어림짐작으로 행동해선 안 돼.
판: 시연이의 양심 상태가 좀 이상한 것 같아요
(갑자기 분위기 도m)
손향기: 만약에 이든이가 마녀의 편에 섰다고 해도... 대체 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할 일은 마녀를 잡는 거지, 동조자까지 처리할 권한은 없다고 생각해.
냐아암 .: 시연이는... 마법소녀가 마녀가 되는 걸 모르니까...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시연: 그치만 우리는 피해를 봤어요, 언니.
손향기: .... 그렇긴 하지. 나도 아직 상황이 이해가 되질 않는데....
수시연: 아까 전에 만났다고 하셨는데, 이유는 안 물어보셨어요?
아참, 신중하게. (건성건성 대답한다.)
손향기: .... 물어보려고 했는데, 이든이의 소울젬을 살펴보는 게 먼저일 것 같아서. 그것부터 확인한 거야.
아니면, 이번에야말로 물어볼까? 왜 그랬는지?
이든이가 되나요(?
(해밀아미안해
냐아암 .: 근데이건 씬 주인공인 시연이 선택이라
해밀이 불러서 얘기해도 되고요
수시연: 해밀 언니랑 이야기하는 건, 해밀 언니가 언니라서 제일 마지막 수단이라는 거죠?
손향기: ......갑자기 자기 동생이 마녀랑 한 패인 거 같다고 하면 누가 곧이곧대로 듣겠어?
할 수 있는 한 해밀이는 모르는 선에서 해결하고 싶어서 그랬어.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면....
(... 그래, 적어도 눈 앞에서 마녀가 되는 장면은 보지 않아도 되게.)
(마녀가 된 이든이를 잡더라도, 그게 이든이라는 사실은 모르게... 가능할까. 어렵겠지. 하지만...)
수시연: 으음~ 그렇네요. 설득에도 시간이 걸리겠구나.
(해밀 언니를 둘이서 기절시키고 이야기하면 빠를 텐데... ...)
그러면, 이든이한테 물어봐요~ 자기가 한 일이면 대답해주겠죠.
나중에 이어서할까요?!
냐아암 .: 해밀ㄹ이를 따돌리는거같아서 너무미안해요 으아악 해밀아 미안해
L D.: (아?) 아뇨 그 시연이가 해밀이 기절시킨대서
Eh: 기절<에 놀라신거 아닌?ㅋㅋㅋㅋㅋㅋㅌㅋ가요
내려놔서
L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졸리신줄알고
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시연이는 수동공격성이 있고 그 뭐냐 생각은 하지만
실현하지는 않는 귀여운 친구니까요!
(급 어필
수시연: (이든이한테 이든아 나 너희 집 앞이야 하고 문자 보내기)
냐아암 .: 아니에요! 향기가 마마마세계관에 어울리지 않는 정론파인거니까요!
손향기: (아 근데 나 아까 이든이 봤는데 아직도 있는거 보면 완전이상한사람 되는 거 아냐?)
(쫌... 스토커같다....;)
(좋아하는 시연이한테서 온 문자인데도, 뭔가를 직감했는지 차분하다...)
[금방 나갈게]
아악 아아악 (대죄인)
판: 나 보러 나올래 라고 문자 보내려고 햇는데 이든이가 나왓어요
이든아아아
강이든: (이번에는 깔끔하게 옷을 차려입고... 나가자!)
냐아암 .: 어떡하지 이든이한테 두번이나 거짓말햇어요 손향기 니가 그러고도 마법소녀야?!
손향기: (시연이 옆에는... 민망한 표정의 향기가...)
강이든: (조금 놀라서 쳐다보다가... 향기 시선을 피한다.)
손향기: 가, 가다가 만났어! (묻지도 않았는데 변명)
수시연: 요새 소울젬 오염이 빨라지는 거랑 어제 본 안 죽는 마녀 때문에 향기 언니랑 이야기를 했어,
수시연: 내가 어제 마녀의 마력을 조사했을 때도... ...이상했잖아?
어제는~ 진짜로 피곤하기도 했고. 주변에서 사라졌다고 했지만.
사실 사라진게 아니라 그냥 거기 있던 사람 앞에서 끊겼을 뿐이니까.
수시연: ... ...(멀뚱멀뚱 이든이를 본다.) 나 더 아는 건 없어서 왜 그런지는 몰라.
넌 알아?
Eh: 뭐지 이거? 비설 다이스 굴려야 할것 같습니다(차분해짐
(굴리셔야
판: 제가...이든이의 비설 다이스를 굴리면 되나요(침착 뭐 뭐롤 굴려야할까요
특기중에 원하는 분야로
꼭 시연이가 잘하는 특기일 필요는 없고 (체크한 특기) (대신 다른거 택하면 성공수가 높아짐)
뭐냐... 메론님을 설득시키시면 됩니다
melon (GM): 특기중에.......구타라든가...협박이라든가... (?)
맞아요
melon (GM): 저만 설득시키면 뭐든 오케이
냐아암 .: ex) 이든이를 고문해서 정보를 알아냅니다
라든가...
melon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무슨 특기로 하고싶으신지 말씀해주세요
Eh: 사실 웬만한 특기 다 되실거 같은데? (어필
냐아암 .: 이런식으로 말만 되면 모든 특기로 굴리실 수 있습니다
판: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관능..관능 해보져(?
오늘따라 시연이는 원피스가 예쁩니다
melon (GM): 이것은... 거짓말을 하는 '맛'이구나! 같은것도 되고
Eh: 미치게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on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오케이 ㅋㅋㅋㅋㅋㅋㅋㅋ
Eh: 시...시연아 최선이니?(급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능'으로 판정합니다. 2d6을 굴려주세요. 6이상 성공.
향기빳따져
판: 짝녀가 비설 털어달라고 말 거는데~>..
강이든: (오늘따라 유난히 예뻐서... 이든이는 슬퍼졌다....)
수시연: 이든이...이든이를 먹여야 해요 이든이를 일단 딸기를 먹이고..
(들어가! 들어가1!
L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on (GM): 연출상으로 털어놓는 연출 됩니다!
판: 이걸 알면 시연이가 그...그...마법소녀가 마녀일 수도 있냐고 물어볼 것 같은데...이게 될까요
냐아암 .: 만약에 그 내용으로 향기나 이든이에게서 정보를 캐려면
다음 씬에 가셔야 해요 행동 이미 하셔서
강이든: .... 나는 요새 계속 악몽을 꿨어.
..............
냐아암 .: (비밀이긴 했ㄴㄴ데 핸드아웃이 아니라서... 이부분ㄴ은 메론님께 여쭤봅시다)
강이든: 나.. 누가 나를 살인자, 마녀의 부하, 라고 한다면.... 정말 억울할 거야. 분하고.
하지만.....
...이런거 애니메이션에 자주 나오는 거니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할 수는 있어......
원인이 나라면... 물론, 아직 잘 모르겠지만.......
손향기: .... 괜찮아, 이든아. 괜찮을 거야! (이든이의 양 어깨를 꽉 잡는다.)
강이든: ...... 그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냐아암 .: 그렇군요! 그럼 물어봐도 향기나 이든이는 도리도리하겠네요...
강이든: 괜찮아요.. 나는... (고개를 숙인다.)
손향기: 그게 뭐든간에, 마녀가 사람의 형태를 유지한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 없어.
그러니까 너는 아직 괜찮아.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시연아?
어쩔 수 없다, 고, 생각해요.
판: ... 네. 우리가 본 마녀는 다 사람이랑은 거리가 멀었으니까요.
수시연: 게다가 사람이랑 말이 통하지도 않았고.
뭐... 괜찮으면. 괜찮은 거겠죠. 문제를 해결할 시간이 있다는 거니까.
강이든: .... (솔직히 시연이가 저렇게 말해줄 줄 몰라서 조금 놀란 눈치....)
(시연이라면 가차없을 줄 알았던 이든)
수시연: 그러면 나가서 사람 없는 산골짜기에서 혼자 살라고 할 줄 알았니?(급기야
(아! 평소의 시연이다.)
강이든: 그..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 (급기야 바른말)
판: (물어본 사람입니다,,,양심이 없습니다,,,)
수시연: 이유를 자기도 모른다는데 어쩌겠어요. 찾아야지.
...... (새삼스럽게 얼굴 빨개짐)
수시연: (시연이는 빨개진 얼굴을 책임져주지 않ㅎ습니다...)
(씬 닫을게요!)
강이든: (긴장 풀려서 조금 훌쩍훌쩍한다....)
마지막 장면, 강해밀. 등장인물과 배경을 정해주세요.
강해밀: (강해밀은... 동생이 집을 나가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아까 낌새가 이상했기 때문에 몰래 뒤쫓아가서... 대화를 들었을까요? 그건 모르겠어요 배경은 카페 등장인물은 전원..)
(덜덜
좋습니다 진행해주세요
강해밀: (대화를 들었는지 안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이걸 어떡해야 할까요)
melon (GM): 음... 아까 장면 플레이어였던 판님이 정해주세요
판: 이거 이야기를 들었다! 면 해밀이의 이성이...깎이나요
melon (GM): 아뇨 쇼크 없음이기 때문에 안 깎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해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들엇서요...
해밀이가 오는게 되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좋아요 그럼 카페 밖에서 살펴보고 있는데
이든이 우는 거 보고 들어오는걸로
걘 나만 울릴 수 있어!
판: 향기의 주식이 완벽해져요... 시연>해밀>이든>시연
강해밀: (들어와서는... 마치 처음부터 있었던 사람 마냥 자연스럽게 끼어든다.) 너네 뭐 해? 얘 왜 울어?
손향기: (해밀이 온줄 모르고 분위기 전환할겸 시시콜콜한 얘기 하려다가)
(안웃음)
(멈춘 손)
강해밀: 나한테.... 할 얘기 많을 거 같은데, 얘들아.
손향기: 어어어, 어. 어...............
이, 인생 상담을 좀 해주느라고.............
강해밀: 가장 중요한 것부터 하자..... 무슨 상담을 어떻게 했길래 애가 우니?
강이든: 맞아, 요새 내가 너무 힘들어 한다고.... (으아아... 으아아아!)
손향기: 우리가...... 그.... 이든이에게.... 다 괜찮다고! (으아아!)
그랬더니 애가 혼자 힘든게 많았는지....
뭐... 그럴때잖아? (아니다)
강해밀: 혼자 힘든 게 많아서 너희들한테 얘기하러 왔다고. (안 웃음)
수시연: 어제 본 게 무서워서 악몽을 꿨대요.
손향기: 그, 그런얘기는 자매끼리 하기 좀 그렇지! (외동이지만)
강해밀: 내가 힘든 거 있으면 재깍재깍 얘기하라고 했던 말은 귓등으로 들었나 봐. (이든 봄)
손향기: 남이라서 할 수 있는 얘기도 있는(혀깨묾)
강이든: 그, 그... 여기서 만날지 몰라서............ (으아아아!!)
우연히... 우연히 같이 모인거라! (아악)
강해밀: 너희 지금 딱 죄 짓다가 걸린 사람 표정 하고 있거든....
(찍은 거다)
(찔린 얼굴)
하... 하지만
하지만!
(눈물샘 폭발하며) 언니한테 어떻게 말을 해!
언... 언니는
(티슈뽑아줌;;;)
강해밀: 왜 나한테 말을 못 해! (성질 폭발하며)
어? 이든아 딸기먹자 딸기
강이든: 나 때문에 마, 마법소녀 됐다는 사람한테!
어떻게...!
이미 나 때문에 많이 힘들어졌잖아 (눈물팡)
손향기: (으아아 난몰라 나는몰라) (시선먼곳)
강해밀: 극 (혀 씹음) .... 런 소리는 어디서 들었어?! (직감적으로 향기 째려보고 다시 이든 봄)
수시연: (얌전히 테이블에 시선 박고 음료 마시기..)
손향기: 시연아.... 우리는 저기 가있을까...? (도주 시도)
강이든: (치.. 침착하게 티슈 받아서 눈물샘 수리)
강이든: 어... 어쩌다 알게 된 거니까.... (뒷감당 안됨)
강해밀: 너 정도 되는 애가 날 힘들게 할 수 있을 거 같아? 요만큼도 안 힘들거든? 나를 뭘로 보고 그런 소리를 해?
강해밀: 헛소리지만 너 때문에 마법소녀가 됐다고 하자. 그럼 너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알아야 하는 건 나 아냐?
냐아암 .: 해밀이가 뼈테로라니 세상의 낭비다
강이든: (아무 말도 못하고 훌쩍훌쩍....)
강해밀: 네가 무슨 생각 하고 있는지 좀 알아야겠다. (비설을... 캡니다!)
손향기: (왠지 박력에 눌려서 도망 못 가고 앉아있음...)
E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아암 .: 협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 D.: 그거 생각했는데 너무쓰레기같아요 (이미쓰레기짓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on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 협박은...효율적이긴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해밀: (인내심을 가지고... 짐작해봅니다? 기다립니다?)
'인내'로 판정합니다. 2d6을 굴려주세요.5 이상 성공.
그리고
melon (GM): 이렇게 모두에게 알려진 이든이의 비밀
광기의 무덤인 이유
손향기: 그게있잖아 너한테 말하려고 했는데 나도 이든이가 정확히 어떤 상태인지 알수가 없는거야 그래서 확실해진 다음에 말하려고 (먼곳보고 주절주절)
강해밀: (갑자기 머리가 식었다...) 야 그거 줘 봐 (향기 앞에 물 뺏어감)
(설마... 뿌리는거야?)
(주말드라마처럼?)
강해밀: (벌컥벌컥 마심....) (마른 세수....)
수시연: (같은 생각 했지만 안 한 척...)
강해밀: 아..... (뒷목....) 시연이랑 너는 어떻게 알았는데? 왜 얘 부를 생각 했어?
손향기: 아니그게..... 그게... 여기서 말하긴 곤란하고... (메타적인 이유로)
손향기: 그냥... 감이 오길래........
뭐가 있구나 하고........
수시연: 물어보려면 주변 사람 보다는 본인을 부르는게 낫다고 생각했어요.
손향기: 근데 아니면 괜한 걸로 걱정시키고 응 으응 그치 시연이 말이 맞아!
수시연: 우리도 언니도 방금 알았으니까요. (끄...끄덕끄덕)
손향기: 야! 이든이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얘도 혼자 고민 많았는데 너무 뭐라고 하지 말자~ (이든이... 어깨동무...
훈훈하고... 다정한...
강해밀: (열 내고 정신 차려 보니까 누구 하나 죄인 만들어 놓은 거 같음) 아... 그래. 이해해. 이해랑 감정은 별개지만....
냐아암 .: 과연 이게.... 인세인일까...
우리의 앞엔 뭐가 있을까...
냐아암 .: 마 그렇습니다... (일단은 현재를즐김
강해밀: 악의는 없었다는 거지.... 그래서 얘한테 묻고 난 다음엔 어떻게 할 생각이었는데? (이것도 메타적이유로 말 못하나)
......
손향기: ..... 들어보고 그 때 가서 결정한다....?
수시연: 증상이 있으면 원인이 있을 테니까...?
강해밀: .....그래, 원인... 찾자. 어디서부터 해야 하지.... (곰곰...)
손향기: 일단......... 밤에 잠을 안 자 본다.....?
(무식)
수시연: (해밀 언니한테 기각 당할 것 같은데)
손향기: 그러면... 잠든 이든이를 두고 우리가... 그 뭐냐....
손향기: 이든이가 자는 사이에 마녀를 해치우는 거지!
아닌가? 그런데 저번에는 이든이 깨어있었잖아.
둘이 따로 활동이 가능한 거야?
강해밀: 그 퀸즈빈즈... 그 사람은 뭔가 아는 거 없으려나?
강이든: ?.... ? (사실 악몽 꾸는 거 외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나도....)
수시연: 그 마녀를 죽이면 악몽이 끝나는거 아니에요?
어떻게 죽이느냐가 문제긴 하겠지만...
수시연: (이거 큐베한테 물어봐도 괜찮나요??
수시연: (이런 마녀가 있을 수 잇냐고,,,어케 해야 하냐고...?
수시연: (큐베를 불러보나...전음...마법소녀 통신...우주의 기운이여)
강해밀: 너.... 대충 사정 다 알지? (설명을 생략하기 위한 발버둥)
강해밀: 이 일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
마녀가 어디선가 마력을 공급받아서 계속 움직인다면... 마력의 근원을 파괴하면 되잖아?
(표정이 굳는다.)
큐베: 마력의 공급이 있는 한 불사의 마녀는 죽지 않아. 몇번이고 다시 살아날거야.
공급원과 마녀 사이의 연결을 끊는 건 불가능하니? 공급원을 파괴하는 게 유일한 길이야?
큐베: 연결을 끊어도..과연 공급원이 무사할까?
무슨... 의미야?
손향기: 야, 애초에 그런 마녀가 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잖아! 그럼 이 정도는 네가 해결해 줘야지!
큐베: 그걸 하는 건 너희 마법소녀의 일이잖아~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인다)
강해밀: (인상을 찡그린다.) 너... 공급원이 뭔지 알지.
모르니? 모른다고 말하는 게 좋을 거야.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게 맞고, 네가 알고 있는 것도 맞으면... (입을 다문다.)
큐베: (다시 고개를 원점으로 돌린다. 기이한 느낌을 풍기고 침묵한다.)
큐베: 시간이 얼마 없는 것 같네. 결단은 빠를 수록 좋아.
강해밀: (빠득, 이 가는 소리) 돌아가. 네 도움 필요 없어. 우리가 알아서 해결할 거야.
큐베: 이제 드디어 클라이막스 페이즈입니다... 다들 괜찮으신가요? 나중에 이어서 할까요 어떻게 할까요?
클라이막스 ㅔㅍ이즈.. 얼마나 걸릴까요? (?
시연이졸리니?
웃엇어요,,,
냐아암 .: 저는 졸리지만... 30분을 담에하는건 쫌 에반거같아요
근데 뭐했다고 클막이지
melon (GM): 그럼 빨리 끝내보도록 할게요 ㅠㅠ 후다닥
클라이막스 페이즈에서는 향기를 제외하고 한사람당 한번씩 <회상>을 할 수 있습니다.
향기는 프라이즈의 회상을 해서, 회상 룰을 두번 받을 수 있습니다. 프라이즈를 공개해야하구요.
회상은 일종의 자신의 비밀을 까며 능력치를 올려주는 것입니다.
[달성치 증가- 자신이 행동판정을 하기 전에 [비밀]을 공개하고, 거기에 관련된 회상 장면을 연출합니다. 회상 장면의 연출을 끝내면 행동판정에 +3의 수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대미지 증가 - 자기 공격의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상대가 회피판정에 실패했을 때, 자신의 [비밀]을 공개하며 거기에 관련된 회상 장면을 연출합니다. 회상 장면의 연출이 끝나면 원래의 공격 효과에 더하여 대미지를 추가로 1d6점 입힐 수 있습니다.(룰북 226p) ]
클라이막스 페이즈에서는 공통적으로 다음의 특수규칙을 적용합니다.
마법소녀가 마법소녀를 행동불능으로 만든 경우, 대미지를 입힌 마법소녀는 행동불능이 된 마법소녀의 소울젬을 부술지 말지 정할 수 있습니다. 소울젬을 부수기로 했다면, 행동불능이 된 마법소녀가 사망선택을 하든 말든, 그 마법소녀는 무조건 사망합니다.
클라이막스 페이즈에서는 매 라운드가 종료될때,1D6을 굴립니다.주사위 눈 미만의 속도에 있는 캐릭터는 모두 대미지를 1점 입고, 주사위 눈과 같은 속도에 있는 캐릭터는 회피판정을 행해, 실패하면 대미지를 1점 입습니다. 주사위 눈보다 높은 속도에 있다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만약「이수연」과【감정】을 맺은 PC가 있다면,이수연은 그 PC의 아군으로 전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 여부는 해당 PC가 결정합니다).
사소한 모순이나 오류, 현실 따위는 상관없습니다.
실패시 클라이막스 페이즈 전투 개시 후 1라운드 동안 아무런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플롯 또한 하지 못합니다. 2라운드부터 꿈에서 깨어나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향기, 홀로 향기는 봅니다. 하늘을 종잇장처럼 찢고 꿈속에 침입해온
손향기, 홀로 플롯합니다. 귓속말로 1부터 6까지의 숫자를 골라 보내주세요.
melon (GM): rolling 1d6
= 2
강해밀:2, 손향기: 5 강이든 : 3 수시연 :2
-> 강해밀과 수시연의 숫자가 같기 때문에 버팅이 일어납니다. 해밀과 시연, 데미지를 1점씩 입습니다. 시트를 수정해주세요.
손향기: .... (젠장, 역시 버팅하더라도 선공했어야했나!)
차례는 마녀-손향기 -강이든 -강해밀 - 수시연 입니다.
melon (GM): rolling 1d6
= 6
마녀가 손향기를 공격합니다. 손향기 회피판정. 2d6을 굴려주세요.
melon (GM): rolling 1d6
= 4
체력을 1 회복하고, 4데미지를 맞았습니다. 손향기 현재 체력 1.
손향기: (앓는 소리) 마법소녀 죽는다 이놈아!!!
손향기: (회상을 사용하고 공격하면 공격 회피판정이 어려워지는거고 회피판정에 성공한 뒤에 사용하면 데미지가 높아지는거죠?)
melon (GM): 주사위를 굴려보고 회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네!
손향기: (혹시 달성치+3으로 값이 12가 되면 크리티컬 판정이 되나요? 크리티컬 판정은 별개인가요?)
melon (GM): 크리티컬 판정이 됩니다!
혹은 자신의 비밀을 사용하나요?
얘들아미안해얘들아아악
전원 <종말>로 공포판정합니다. 2d6을 굴려주세요.
melon (GM): 착란이면..착란상태가 됩니다.
melon (GM): 냐아암 다시 굴려주세요 (침착
제가 광기카드를 나눠드리는 동안 회상 연출을 부탁드립니다.
손향기: ...... 예전에, 그런 마녀가 있었지.
죽여도, 죽여도 절대 죽지 않고... 분명히 쓰러트렸는데도 몇 번이고 되살아나는 <불사의 마녀> 가.
...... 마성시에 있었어. (비틀거리다가도 똑바로 선다.)
누가 달려들어도, 몇 명이 달려들어도, 결과는 똑같았어... 그래, 그 마녀야말로.
<종말>이라고 할 수 있었을까?
(눈 앞의 마녀를 노려본다.)
손향기, 데미지를 받았기 때문에 광기카드 <적이냐 아군이냐>가 현재화됩니다.
(To GM): 그럼 '자기희생' 도 현재화돼요 (ㅋㅋㅋㅋ
안 돼, 미안해, 얘들아, 나는.....
나는 너희가 다치는 것만은, 절대로...!
.............
해밀이.
너지금근데
향기가요
손향기, 쏟아지는 공격에서부터, 강해밀을 지킵니다.
손향기: ... 미안해, 해밀아. 나는.......
L D.: 향기야내가냠님이지금나한테저한테보호킬을
냐아암 .: 저도이러고싶지않앗어요 (이마파ㅏ파파파팍파파파파팍
아직 꿈에서 깨지 못했기에, 1라운드가 종료됩니다.
뒤늦게 깨어난 강해밀, 강이든, 수시연을 덮치는 것은 꿈의 잔해.
melon (GM): rolling 1d6
= 4
냐아암 .: 살아야해... 알지..............
냠님이저한테보호킬을먹엿
전원 실패. 데미지를 1점씩 얻습니다. 시트를 수정해주세요.
(사장님을... 부릅니다...!!!)
수시연: (진통제 사용으로 생명 회복할 수 있을까요...
깨어난 그들의 눈 앞에는 쓰러진 향기가 있습니다.
melon (GM): 진통제 사용 언제든 가능합니다!
냐아암 .: 사장님은... 이든이를 "광신" 하니까...
L D.: 근데.... 강해밀... 기절해잇엇어서.. 향기ㅏㄱ.. 보호킬한걸.. 모르나요..?
강이든: 사장님...! (쓰러진 향기와 이수연을 번갈아 보며 울먹인다.)
판: 저희 다...꿈에서 갯더니 향기가...쓰러져잇어서...
향기가 혼자 고생하ㅐㅅ구나...아제길 향기야
melon (GM): 그것은..설정상 조정해주세요 해밀이 위에 향기가 덮어서 쓰러져있을수도 있죠
melon (GM): rolling 1d6
= 5
강해밀: (전투의 여파가 닿지 않을 법한 곳으로.. 향기를 옮겨둡니다..)
수시연: 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모르겠어요. 향기 언니는 왜...?
이수연 속도 5. 순서는 마녀-이수연- -강이든 -강해밀 - 수시연 입니다.
강해밀: ... 나도 몰라. (마법서를 펼쳐든다.) 지금 당장 해야 할 일만 알지.
진통제를 사용합니까? 광기 <의존>이 현재화됩니다.
L D.: (뭐지? 클라이막스는 사실 광기 클라이막스였나?)
melon (GM): 아니 잠깐 사용하면 의존이 또 현재화돼서 어차피 착란상태에서 못벗어나요
그럼 그냥 사용하지 않겟읍니다
(미치겟어...)
melon (GM): rolling 2d6
= 7
melon (GM): rolling 2d6
= 9
냐아암 .: (역시 사장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다음, 강이든의 차례입니다. 강이든은 착란 상태이기 떄문에 공격 이외의 행동을 할 경우 체력이나 이성치를 1씩 소모합니다.
강이든: (공격.. 공격하자. 다리가 후들거린다...)
melon (GM): rolling 2d6
= 8
melon (GM): (마녀의 회피 목표치는 10입니다)
냐아암 .: 이든이는 회상을 해도 체력이나 이성이 깎이나요?
마녀의 체력 -4. 마녀가 갈라지며 그리프 시드가 나옵니다..........
melon (GM): rolling 1d6
= 5
냐아암 .: (사라나라... 마녀마녀....)
수시연: (얼굴을 찡그린다. 정말로 끝이 없는 걸까?)
판: 이성이 0이 되면....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강해밀: 끝이 있긴 한 건지 모르겠네. (마법서를 펴들고 공격합니다..)
melon (GM): rolling 2d6
= 2
마녀 체력 -2. 강해밀의 공격에 마녀가 울부짖습니다.
수시연: (왜 다들 마녀를 공격하는지 알 수 없어서 제대로 된 대상을 공격합니다...강이든에게 공격합니다.)
강이든: (시연이라면, 저럴 줄 알았지만....)
(역시 조금. 섭섭한가....)
냐아암 .: 시연아 회상하면 뎀 더 넣을 수 있어 (큐베의속삭임)
L D.: ㅈㅓ 부적쓰면트롤인가요? (으아아아 )
수시연: ... ...응. 알아. 그렇게 티가 나는데.
그리고.....
L D.: (저도 좀 그래보여서 고민중이예요)
네가..
이든아
안돼
L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아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해지길 바랬어...
수시연: ... ...(눈을 깜빡이고, 그 사이 시선을 내렸다가 다시 마주한다.) 확신은 없었지만, 그것도 그랬을 거라고 생각했어.
이렇게 없었던 듯이 나을 순 없을 테니까.
내 행복을 바란다면... 끝까지 내 행복을 위해 줄래?
..그래야 내가 좋아하는 수시연이지.
(회상을 쓰면요..뎀이...늘죠...
회상을 쓰시겠어요?
갓-시날 감사합ㄴㅣ다
L D.: 시연이 너무 좋은데............ (약간 미치겟음
냐아암 .: 아 회상은 뎀주사위 전에 해야해요
냐아암 .: 비설 미리 안까면 향기처럼 후회한다
강이든: 그렇지만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죽는 것도 멋진 일이니까!
(당당하게, 일격을 맞고 쓰러진다.)
(소울젬... ....부서야,.....마녀가...멈추나요...진짜 이렇겍까지_?_
melon (GM): 마법소녀가 마법소녀를 행동불능으로 만든 경우, 대미지를 입힌 마법소녀는 행동불능이 된 마법소녀의 소울젬을 부술지 말지 정할 수 있습니다. 소울젬을 부수기로 했다면, 행동불능이 된 마법소녀가 사망선택을 하든 말든, 그 마법소녀는 무조건 사망합니다.
수시연: (쓰러진 이든의 위에서, 부숩니다...)
(소울젬을.....)
소울젬이 흩어집니다. 소울젬과 마녀의 연결이 끊깁니다.
melon (GM): rolling 1d6
= 1
모두가 회피 성공했습니다. 순서는 마녀-이수연-강해밀-수시연입니다.
melon (GM): rolling 2d6
= 7
(허름
melon (GM): rolling 2d6
= 7
힘을 공급받는 소울젬을 잃은 마녀는, 다시 부활하지 못하고.
너희들은 정말 멋진 마법소녀야!
수시연: 이럴 때는 괜찮냐고 물어보는 편이 더 낫지 않겠어.
강해밀: 무슨 낯짝으로 여길 기어나와? (어조는 담담하다.)
큐베: (고개를 기울인다) 왜 화를 내는지 이해하지 못하겠어. 이건 모두 너희들의 소원의 결과잖아?
수시연: ... ...이런, 이런 식으로 이루어지길 바란 건...아니었지만.
그래서, 소원을 빈 책임을 다 했잖아. 내 손으로.
큐베: 강해밀과 수시연, 나는 모순되는 너희 둘의 소원을 모두 이루어주었어.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된거야. 모든 것은 인과에 의해.
그러니 앞으로도 잘 부탁해, 언젠가...
마녀가 될..
마법소녀들.
(어엉엉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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