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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마법소녀 마성시 마기카
GM: 냠
플레이어: 적혈구님, 알약님, 와찌님, 스테아님
Pc1: 송가혜-마양고등학교 괴기현상심층탐색부의 부장. 중학생 때부터 자성과 친구였으며, 오컬트에 심취해있다.
Pc2: 이자성-무당집 딸. 신기는 없다. 괴식을 좋아하고, 바나나맛 초코파이에 낚여 입부했다.
Pc3: 차지인-입원해있는 동안 오컬트에 빠져 입부했다. 동아리의 귀중한 재원.
Pc4: 이은성-중학생 때 우연히 입원해 만난 지인에게 반했다. 이후 지인때문에 농구부와 괴.탐부 활동을 병행.
이하로는 시나리오의 스포일러를 함유하는 플레이로그와 플레이 후기가 적혀 있습니다.
플레이 예정이신 분, 스포일러를 피하시는 분은 열람을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인세인 초보라 에러플이 있음을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배경은 방과후의 마양고등학교, 등장인물은 전원입니다.
여기는 마양고등학교의 괴기현상심층탐색부... 줄여서 괴.탐부의 동아리실입니다.
오컬트하고 익조틱하게 꾸며둔 동아리실은 복도에서부터 어둠에다크한 분위기를 뿜어냅니다.
이제 수업이 끝나 부활동을 할 시간입니다. 누가 가장 먼저 도착할까요?

성실한 부장 가혜가 일등으로 달려옵니다. 사실 새로 산 룬스톤의 효험을 시험해보고 싶어서였는지도 모릅니다.

달려온걸로
자성이는 매점에 가고 싶었지만...
오늘은 날이 아니었습니다.


초코파이가 있어요


은성이는 오늘도 사랑을 쫓아 농구부 대신 괴탐부로 향합니다.

동아리실에 도착한 친구들은 무엇을 하나요?






진짜
지인이와 가혜가 스코틀랜드의 은나노 조약돌에 관심이 팔린 사이, 자매는 무엇을 할까요?







(신남!
따옴표 쓰나요 안쓰나요(?
전 안 쓰고 괄호 써요
통일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부원들이 그렇게 새로운 점술 도구를 탐독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던 때.....
앞문이 열리며 동아리 담당 선생님이 들어옵니다.
ㅠ
ㅠ
ㅠ
한복입고 오토바이타고 다니다가 오토바이 도둑맞아서 자전거타고 다닌다고 하자
황토색 생활 한복을 입고 한 손에는 국어 교과서를 든 국어 선생님입니다.
선생님: "얘들아, 얘들아, 자리에 앉자. 뭐 보고 있니?"


생활기록부 등재를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동아리에 담당 선생님을 배정하는 학칙이 신설된 것이, 이 선생님의 비극의 시작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선생님: "아, 아니. 난 됐다."
좀 떨떠름한 표정입니다.

선생님: "자성아, 과자 먹었으면 봉지는 버려라."



선생님: "그래, 오늘도 너희끼리 잘 하는구나... 부장은 월말에 보고서 잊지 말고. 선생님은 수행평가 채점할 게 많아서 교무실 가 있는다?"



선생님이 금방 퇴장해버립니다. 이제는 무엇을 할까요?

(많이 긁혀서 잘 보이진 않지만... 지인이와 머리를 맞대고 이거 아닐까!? 하고 상의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평소와 다를 바 없는 평화로운 동아리 시간입니다.

"이로써 세계의 신비에... 한 발짜국 더 가까이...!"
(발자국)



"아 맞다 그리고 이 룬스톤 딱 4개있으니까 각자 하나씩 나눠갖자!"
(라면서 지인이에게 하나 건네주고... 은성이와 자성이 앞에도 하나씩 밀어놓습니다)



우정 반지처럼, 행운의 룬 스톤을 하나씩 나눠가졌습니다.





(선물이야...^^)












...




부활동 시간은 자성이처럼 매정하리만치 지나가...... 려다가... 조금, 예...
어찌되었건 하교 시간이 다가옵니다.

집에 돌아가 저녁을 먹고 잠시 눈을 돌리면 곧 밤이 되겠지요. 하루가 쏜살같이 지나가버립니다.
장면을 닫습니다.
일단....
다음 씬을 시작합니다
튕기셨는데요
마스터 씬: <마법소녀의 시간>
배경은 마성시의 밤거리. 등장인물 전원.
밤이 되면 여러분에게는 새로운 시간이 찾아옵니다.
평범한 고등학생이 아닌, 마성시를 지키는 마법소녀로 서는 시간.
오늘 밤에도 마성시의 평화를 해치는 마녀를 해치워야 합니다.
(브금추천함
모두... 마법소녀 변신 해볼까요?
변신 묘사해주세요!
변신장면...
캐릭터로 묘사하나요 괄호 같은 거로..?
머리 위로는 긴 검은색 베일이 뒤로 늘어뜨려져 있구요 바람이 불면 팔랑팔랑 날려요
조금 더 프릴이 많은....
점성리밋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악 변신함
전투를 시작하겠습니다!
으아아아
ㅋㅋㅋㅋㅋㅋ
지인이는 물할래 얼음할래?
얼음할래
천사의 깃털
자성이-불
지인이-얼음
은성이-페어리
인 것으로
공성하러가자
이거 자성이 리밋(????)https://www.youtube.com/watch?v=VDWTCAJTSeU
네 사람은 마녀의 결계에 들어섰습니다.
진행
마녀는 뼈다귀로 된 3m에 육박하는 사슴입니다. 도깨비불같은 푸른 빛을 몸에 두른 뼈다귀가 절그럭거립니다. 거대한 사슴이 결계 안을 배회합니다.
(정체를)



어쩌다 알게되었는지는 여러분이 정해주시면 됩니다
둘이 합류하는..??
이언니가 그럼그렇지...
좀...
변신이 어떤 느낌이더라 자유..죠? 아무 생각 없이 습관대로 풀었다가 은성이가 들켰을 거 같아요
..? ? ???? ?????????
????????????????????????
은성이니?
쌤이 학생한테
머라하는 거같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마법소녀면서
내로남불
가혜: "걔가 알아서 무슨 상관인데...?"
말...하나?
안할것같은데요
'오 세상에
"내가 그동안 널 오해했구나"
안 따르기 시작했을지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의 너무 큰 비밀을 알아버린죄
이것 때문에 완벽히 지금 됨
라고해서 은성이가 얼떨결에
라고하는건 어때요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내 동생이 밤에... 밤에 이상한 짓 하러 밖으로 나간다고 왜 말 안 했어?!"
"내 동생은 DDR에 빠졌을뿐
'흠 이걸 어쩌지'
모두가 마법소녀였다는 해피엔딩
^^
은성이가 들킨 것 때문에
같이 들키고..
마의정역 앞에서 확성기로 외쳐도
아무도 안놀랄듯
ㅋ
ㅋ
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랄듯;
가혜와 은성이가 만나서 알게되고
은성이가 도미노식으로
자성이와 지인이한테 들키고
ㅋ
ㅋ
ㅋ
잊혀진사슴ㅠ
은성이가 변신하려다가
하다가.. 어케...
전원, <플롯>을 합니다.
<플롯>이란 전투의 속도를 정하는 행위입니다. 모두 1부터 6까지의 숫자 중 하나를 골라서 GM에게 귓속말로 보내주세요.
아아니다
(얌전)
업는게조아요 헷
플롯 결과 공개. 마녀 6, 이자성 5, 송가혜 4, 이은성 3, 차지인 2.
속도가 가장 빠른 마녀부터 공격합니다.
마녀의 사역마인 뼈다귀가 바닥에서 솟아나고, 두개골이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자세히 보면, 입맛을 다시는듯 이빨이 다물립니다.
.... 마녀의 고개가, 자성이를 향하고...
그 순간, 자성이를 향해 뼈다귀 사역마들이 날아듭니다.
마녀의 명중 판정 성공. 이자성, 회피 판정을 해 주세요.
회피 성공수는 자신의 속도+4. 이자성의 성공수는 2d6 9 이상입니다.
rolling 2d6
(+)
2
5
7
사슴 마녀: =
rolling 1d6
()
1
1

(블록사용합니다!
(는
(1뎀이라
(안되네
(미안 자성아~
줄일수는 없어서..
마녀의 사역마들이 자성이를 스치며 공격합니다. 이자성, 체력 -1.



이자성의 차례입니다. 어떤 마법 (어빌리티)를 사용해서 공격하나요? 묘사해주세요.


뭐지 잠시 룰북좀

사슴 마녀:
rolling 2ㅇ6
2
= 2
(잠시만)
사슴 마녀: =
rolling 2d6
(+)
1
1
2
그래도
펌블이야
ㅠ
ㅠ
ㅠ
ㅋ
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자성은 남을 괴롭히는 데에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있는지도 모릅니다. 만약 음악에 재능이 있었다면 지금쯤 고교힙합 시즌 3의 우승자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이자성, 데미지 다이스 1d6을 굴려주세요.

rolling 1d6
()
1
1
마녀의 체력 -2.
다음, 송가혜의 차례입니다. 어떤 마법을 사용해 공격하나요?


(그 틈새로 별빛같은 빛들이 쏟아져나와서 마녀를 향해 날아갑니다

(성공!
사슴 마녀: =
rolling 2d6
(+)
5
5
10

가혜의 지팡이를 따라 빛이 마녀를 향해 쏟아졌지만, 마녀는 빛무리를 훌쩍 뛰어넘어버렸습니다.
다음, 이은성의 차례. 어떤 마법을 사용해 공격하나요?



확인. 병기로 판정합니다.
앞에 다이스버튼 누르시면 돼요
자신이 병기가 되는 은성이! (캬!
그러나 방향을 삐끗했는지, 은성이는 사슴 마녀의 본체에 닿지 못하고 아슬아슬하게 옆으로 비껴갑니다.

은성이의 호기심이 기술 분야이기 때문에, 정신력 혹은 체력을 1 소모하고 재도전하거나 타인의 부적을 사용해 재도전할 수 있습니다.




확인. 재판정해주세요.




이번에는 은성이가 정확하게 마녀를 향해 돌진합니다.

rolling 2d6
(+)
4
2
6
쿵 소리를 내며, 은성이가 마녀의 뒷다리 한 쪽을 분지릅니다. 마녀가 자리에 주저앉습니다.
마녀의 체력 -6.


지인이의 차례입니다. 어떤 마법을 사용할까요?
쩐다
성가 스킬 사용 가능합니다

(굴릴게요!

(휴!

사슴 마녀: =
rolling 2d6
(+)
5
1
6
마녀의 몸에 얼음 조각들이 꽂힙니다. 데미지 다이스 1d6.

rolling 1d6
()
3
3
(얏따아
마녀의 체력 -3. 하지만 마녀에겐 아직 기력이 남아 있는 모양입니다...
마녀가 꺼져 가는 불꽃을 다시 한 번 자성이를 향해 쏘아댑니다.
사슴 마녀:

이자성, 회피 다이스 2d6. 9 이상일시 성공.

rolling 2d6
(+)
1
3
4


사슴 마녀: =
rolling 1d6
()
2
2

(블록 시도해봅니다
(마술로 판정하면 되는거 맞죠..?
자성이한테는 애정 있어서

(성공!

(지팡이를 크게 한 번 X자로 긋습니다


사이좋게 1뎀씩...

가혜의 방어진 앞에 푸른 불꽃이 맥없이 스러집니다. 가혜와 자성, 각각 체력 -1.
네
그럼 자성이만 -1


하지만, 그 중 일부는 자성이에게 스친 것 같습니다.

(창을 마구 흔듦)
창을 마구 흔드는 자성이의 차례입니다.


(다시 창을 여럿 소환해 부채를 휘두르듯 날려보낸다.)

사슴 마녀: =
rolling 2d6
(+)
6
2
8
마녀는 창을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꿰뚫립니다. 이자성, 데미지 다이스 1d6.

rolling 1d6
()
6
6
"크~~~"

앗






자성이의 일격에 사슴 마녀는 푸른 불빛을 폭발시키듯 불타올랐다, 재로 화해 사그라듭니다. 솟았던 사역마들은 언제 있었느냐는 양 땅 속으로 스며듭니다.
잿더미 사이로 그리프 시드가 반짝입니다.
가혜가 주울까요?
여러분이 예전에 모았던 그리프시드까지 합쳐서, 총 4개의 그리프시드가 모였습니다.
(?
역시 물량주의
이거 다 같이 본 거예요?
그리프 시드로는 광기를 1장 제거할 수 있습니다.
자, 오늘도 멋지게 마녀를 물리쳤습니다! 마법소녀들에게 이 정도야 문제 없죠.


"이것까지 해서 전부 4개니까 하나씩 가져가면 되겠네!"
(호주머니에 있던 그리프시드를 나누어줍니다)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히 보면..... 그렇습니다.

꼭지의 비틀린 모습이 비슷합니다.


마치 발가락이 닮은 듯....


"오늘 은성이랑 자성이랑 완전 대활약했네! 수고했어!! 물론 지인이도 짱이었어!"

밤이 깊었으니, 이제 이대로 귀가만 하면 될 것 같은데...



혹시 그리프 시드를 나누며, 자신의 소울젬을 들여다 본 사람이 있을까요?


오늘도 마녀를 물리치며 마력을 소모했기 때문에, 그만큼 소울 젬이 더러워졌습니다. 그런데 어쩐지…
이상하게도 소울 젬이 오염되는 속도가 평소보다 빠르지 않았나요? 누구도 입 밖으로 내지는 않았지만... 그런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은성이가 물었지만, 시원스레 대답해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찜찜함을 마음에 품은 채, 일단은 해산합니다.

"야 쟤네 왜저래" (은성이 옆구리 쿡쿡)


(자성이를무시했다.)




(오전 수업은 자도 된다)



장면을 닫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마스터 페이즈: <어수선한 아침>
등장인물은 전원, 무대는 다음날 아침 등교길입니다.
다들 어떻게 등교하나요?






넷 중에 누가 일등으로 학교에 도착할까요?

자성이가 콧노래를 부르며 멋지게 자전거를 주차합니다.

종치기 10분전
교문 닫히기 10분전(정정
가혜는 10분정도 여유를 두고 교문을 통과하고.....
1학년들은 가장 사람이 많이 몰리는 종치기 5분 전에 선도부의 앞을 지납니다.
그런데 오늘은, 이상하게 학교의 분위기가 좀 술렁거리지 않나요?
삼삼오오 짝지어 등교하는 학생들 중 수군거리는 아이들이 보이고, 선도부 선생님도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나 붙잡고 물어본다)





"뭐야 오늘 뭔 일 있어? 분위기 왜이래?"

일단은 교실에 들어가 봅시다.

평소와 달리 왁자지껄한 소리가 복도에서부터 들려옵니다. 교탁이 비어 있고, 아이들이 떠들고 있습니다. 이상하지요. 아침 자습 시간은 칼같이 지키던 선생님인데…




9시 10분..
9시 20분…




30분…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요.

자성이가 비열한 미소를 짓는 동안, 문이 열리며 선생님이 들어옵니다.


"아 샘^^;"
선생님: 야들아. 앉아라. 앉아라. 이자성 니는 와 그카고 서있노?
선생님이 출석부로 교탁을 탁탁 칩니다.



선생님: "에.... 또. 교사 회의가 길어져서 시간이 지나부럿다. 미안타. 다 왔제?"


선생님: "점마 저 저거 스울놈이 사투리 쓰는 거 봐래."

에흠! 선생님이 목을 가다듬습니다.

선생님: "전달 사항이 있는디, 니들 오늘 아침에 뉴스 봤나. 저어기, 우리학교 3학년 아가 야자하고 집에 가다 사고났다 안카나."

선생님: "가가 무슨 연쇄살인범이라카든디... 아직 경찰이 못 잡았다드라. 해서 이제 수업도 오전으로 단축하고, 니들도 싸돌아댕기지 말고 집에 콕 박혀 있그래이."

“무슨 일 있나요.”


1학년 교실에도 선생님이 비슷한 소식을 전합니다.
전원, 가까운 학생이 죽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습니다. <친애>로 공포판정을 합니다. 2d6을 굴려주세요. 실패시 광기카드를 한 장 얻습니다.

rolling 2d6
(+)
3
1
4

?


2학년들 무슨일이야ㅠ
선생님이 순화해서 표현한 겁니다
알렸으니까...
구님은 안 보이시나요?
결과여서 (ㅋㅋ ㅠㅠ


"이거 혹시.. 마녀 짓 아냐?"
지인이만 침착을 유지한 가운데, 가혜와 자성이, 은성이의 얼굴이 파랗게 질립니다. 교실 전체가 술렁입니다. 연쇄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우리 학교 학생이라니....?

세 사람, 광기를 1장씩 획득합니다.

핸드아웃으로 드려요!
오 뭐가보인다


그리고 자성아
조금만 진정해
ㅠ
ㅋ
ㅠ
ㅠ
광기 관련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귓말 주시고요.
저널 들어가시면 보여요
광기 트리거 체크해주시기!
지금은 보이세요?
핸드아웃도 마찬가지로 저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까 화면관리가 어려우면 끈 뒤에 따로 확인하셔도 돼요!
선생님: "자, 자! 여하간, 오늘 전달사항은 여기까지다. 늬들 부모님한테도 다 연락이 가는거니께, 어디 딴 데로 새지 말그라잉. 오늘 수업은 없응께 싸게싸게 집에 가라."

"자성아자성아(콕콕"

... 그리고, 이자성의 광기 <지나친 마음>의 트리거가 충족되어 광기가 현재화됩니다.

이자성은 이은성에 대한 감정으로 마음이 폭발할 것 같습니다. 광기를 연출해주세요.

아닌가

"조심하고..."

원문 잠시만요
自分が誰かに対して「感情」を獲得する

ㅠㅠ죄송합니다 계속 태클거는거 같아서 ㅠㅠ

그러면....
(잠시 레드썬)
(광기 다시 재움)

자성이의 광기는... 미발현상태다!
모두 셀프 이레이저 촙을 해주세요!
제가 따로 배부해드릴거예요
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괜찮은가부다
자성이와 가혜는 1학년들 반으로 가나요?

자성이는 은성이를 걱정하겟죠
네 사람이 만났습니다. 가방을 싸서 나가는 학생들 사이로 지인이와 은성이가 보입니다.
마성시에 연쇄 살인 사건이라니... 대체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손 흔들)

하
전 읏고 잇어요ㅜㅜㅜ
은성이가 대놓고 으 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은성이가 이상한 짓 안 했구?"

(무시함

"조심해서 집 가라고"
















오컬트부의 협동심이 의심됩니다. 여름 합숙이 필요한 시즌일까요.






'정말 마녀의 짓이면 쓰려뜨려야하긴 하겠지만..."



일단은 다 같이 대책을 찾아보기로 할까요?










"조심하구^^"


그런 이야기를 하며, 네 사람은 하교합니다. 장면을 닫습니다.

도입 페이즈 종료.
1사이클 첫 번째 장면. 송가혜가 주도합니다. 등장 인물 전원. 교문을 나와, 사건 현장을 향합니다.


"벌써 몇 명이나 죽다니.. 걱정된다. 마녀 짓이라면 빨리 해치워야겠어"


"얌전히 경찰에 신고해야지.."






으헝가셧
길......
(._.


그렇게 이야기하며 걷다 보니, 어제 사건이 일어났다는 현장 근처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경찰차가 보입니다.

"경찰차? 아직도?"

(프라이즈... 비밀 봅니다
사건 현장은 아직까지 경찰들이 주변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폴리스 라인이 쳐져 있고, 흰 스프레이로 발견 당시의 상황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어지간히 심각했나보네..."
송가혜가 프라이즈 <기억>을 사용합니다.
송가혜, 정신력 -1. <종말>로 공포 판정.

(일단 합니다


(무난..
사건 현장을 보고 어떤 기억을 떠올렸던 가혜는... ..... 아직은 괜찮은 모양입니다.

조금 더 다가서자면, 핏자국은 얼추 닦아낸 것 같지만 누가 봐도 여기서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조사할 생각이었는데
(현장에 도착해버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가 걍 여까지 왔으니
(아냐 역시 소울젬 할께요

(불길한 사건 현장을 보고

아니 가혜를 왜!?
은성이랑 지인이가
조사해주지 않을까요?
(?
.... 주머니의 소울 젬을 만지작거리며 걷던 가혜는, 문득 사건 현장에 미리 도착해있던 지인이와 은성이를 발견합니다.


소울 젬의 오염은 한 사람만의 일이 아니었으니, 함께 본다면 좀 더 명확하지 않을까요?

(슬쩍 본다
가혜는 어떤 특기로 소울젬을 묘사하나요?


(이게 끝까지 오염되면... 어떻게 될까?
(등골이 서늘해지는 불안함이 엄습해오는걸 느끼며 종말로 판정합니다
판정해주세요.

(성공!
송가혜, 정신력 -1.

가혜에게 감정을 가진 지인이는 정보 공유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받을래받을래ㅠ)

시종일관 가혜를 힐끔거리던 지인이도 무언가... 보게 됩니다.

(확산은 아닌데
짐작이 있으면 볼 수 있는데

(일단 보류할게요
(지인이는 봤죵?



"...우선 여길 좀 더 조사해볼까! 그럼 마녀짓인지 아닌지 알 수 있겠지!!"
"나 얼굴 안좋았어? 어제 늦게 자서 그런가"


(씬 일단 닫을게요!)
(상황봐서... 공유할ㄹ게요...

1사이클 첫번째 장면 종료.
1사이클 두 번째 장면, 이은성이 주도합니다. 등장인물과 무대를 정해주세요.

무대는 사건 현장, 등장인물은 전원입니다.


사건 현장에는 아직까지 경찰들이 주변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폴리스 라인이 쳐져 있고, 흰 스프레이로 발견 당시의 상황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을 들여보내주진 않을 텐데
( “붙임
일행이 주변에서 얼쩡거리자, 경찰관 한 명이 다가옵니다.
경찰관: "학생들, 여기는 놀러 오는 곳이 아니예요. 어서 귀가하세요."





경찰은 교복을 보더니 당황한 눈치입니다.




경찰관: "아... 마양고등학교 학생들이죠? 학교에 공문을 보냈는데.... 여기 살인 사건이 있었어요. 친구분 이름은 뭡니까?"

경찰관이 심각한 얼굴로 경찰 수첩을 꺼냅니다.


걍.. 3학냔
자성이가 경찰의 시선을 잡아 두는 동안, 세 사람은 조금 더 주변을 살펴볼 수 있지 않을까요?


경찰관: "학생? 괜찮나요? 학생?"



가혜와 자성이의 멋진 콤비 플레이! 은성이는 조금씩 현장에 다가갑니다.
핏자국은 얼추 닦아낸 것 같지만 누가 봐도 여기서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경찰관: "진정하세요. 저희도 범인을 찾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의문의 연쇄 살인> 을 조사하나요?

어떤 특기로 조사할까요?
그 특기로 판정합니다!
이봐 남의 팔다리 함부로 자르지 마
가졌나요?
은성이는 소울 젬의 마력으로 일대를 훑었습니다.
누군가는 짐승의 소행이라고 여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여러분은 직감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 이번 사건에 사역마가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을.


"....자성아, 이제 그만 가자...."(라고 말하며 자성이의 팔을 잡아끕니다)(애들이 다 찾았대)

경찰관: "학생, 괜찮나요? 서로 가서 좀 안정을 취하다 가는 게..."



(일반인이여...)


여기서 더 지체하다간 경찰차에 타는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넷은 무사히 경찰을 따돌립니다.




그는 말단 공무원이니 민간인에게 정보를 알려주지 못하는 게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지인아말해

ㅋㅋㅋㅋㅋㅋㅋ


1사이클 두 번째 장면 종료.... 하기 전에!
새 핸드아웃 공개!
장면을 닫습니다.
아까 사건현장을 떠올리며... 라거나!
1사이클 세 번째 장면. 차지인이 주도합니다. 무대와 등장인물을 정해주세요.

무대는 마성시장, 등장인물은 전원입니다.




일단은 덥습니다.


폭염 주의보는 마성시에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지인이는 머릿속으로 아까의 사건 현장을 되새깁니다....

지인이가 주머니 속으로 쥔 소울젬이 조금 빛나며, 사건 현장의 흔적을 토대로 사역마를 재구성해봅니다.
차지인, 정신력 -1. <시간>으로 공포 판정.
지인이에게 감정을 가진 은성이는 정보 공유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차지인, 광기를 1장 획득합니다.




받았으면 닫을게요 흑흑
1사이클 세 번째 장면 종료.
1사이클 마지막 장면은 자연스레 자성이의 차례입니다. 무대와 등장인물을 정해주세요.

아 저 잠시

일행은 다함께 퀸즈빈즈에 도착합니다.





큐베가 자연스럽게 여러분의 곁에 있습니다.



큐베는 새삼스럽다는 듯 지인이의 품에 안겨 있을 뿐입니다.

(겁나 으!

조금 더 상냥하게 대해줘!

내 품이였어야 햌ㅅ어!!!

ㅠ
ㅠ

말하는 고양이와 함께, 일행이 퀸즈빈즈에 들어섰습니다.
딸랑, 문에 달린 풍경이 소리를 내며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익숙한 사장님이 마주 인사하며 여러분에게 메뉴판을 가져다 줍니다.



"자성아 뭐마실래"

맘대로 정해도 되지?





쌍화 얘기였어요



자성이가 퀸즈빈즈의 스페셜 메뉴, 레몬 동동 띄운 쌍화에이드를 주문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성이가 정했음
마성시장에서 이런 메뉴를 취급하는 가게는 퀸즈빈즈 뿐일 겁니다.

이름만 병아리콩이었다면 완벽할텐데요! 주문을 받은 사장님이 카운터로 돌아가고, 네 사람은 테이블에 앉습니다.
메뉴가 나올 때까지 뭘 할까요?


어떤 특기로 조사할까요?


익숙한 페이버릿 카페이지만, 자성이가 효율적으로 카페를 둘러봅니다.
사장님: "메뉴 나왔습니다~"

그새 메뉴가 나왔네요! 네 사람의 앞에 각각 주문한 음료가 놓이는데....
... 그런데....
사실 사람피임??
자성이의 쌍화에이드 위에 올려진 레몬이, 이유를 모르겠지만 소울젬 모양으로 조각되어 있습니다?!


자성아! 조금 더 생각해봐!

상하이 조계지 헌책방처럼 손님들은 당원이고 헌책거래에 쪽지를 끼워서 당의 명령을 수행하는 느낌 아니었어요?
ㅠ
ㅠ


(평소대로 레몬을 쑤시려다 빨대를 내려둔다)

(감정공유)
(들어감..
자성이를 제외한 일행이 당황한 기색을 보이자, 갑자기 머릿속으로 목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역시, 손님들도 마법소녀시군요.]





[알아보시는 분들께만 따로 얘기를 하고 있어요.]

사장님은 텔레파시로 말을 겁니다. 카운터에서 미소지으며 여러분을 바라보고 있네요.
[저희 가게에서는 동네 마법소녀들을 비밀리에 지원해드리고 있거든요.]
[그 동안 여러분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마법소녀가 확실한지 확인해보기 위해 잠시 장난을 쳐 보았어요.]

.... 퀸즈빈즈의 사장님도, 마법소녀였던 것입니다!
과연 이런 취향을 가진 사람은 마법소녀일 수밖에 없다는 걸까요!


(난 이런 취향 없서)

여러분이 허공에 대고 중얼거리자 사장님이 곤란한 얼굴로 테이블로 다가옵니다.
이수연: "저는 이수연이라고 해요. 여기, 제 명함이에요."

이수연: "그럼요. 당연히 알고 있죠. 여러분도 그 사건을 조사중이셨나요?"
이수연이 은근슬쩍 테이블로 합류하며 속삭입니다.




이수연: "저도 조금은 알아 보던 중이었거든요. 괜찮다면, 정보를 공유해 봐요."

이수연: "마녀는 늦은 시간, 인적이 드문 곳 위주로 움직이더군요. 이 쪽으로 찾아 보면 좀 더 수월할 거예요."
어째 일방적으로 도움을 받고 있지만 이수연은 네 사람의 존재만으로도 안심이 되는 얼굴입니다.
이수연과 감정 맺기가 가능합니다. 감정을 맺으면 정보 공유, 아이템 양도, 전투 난입이 가능합니다.


이수연: "저는 혼자라서, 아무래도 혼자 마녀를 상대하긴 버거워서... 정보 수집을 위주로 하고 있어요. 하지만 여러분이 부른다면 도와주러 가는 정도는 거뜬하죠."
아직은 현역이라고요! 이수연이 덧붙입니다.

"그럼 언제든 사양 않고... 사장님 번호 저장해도 괜찮죠?"



이수연: "물론이죠. 필요할 때 연락줘요."

이수연: "어머, 이 나이에 여고생의 번호를 따게 되다니."


이수연은 자성이가 무지무지 마음에 든 눈치입니다.
지금 탄원 써볼 수 있을까요
씬과 씬 사이라 아까 썼어야 했나...?
이 씬 끝나고 써보실래요?
헉 그래도 되나요
네네
1사이클 네 번째 장면 종료.

(탄원 씁니다!)


(제가 고르나요

rolling 2d6
(+)
5
6
11





가혜 정신력 2예요 간당간당해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1사이클 다섯 번째 장면. 송가혜가 주도합니다.
무대와 등장인물은 그대로인가요?


(그리고 그게 옆에 있던 이수연의 발을 맞고 튕겨나갑니다
"헉 죄송해요!!!"
핸드크림이 통통통 굴러갑니다.
이수연: " ?! 아... 아니에요. 괜찮아요."

(음 이수연 조사하구요
(오래 알고지낸 사장님이니.. 친애로...
가혜는 알고 지내던 사장님을 주도면밀하게 살펴봅니다.
송가혜, 정신력 -1.

(핸드크림을 주워서 돌아옵니다)
이수연의 광기 <일그러진 마음>의 트리거가 충족되어, 광기가 현재화됩니다.


"저희가 알아서 할테니까."
이수연은 현재 <착란> 상태입니다. 가혜가 자신을 들여다본 사실을 눈치챘는지, 아니면 그저 평소에 무리하고 있던 것인지....


이수연의 소울젬이 조금 더 탁하게 물들어갑니다. 이수연, 오염도 1.


가혜에게 감정을 가진 지인이는 정보공유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수연: "....?"

'끼고 있는게 위험할 것 같은...'
이수연이 조금 당황한 눈치로 명함을 되돌려받습니다.


(걍 까고 싶어(??
이수연: "아... 번호는 저장했으니까, 요즘 친구들은 이런 거 안 모으죠..."

이수연: 오잉?
이수연 광기가 현재화되어서
네네
하...
정신력...
네
이수연에게 들리지 않게, 가혜가 동아리 단톡방에 자신이 알아낸 사실을 밝힙니다.
가혜를 제외한 전원, 정신력 -1.

그리고, 가혜를 제외한 전원... <일그러진 마음>의 효과로 광기를 1장씩 획득합니다.

'그럼 번호는 내가 교환했으니 이정도로 하는 건?'


이수연의 상태는 보기보다 심각했습니다. 어쩌면 그는 너무 오래 활동했는지도 모릅니다.
마음 속의 비틀림이, 전염되듯 세 사람에게도 옮겨갑니다.
맞다
정신력이 문제가 아녔어 참
;;;
;;;;;
아 아악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걍 혼자 맘에 품었어야 햇는데...
미안합니다...
(쓰다듬.......
ㅠㅠ
갠차나여
상황을 모르는 이수연은 그저 세대차이라고만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이수연: "아... 요샌 그런 것도 만드나요? 나도 한 번 해 볼까..."




(음료 쪼로록..)
이수연: "아, 그렇지. 이렇게 알게 된 것도 인연인데 뭐라도 더 먹을래요?"
이수연은... 상냥해 보입니다.



‘자극만 주지 말죠..’



이수연: "그래요! 새 메뉴를 개발해 봤는데, 아직 감상을 들어보질 못했거든요!"

이수연이 신이 나서 주방에서 신메뉴를 가져옵니다.



'그러고보니 마법소녀 중에서 피해자는 없는건가?'

메뉴는... 찰쑥떡초코머핀.
어울려요 근데
(급기야

머핀 사이에
토핑처럼 박혀있다면
얘기가 좀 달라지지만
건포도(급기야
이수연: "그렇죠! 씹히는 맛이 있게 말린 쑥을 반죽에 섞어봤어요."


“아니”







이 순간 큐베는 자신이 인간이 아님에 조금 감사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

이수연: "어머, 큐베도 왔구나! 큐베를 위해선 바나나 페이스트를 올린 돼지비계파이를 만들어봤어. 고열량이니까 활동할 때 좋을거야!"


큐베가 졸라 싫다는 눈으로 자성이를 바라보고는......

마지못해 한 입 먹더니 스르륵 사라집니다.

"야 싸가야지!"

"어쩔 수 없지 우리가 싸 가서 나중에 주자"
이수연: "큐베는 입이 짧아서 늘 걱정이라니까."


남은 음식을 싸간다는 이야기에 이수연의 안색이 밝아집니다. 어쩌면...
마법소녀들이 아지트로 사용할만큼 조용하고 한적한 카페였던 이유는 이 신메뉴 시식 때문이었을까요.

(아메리카노로 입가심 하며 생각합니다)
(씬 일단 닫을게요

그래도 카페답게 스탠다드한 메뉴를 구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폐업 염려는 없는 것 같습니다.
장면을 닫습니다. 1사이클 종료.
그리고, 자성이의 광기 <예지몽>의 트리거가 충족되어 광기가 현재화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잠시....
그치만 주면 감사히 받음(?
차지인의 광기 <왜 나만!?>의 트리거가 (아까) 충족되어, 광기가 현재화됩니다.
지인아...
앞으로 지인이와 같은 씬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회피 판정에 -1합니다.
지인이... 독백 함 할래?
어려우면 그냥 지인이가 (쒸이익!!) 했다고 하고 넘어갑시다.

천사야
귀여워

평소라면 그러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지인이에게 닥친 상황은 너무나 버겁습니다.
마성시에는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그건 사역마의 짓이고, 겨우 나타난 조력자는 제정신이 아니고...
그런 상황에선, 누구나 '왜 나만 이런 일을 겪어야 하는 건데?!' 하는 생각이 들게 마련입니다.
그 마음은 자연스럽게,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라는 감정으로 이어지고요.
그럼 다음을 진행할게요!
는 잠깐만
자성이의 광기 <미시감>의 트리거도 (아까) 충족되어 역시 현재화합니다.
은성이입니다.
ㅠㅠㅠ
잠시나마 믿었던 이수연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며, 은성이는 잠시...
익숙한 물건의 사용법이 기억나질 않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진통제가.
부적도, 무기도, 무엇이든...
새 광기가 공개될 때까지 이은성은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마스터 장면: <최후의 희생자>
괴상한 음식도 먹고, 사역마의 흔적도 쫓고, 다사다난한 하루였습니다.
밤이 되어, 본격적으로 마법소녀의 시간.
여러분들은 여느때처럼 마성시의 밤거리를 순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한 가로등이 깜빡,
깜빡.

깜빡.
어두워지고 밝아지기를 계속하는 길가.

좁지도, 넓지도 않은 골목을 네 사람이 걷고 있습니다.



"낸들 알어?"
맨 앞에서 걷던 은성이는, 골목의 모퉁이를 도는데....
눈에 띄는 것은,


누군가의 손가락이.
사람이라도 쓰러져 있는 걸까요?



"잠시만, 내가 가볼게. 셋 다 있어봐"
가혜가 모퉁이를 돌자, 누군가 사납게 물어뜯은 것 같은...

손 하나가 떨어져 있습니다.


"워어"
이상하지요. 손 뿐일까요?



거기서 조금만 더 고개를 들면,

골목길을 따라 흩뿌려진 사람의 팔이나 다리, 몸통이....







이야기 속 과자로 길을 표시한 아이들처럼, 군데군데 떨어져 있습니다.

(아 비유)
이 광경을 본 사람, <절단>으로 공포 판정.







송가혜 실패, 이자성 성공, 차지인 성공, 이은성 실패.
가혜와 은성이는 피해 상황을 보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기 어렵습니다. 아니, 울렁거리는 걸까요. 광기를 1장씩 획득합니다.
둘 중 판정 실패한 사람부터 광기 획득?
그리고, 차지인의 광기 <짜증>의 트리거가 충족되어 광기가 현재화합니다.

지인이는 짜증이 치밀어올라 참을 수가 없습니다. 다들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고 뭘 하는 걸까요?

이 스트레스는 무언가 써버리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가진 아이템 하나를 사용해주세요.
(?)


가르쳐줄까요
다음부턴 적극적으로쓰겟습니다
... 하늘에서 구름이 걷히고, 달빛이 어두운 골목 안쪽까지 비칩니다.
덕분에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잘린 몸을 살펴보면... 어라?
머리가 보이지 않습니다.

누구, 바닥에서 고개를 든 사람이 있을까요?

(저요)


자성이와 지인이가 고개를 들자.



눈이 마주칩니다.


허공에 반쯤 떠 있던 사람의 머리가.


그리고 그 머리를 물고 있던 사역마의 눈과.
와그작.



와그작!

"아..............................."
주르륵, 무언가 사역마의 턱을 타고 뚝뚝 흘러내립니다.


마지막 희생자를 먹어치운 사역마는 서서히 쪼그라들더니.....
검은 고치처럼 변했습니다.

잠시 뒤 마녀의 결계가 고치를 중심으로 넓게 퍼져나가고,
커다란 손 두 개가 고치를 찢고 튀어나옵니다.


(이어서 변신합니다)



마녀가 여러분을 노려봅니다. 전투가 발생합니다.
플롯을 진행합니다. 각자, 시트의 <플롯>다이스 중 원하는 수를 골라주세요.
플롯 결과를 공개합니다. 마녀, 6. 이자성, 6. 이은성, 5. 송가혜, 3. 차지인, 1.
마녀와 이자성이 버팅합니다. 이자성의 체력 -2.

(자성아 ㅠ)

이자성, 1d6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rolling 1d6
()
4
4

rolling 1d6
()
3
3
는 우클해서 될걸요ㅜ
전투 개시. 공격 순서는 마녀-이자성-이은성-송가혜-차지인입니다.
마녀는 손 모양의 제 날개를 한 번 펄럭입니다. 손가락 끝마다 거미줄같은 실이 뿜어져 나오고, 그 끝에는 조각난 시체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녀가 날갯짓하자, 기괴하게 조합된 시체 더미가 자성이를 향해 돌격합니다.
씌이읶

지인이가 뇌에 힘을 줘서 간신히 남을 미워하는 마음을 억누릅니다. 마녀, 명중 성공. 이자성의 회피 판정.
2d6을 굴려 10 이상일시 회피 성공.

rolling 2d6>10
(+)
3
1
0 Successes
ㅠ
ㅠ
송가혜의 광기, <불길한 숫자>의 트리거가 충족되어 광기가 현재화합니다.
ㅠㅠ
조건
ㅠ
ㅠ
ㅠ
아 잠깐만 자성이
이거
전투중엔
원래 양도는
전투씬에선 안돼요
그러면
아
아!!!!!!!!!!!!!!!1
아니다
저
부적ㅆ'ㅡㅂ니다
아 미친 근데 이미
광기 공개돼서
잠시만요
이게
이자성의 광기, <희망>도 트리거를 충족해 현재화합니다.
판정을 성공으로 돌리는거라
아닌거같아서
안걸리길 비는 수밖에
자성이 뿐이라
그냥 무조건
자성이 대상이에요
ㅠ
ㅠ
ㅠ
ㅠ
ㅠㅠ
ㅠ
ㅠ
ㅠ
안대자성아.......................................................
4는 이미 뽑은거니까...
부적으로 바꿔버리면
그건 그냥 없던 일이 되는거예여
되자나요..
그럼 그건 안될안임
실패한 사실이 일단 사라지고
성공으로 바뀌고
돌릴게요
가자 자성아...

rolling 2d6>10
(+)
3
1
0 Successes
ㅋ
ㅋ
ㅋ
ㅋ
ㅋㅋ
저ㅠ
이렇게
저도ㅠ
ㅠ
ㅠ

저도있어요 부적 아
ㅠ

ㅠ
ㅠ
ㅠ
ㅠㅠㅠㅠㅠ
어카지 진짜쓰면안되나요 아......
맞아도 될 것 같아요
(막말
ㅠ
ㅠㅍ
ㅁㅇㄴ
ㄹ
ㅠ
그치만ㄴ가혜언니가 살ㄹ인하는걸볼순업어요
(쓴다부적ㅠ!
블록 가능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ㅠㅠ
제가 때리고
ㅋ
ㅋ
ㅋ
ㅋ
블록해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ㅠ
나ㅠ

<희망>의 효과로 자성이는 마녀의 공격을 회피하지만...
<불길한 숫자>의 효과로 가혜에게 한 대 맞았습니다.

(달려가서 막아주려다가
이자성, 생명력 -2.

은성이가 블록하나요?
ㅋ

"헐"
네네
이은성, 1d6을 굴려주세요.
rolling 1d6
()
4
4

(뎀지를 0으로는 줄일 수 없기 떄문에
(걍 나란히 1뎀씩이에요
뭘 굴리든 어쨌든 자매가 1데미지씩 나눠 맞습니다.

(ㅠㅠ
(ㅠㅠ




";;
";;;"



그리고 <희망>의 효과로 자성이는 광기를 한장 획득합니다.




마녀는 이 난장판을 어이없다는 듯 바라봅니다.

마녀의 턴 종료. 이자성의 차례입니다.

어떤 마법을 사용해 공격하나요?

(관통상을 노려본다)
(내래 한 방에 끝장을 내주겠어!)
명중 성공. 마녀의 회피 판정.

rolling 2d6
(+)
5
5
10
마녀가 회피에 성공합니다.
은성이의 차례.
쎄
어떤 마법을 사용해 공격하나요?

묘사해주세요.

판정해주세요.
아우 클릭이 잘 안돼서
명중 성공. 데미지 2d6을 굴려주세요.
rolling 2d6
(+)
1
1
2
아우
;;
받아야하나?
써드려야
광기.. 받아요
저
저
저씀
;
어
이거
뎀지 아녜요?
아?

마녀의 생명력 -2. 은성이가 마녀에게 따콩합니다.
가혜의 차례.

(지팡이를 휙 그어 그 사이로 쏟아져내리는 별빛이 마녀를 향해 날아갑니다
마녀의 회피 판정.

rolling 2d6
(+)
3
5
8

rolling 1d6
()
1
1
마녀가 회피에 실패합니다. 별무리가 그대로 마녀에게 날아가 박힙니다. 데미지 롤...

(톡!)
마녀의 생명력 -1. 따끔했습니다.

지인이의 차례.



ㅋㅋ
ㅋ

공략법 퍼줌
판정해주세요!

마녀의 회피 판정.

rolling 2d6
(+)
3
2
5
마녀가 회피에 실패합니다. 생명력 -3.
지금 은성이랑 가혜 합한거 보다
쎄게 때렸어요(ㅠ
1라운드 종료. 곧바로 2라운드로 진입합니다.
마녀는 다시 한 번 자성이를 노립니다.

안적혀있잖아
옮겨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왜 자성이..
자성이 ...
자성이 비밀을 까봐야겟어(어?
제삼다
전부 자성이가 맞았을걸요
마녀가 다시 한 번 날갯짓합니다. 아까의 공격은 따끔할 뿐이었나봐요.

마녀의 명중 성공. 이자성, 회피 판정. 2d6 10 이상일시 성공.

rolling 2d6
(+)
3
5
8
이자성, 회피 실패.
뎀지롤 굴리시면 저 블록 써봅니다...
8이면 잘나온건데
걍 회피치가 10인게 문제;;;
회피값이 높아요

rolling 1d6
()
3
3
이자성, 생명력 -3. 행동 불능 상태에 빠집니다.

마녀는 만족스럽다는 듯 손가락을 까딱입니다.



이은성의 차례.


“집 가면... 잔소리할 거야...”
(아까처럼 저격합니다 도움닫기 날아서 콩!)

판정하자!

명중 성공! 데미지 롤 2d6.

rolling 2d6
(+)
4
4
8

언니를 잃은 은성이의 분노가 그대로 마녀에게 직격합니다. 마녀, 생명력 -8.

마녀는 방금의 일격이 치명적이었는지, 몸을 웅크리며 비틀거립니다. 가혜의 차례.

(이식 어빌리티 사용합니다)
(가혜가 지팡이를 치켜들고 하늘을 향해 크게 원을 그리자
(마녀 위에 큰 구멍이 뚫리고
(그 위에서 운석이 떨어져내립니다

송가혜: 2d6>=5일시 성공, 결과 3.
(나오다가 막혔습니다)
"아 왜 안나와!!!!!!!"
... 하지만 메테오는 나오다가 막혀버립니다.
마치... 우주의 누군가가...

싸다 만 것처럼....


ㅠ

지인이의 차례.


(진정.. 진정..)


지인이의 노래에 모두의 마음이 진정되며...

rolling 2d6
(+)
4
6
10
;;;;;;;;;;
... 마녀도 진정한 모양입니다.
진정해서..... 잘... 피합니다..............
쓸래쒸읶

찌르기구나

ㅋㅋㅋ
ㅋ
일이야정말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잘못눌럿어요
ㅠ
ㅠ
ㅠ
지인이가 기어이 마녀를 쿡 찌릅니다.
마녀의 생명력 -3.
... 지인이의 일격에, 마녀가 쿡 찔리며 산산조각납니다. 자기가 토막냈던 피해자들처럼.
토막난 마녀의 조각 사이로, 그리프 시드가 반짝입니다.




지인이가 그리프시드를 줍기 위해 마녀더미로 다가가자.......


손을 뻗기도 전에, 마녀 조각들이 그리프 시드에 달라붙습니다.



거대한 고치 모양으로 재조립된 마녀였던 것들이...

처음처럼 줄어들더니, 다시 한 번 고치를 찢고 상처 하나 없는 말끔한 모습으로 나옵니다.



"도망치자"
분명히 마녀는 죽었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일어납니다.

"은성아 자성이 업어!"

이 장면을 본 플레이어들, <죽음>으로 공포 판정.



아ㅠ
은성이
가
저
호부
지인이가 부적을 사용하나요?
다시 판정해주세요.

송가혜 실패, 차지인 성공, 이은성 성공.
으아악
으악
가혜가 광기를 1장 획득합니다.
그리고
광기 터져요
아!
그리고 트리거를 충족한 가혜의 광기 <어둠으로부터의 축복>이 현재화됩니다.
가혜의 현재화된 광기의 수가 정신력보다 높아, 착란 상태에 빠집니다. 현재 오염도 1.

(여전히 안색은 새파랗습니다)
"도망, 쳤나?"
"됐나?"

가혜의 정신력 -1.

송가혜, 오염도 2. 소울젬이 탁하게 물들어갑니다. 오염도 3일 시 마녀화가 진행됩니다.

"하"
모두는 자성이를 데리고 도망쳤습니다. 되살아난 마녀는 일행을 뒤쫓을 생각은 없는지, 반대편으로 날아갔습니다.




(말해야 할 것 같아요
내가 과연... 누구의 비밀을 보았을ㄲㅏ요..^^
일단 가혜 정신력은 0입니다
마스터 씬 종료.
2사이클 첫 번째 장면, 송가혜가 주도합니다. 무대와 등장인물을 지정해 주세요.

(아직 마녀의 결계 부근이고 겨우 도망쳐 나온 직후..?

(쫓아오시는건 자유예요(??
ㅠㅠ ㅠ ㅠ ㅠ


(자성이를... 눕히고..

2싸 시작해서


"저 마녀... 분명 쓰러졌었는데 되살아 났지..."





".......놀라서 도망쳐왔지만 저대로 방치하긴 너무 위험할 것 같아."


"하지만 일단 조사는 필요할 것 같아..."





그렇습니다. 마법소녀가 마법봉을 꺼냈으면 마녀라도 잘라야죠. 설사 그게 불사의 마녀라 할지라도.

가혜는 혼자 마녀의 결계로 돌아가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끙)



"...그럼 뒤에서 대기해줄래..? 뒤에 누가 있어주면 든든하니까.."

“으음..”


"가라은성몬!(다급)"

(밤의 어둠과 동화됩니다!)



(언니와 지인이를 같이 둔다)
(부장언니와 지인이를 같이 둔다)
‘흐으으음.....’











(쉬어!!!!)

)




지인이가 위험하면 바로 촉이 오니까
ㄱㅊ습니다



(지인이한테도 같은 베일 덮어줌!


다시 한 번 마녀의 결계로 들어서나요?



두 사람이 밤의 장막을 두른 채 마녀의 결계로 다시 진입합니다. 살금살금...


(정신력이 깎이지 않는단 뜻이죠
아직 마녀는 두 사람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대로 속행합시다!

(그리고 몸을 숨기고... 마녀의 모습을 찬찬히 살핍니다)


어떤 특기로 조사할까요?

(종말로...
판정해주세요.

ㅋㅋ
ㅋ섣공햇어
죽인다!
가혜는 마녀의 뒤통수를 뚫어져라 바라봅니다. 기척을 숨긴 채, 마녀의 약점을 찾기 위해...

(빤히 쳐다보던 가혜는
(곧 뭔가를 눈치챕니다!!
(그리고 재빨리 지인이의 손을 잡고 귀환!


(손!)





(아직 잡고있다!)






"그 마녀, 어디선가 힘을 공급받는 것 같아."(


"거기 치면 게임 끝이지."
(거기를)

(그렇게 간단할까 싶지만...)


마력의 흔적 핸드아웃 모두 받으셨나요?
네


어케 알아야하지..



"마력의 흔적은 있으니까 어떻게 잘 조사해보면.."
(곰곰...)
(씬 닫을게요..!)
2사이클 첫 번째 장면, 종료.
2사이클 두 번째 장면. 자성이가 주도합니다. 무대와 등장인물을 정해주세요.
같은거 생각하고 있었는데
버거킹 좋아?

네 사람이 24시간 버거킹으로 들어섭니다. 알바가 졸린 눈으로 인사합니다. 무엇을 시킬까요?




이자성: (핸드폰을 꺼내서 이것저것 찾아보기 시작함)
"그거 알아? 바나나에 하림치킨 소스를 뿌리면 맛있어."

가혜는 오늘도 알고 싶지 않았던 정보 하나를 얻게 되었습니다.


(정신력0)
이자성: "난 핫소스도 좋아해."
역시 자성이의 친구라는 걸까요. 이미 익숙해진 모양입니다.
공포 판정을 따로 할 필요는 없어 보여요.

이자성: "네가 날 알아준다니 기쁘다."

이자성: "흠..."




“적당히 무시해도 돼요..”
가혜의 정신력이 많이 낮아지긴 했나 봐요. 어서 너겟을 투입합시다.
이자성: (먹여줌)

(우물...)

이자성: "아무튼 그래서 마녀의 거처를 알던가 아니면 다른 빵조각을 찾던가 해야 하잖아."

이자성: "이 다음부터도 빵조각을 뜯어먹을지는 모르겠고."
빵조각이 아니라 사람이지만 식사 시간이니 순화해 봅시다.



촤악! 케챱이 멋지게 흩뿌려집니다.

(얌전)




판정 성공하면
거기라고 해드림

판정해 주세요.

와
의효율이다ㅜ진짜
자성이는 깨닫습니다. 마녀가 둥지를 튼 곳, 그곳은 바로....
마양고등학교라는 사실을!






(말할지 말지 잠시 고민하다가) "음... 그러니까... 학교 아닌가 싶은데, 그동안 사건발생기록이라던가, 희생자 나이 분포라던가, 요새 돌아다니는 실종 전단지라거나..."
"(정리를 포기하고) 학교 근처지 말입니다"


(먹던 너겟 내려놓음)





"빨리 먹어"



미션! 3분 안에 치즈후라이를 해치워라.








송가혜, <시간>으로 공포판정.
므ㅓ야머야
멀어~

실패. 광기를 한 장 획득합니다.



저 지금...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럴수가
저 일단 진통제 하나 써서
정신력 회복.. 아 ㄴㅏ중에 할까...
아냐 지금해요...
또 깎여요
차라리 깎일거 깎이고
막판에 먹는게 나을듯
아 어쩜 좋아 저 비밀 괜히 봤어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
일다 ㄴ갑시다
갑시당 다음 씬



"난 다친데도 없고 멀쩡한데?"
2사이클 두번째 장면 종료.


은성이가 주도하나요?
바로 도착랄까요 아님 가는 길 할까요?
2사이클 세 번째 장면, 은성이가 주도합니다. 무대와 등장인물을 정해주세요.
가는길에 마력의 흔적 핸드아웃 조사 어때요
아 좋ㅇ어요
네 사람은 늦은 밤이지만 다시 학교로 향합니다.









[알쓰~~~ 열공하구와~~~~ 딸램들 홧팅♡]

엄마가 칼답합니다.
ㅋ
ㅋ
ㅋ
ㅋ
일이야ㅠ


???!?!??

?
은성이
어딘가요...
아니군
ㅋ
자성이가 뒤에서 들여다봅니다. "뭔데 그래?"
이은성, 재도전.
쓰알 ㅋ ㅋ ㅋ ㅋ
정신력이나 체력 깎고 재도전 가능라
하던가요
흑흑
호기심 분야도 아니구...

가능한가요? 이런




쓸 수 있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
>>>>>>>>>>>>1<<<<<<<<<<<<
>1<


아무래도 지인이네 집에 간다고 한 게 영 신경쓰이는지... 은성이가 집중하지 못하네요.


엄마는 딸램들이 친구집에서 공부하는 줄 알텐데....

딸램들은 도시의 평화를 수호중입니다.



(하라는 법공부는 안하고 마법이나 하고...)


은성이가 사탐으로 법과정치를 선택했거든요.






밤의등교길 (상처만남음)
장면을 닫습니다.
괜찮아요 저희 씬 하나 벌었어서
여유 있...있겠지
팟팅!
고고!
2사이클 마지막 장면. 차지인이 주도합니다. 무대와 등장인물을 정해주세요.

(아닌가 아무튼 무난한 마술로 흔적 조사해볼개요ㅠ!
판정해봅시다.





차지인, 정신력 -1.
공유받고 싶어요(?
젠장

지인이에게 감정을 가진 은성이는 정보를 받을 수 있어요!




지인이가 무언갈 알아낸 모양입니다. 알아낸 모양인데...



(궁금...)
아무래도 남자화장실이라는 사실이 신경쓰였던 모양일까요. (아니겠지만!)





자성이는 세콤 걱정 없이 능숙하게 자물쇠를 따냅니다.

"뭔가 안색이 안좋은데"
"쉴래?"

은성이는 정보를 공유받나요?





(아련..)

자니....?

"가자가자~"

지인이는... 충격에 빠진 얼굴입니다.



잠자던 큐베가 억울해할 노릇입니다.

그야 지인이는 천사니까요.




(능숙하게 어둠 속에서 초코파이를 찾아 먹는다)
네 사람은... 폰 후레쉬에 의존해 더듬더듬 초코파이를 까먹습니다.











자성이가 웬일로 옳은 말을 합니다!













조용한 부실을 보글보글14세의 물 끓는 소리가 가득 채웁니다.
갈론드산임
공유ㅇ..,안하고이대로 닫을가요!?
자성... 그는 "홍련암기점핑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쉬벌
공유...
흑흑
안받고 넘기나요?


와...
그리고... 은성이는 와중에 슬쩍 지인이가 아까 본 걸 떠올립니다.
ㅠ
ㅠㅠ
힝
괜찮나요

이제 깎일게 없어서
뭘 봐도 안깎여요
이은성, 정신력 -1.

체력이 안 멀쩡함;

1분만고민해봄
ㅋ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지인이는 고개를 저을 뿐입니다.









(차 호륵)

"친구 좋다는게 뭐겠어^^!"









(조용히 몽셸 껍질을 접고 있다..)



(냉동고를 보고는 허망한 표정으로 자리에 앉는다)

Civil War.

는 아니었습니다.

(오예스 냉동고에 넣음..)

"고마워... 내일 하림치킨소스 갖다줄게..."

지인이는 장면을 닫나요?

2사이클 종료.
3사이클 첫 번째 장면, 차지인이 주도합니다. 무대와 등장인물을 골라 주세요.

단 둘이...
여기 마녀가있니?
Y...E...S....
아까 지인이 나왓을대
은성이도 같이나왔던...가요? 그랫겟지
지인이를 뒤따라나온 은성이와 함께, 둘은 눈앞에 보이는 교실로 들어갑니다.









큐베가 스르륵 반투명해지는 것 같습니다.

앗! 사라졌다!

그보다는 다른 교실에 집중해주자!
ㅋㅋ
ㅋ







(엎드림)


"달라졌음 좋겠어?"







(평소와같이 상냥하게 웃어보며) " 나 좋아하잖아. 그러니까 말해줘. 너 누구야?"



판정해주세요.
크으으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을 망설이던 은성이가 입을 엽니다.

지인이가 다 알고 있다면, 더 머뭇거릴 필요는 없겠지요.
ㅋ
ㅋ
ㅋ
직접 말해!
이케.. 말을햇다... 같은 느낌으로

“잘...... 몰랐어. 진짜야.”
“알,잖아.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원래부터도, 나는,”
“거짓말 같은 거 안하고, 그러니까....”




“이런 일...”
“...”

“몰랐단 말이야..”
아~~~~~~~~~~~~~
크~~~~~~~~
장면을 닫습니다.
이었을줄은 나도
몰랐단 말이야
로 읽고
ㅋㅋㅋㅋㅋㅋ
ㅋ
ㅋ
그럴중 모르긴 햇으니가!!!
가자 은성아!!!
불도저인데~~~~~~~~~~~~
갈수잇나? 학교 아주 무방비한데
ㅋ
ㅋ
3사이클 두 번째 장면. 또다시 뛰쳐나가버린 지인이를 허망하게 바라보던 은성이가 책상에 이마를 쾅쾅하고 다급하게 쫖아나갑니다.
경비보단쎄겟지

“인아아아아아아아악”
ㅠ
ㅠ
ㅠ
ㅠ
ㅠ


(하늘보고있다가 화들짞;)

“웨엑..”
마치 가혜의 마법처럼 아름다운 밤하늘 아래, 두 사람이 만났습니다.

(미치겟어) "뭐한거야 대체;" (일단다가가서 상태살펴봐줍니다ㅠ.)



아청춘
청춘열혈물

“아팠는데....!!”
“왜몰라주는거허야하아아아아아” (움!)
“허 허어어어엉
(서러움)
(일알못인데 음성지원됨

은성이가 지인이를 붙잡고 통곡합니다.
많이 서러웠나봐요.

“그랬는데.... 흐윾”

그건 조금 자의식과잉 아닐까?
아니었네요.

천사같은 지인이가 달래줍니다.



ㅠ
ㅠ
ㅠ
ㅠ
나울어

“X발 마녀고 뭐고




그냥 열혈이 돼버린
ㅇㅋ입니다

“알아서 해.”
우ㅡ와
대박이다

일어선 은성이는 무엇을 할까요?

돌아보게 해주겟어
하늘은 지인이 속도 모르고 반짝반짝 예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가혜의 작품이니까요. ^^


"와 별이다"


ㅠ
ㅠㅠ
ㅠ


옥상의 분위기는 사늘합니다.







죽은 별이 네 사람이 바라보는 하늘을 수놓습니다.




(굴릴까요?
은성이는... 지인이가 뭔가 숨기고 있단 걸 눈치챘다!


“나도ㅜ뭐
우연찮게 아래 교실에 있던 자성이는 창문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다가 들을 수 있다! (정보 공유)



ㅠ
ㅠ

ㅋ
ㅋ
ㅋㅋ
ㅠ
ㅠ
이자성, 이은성, 정신력 -1.

ㅠ
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뭐야
자성아
나도 알려줘 자성아
가혜만 몰라(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은성이 정보를
조사해서 감정공유로
넘겨줄게


지인아!?!?!?!?
진짜 튀어도 되나요ㅠ?

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릎 꿇고 주저앉아서 아무 것도 못하고 잇겟습니다.. 씬 닫기!)
충격적인 사실을 접한 은성이는 그대로 무릎을 꿇고..... 장면이 종료됩니다.
해도 될까요
지인이의 비밀을 듣고
방으로 돌아온 시점?
아닌가 원래 방에 있었군요




3사이클 세 번째 장면, 송가혜가 주도합니다.


"아쉽네."





"....근데 아까 지인이랑 은성이 반응, 좀 이상하지 않았어?"
"뭔가... 굉장히 당황했던것 같은데"


(자성이가 우리던 차를 뺏어서
(한모금 마십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하지만 그건 네가 죽지 않을 범위 내에서야, 알아?"

(찻잔의 김을 쐰다...노곤)


"뭐야, 너도 플래그 세우게?"

(웃습니다)
"플래그 좋네, 세워 볼까? 뭘로 세워야할진 잘 모르겠지만."
(아 지인이 조사할건데 어케 해야할지 감이 안와요(ㅋㅋ ㅋ ㅋ ㅋ))

"싸움이 끝나면?"


"상상해야지."


"끝이라."
"상상하기 위해서 뭐든 할 수 있다, 라."
"끝이 올 수만 있다면! 그렇게 '천사가 내려와 나팔을 부는 가운데 땅이 갈라져 둑이 넘실대고 불이 치솟는 그 끝을 상상할 수만 있다면!' 극적인 소리네."
"보통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뭐든지 '해왔지' 이건 내 상상이 너무 비약적인 건가?"

(3년만에본사람)

"그걸 위해서 노력하겠다는데 뭐가 나빠?"

슷님두 대단해


"내가 아는게 알고 싶어? 그럼 알려줄게. 이 싸움이 끝나면"
"훌륭한 플래그네! 꼭 살아남아야겠어"
(재밌다는 듯 입을 가리고 웃곤 창문을 바라봅니다)

"두 번째라는 단어는 참 위험한 단어지. 내가 좋아하는 소설에 나오는 말인데. 읽어봤어?"
"무언가에 번호가 붙게 된다는 것 또한 위험한 말이라고. 이건 만화에 나오는 건데. 제1번 다리가 있으면 2번 다리도 있다는 뜻이야. "




"기억할게 많아지면 잊는 것도 많아지지 않아?"





"그래그래, 빙빙 안돌리고 말할게"
"사실 아까 하늘.. 정확힌 옥상을 향해서 별을 흩뿌렸을때 은성이랑 지인이가 거기서 대화하는 기척을 그 별을 통해서 느꼈거든?"
"무슨 말을 하는 지는 당연히 못들었지만.."
"근데 뭔가 심각해보이더라."
"그런데 너도 마침 타이밍 좋게 창문으로 몸을 빼고 듣고 있었잖아?"



"말했지, 나는 '상상하기 위해서' 뭐든 할거라고."

"내가 들은걸 말하면 너는 내게 뭘 알려줄거니?"
"내가 말한걸 믿어줄건가?"


"왜?"

"왜냐니, 친구니까?"


"그리고 내가 알려줄 수 있는거 말인데..."
"음..."
(잠시 고민합니다)
(메타적으로 오염되는 소울젬을...
(공유해준다?
근데 슘님 정신력 몇이지 잠시만요

저만 모르니까...
분하잖아요(??)




(소울젬을 꺼내서 흔듭니다)
가혜의 "신상"
미안~
(멘트를 지운다)
제가 지인이 조사하지 머..

"하지만 이걸로 됐어. 그렇게 하자."

"미안해"
"정말로, 끝이 온다면, 다 알려줄게."
"정말로."



(양 손으로 소울젬을 쥔 가혜의 손을 가볍게 쥐었다가) "이번뿐만이 아니라."
커뮤였으면 키스했다(존나임)
ㅋ
ㅋ
ㅋ
ㅋ
ㅋ
하실?
(?)ㅖ
그래!
ㅋ
ㅋ
ㅋ
ㅋ
ㅋ
저 쪽이 깨졋으니
우리가 함
썸을 타봅시다(?????????)
ㅠ
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사실 알약님이랑 커뮤 해본적이 딱 한 번 뿐인데
그땐 몰랏네 그랬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니프리?
여캐만화
스포츠물 그
빻물>갓물된그ㅡ거
그거...


(순간 소울젬을 떨어뜨릴 뻔 했는데)

은성이가 자성이한테 배웟으면
ㅋ
ㅋ
ㅋ
(뭔가봄)

(사심없이.....)

(맞다..)

ㅠㅠ
ㅠ
ㅠ
ㅠ
뒷사람이 저라는 것은 조금 모함 같다


"믿어줘서 고마워."
받나요 안받나요?
(메타적)
그럼 교환뿐인가...
교환 ㄱ
음...
은성아... 언니를 용서하지 마라

그럴 멘탈도 없어요
(죽은척)
워
워우
ㅋ
ㅋㅋ
ㅋ
ㅋ
ㅋ
ㅋ
제겐너무
크나
큰
시련이었
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자성, 정신력 -1.
핸드아웃으로 안 ㅋ드고
ㅠ
ㅠ
ㅠ
ㅠ
ㅠ
은성아 ㅠㅠ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 소울젬은
공유..
음...
진짜
지인아!?



가혜가 마성의 레즈라 자성이도 꼬시고 지인이도 꼬심
ㅠ
ㅠ

지인이가 인성이없어서그런거잖아요
천사라고요



ㅠ
조사 안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
조사를 안해요
ㅠ






"나는 늘 너희가 걱정돼."







"그래. 그럴 것 같았어. 가자. 애들 찾으러."

(동아리 문을 활짝 열고
(옥상으로 뛰쳐 올라갑니다)

(쫓아간당!)
가자!



(아래층..)






(일으켜 세운다)


(뭐라 해줄 말이 없다..)
(지인이가 나를 좋아한다며.. 어쩌니.. <라고 할 순 없자너..)




"은성아, 지인이는?"
(미안해사랑해)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들어가!

집에 갈 거 같은데
아까 그 남자화장실 거쪽가려나




자자성이오지마요무서워요



“....나랑 잠시 얘기해요.”


(급 훈훈엔딩 낼 준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는..따뜻하죠
아니
지인이
ㅋ
ㅋ
ㅠㅠ
ㅠ
ㅠ
ㅠ
쪼꼼 억울한데...
(수습해봄
ㅠ
ㅠ


(어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만.. 앎
자성이한테 넘길거예요 걱정말아요




ㅠ



"그...."
"아................."

“안 괜찮아지니까요”
(호러눈.... 돌아옴)



(음... 지금 뭔가 동아리 내 연애관계가 꼬엿지만

(그런 의미에서 친애로..
자매 취향이 좀 같을 수도 잇고요
아니다
입다뭄
은성이의 싸패눈을 어떻게든 진정시키자!
무섭단말야

가혜가 은성이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한 번 심호흡을 하고)




이건
진ㅁ잔데

관캐 바뀐 느낌인데요
(진정하라고 모두에게 사명먹임


"괜찮아. 많이 무서웠지?"

왜 혼자 나가
관캐 바뀌면 안된다고 은성아ㅜㅜ

구님 진정해요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지인이는 듣고 어쩌라고 스탠슨데
부장이 너무 따뜻하게 안아주잖아요

“죽여버리기로.. 했으니까요...”


“마녀;”




"..그.. 경우엔, 죽는건 나니...?"





“더워요..”
분위기를 환기할 겸!

(떨어짐...)
자성이나 보러 갈까요!!!

씬닫고
가나요
감ㅈ정공유
받나요?
지인이가 알던정보라
그렇네
근데 이거 자성이 주기로 한거 같은데
자성아 가질래..?
당근 빳따져


(선약이 있어서...

(은성이가 너무 걱정돼서
(일단 언니인 자성이한테
(살짝 귀뜸을 해줍니다...
어?





(문제였다

은성이가 다시 사명을 먹은 것 같습니다.
너무 자성이한텐
말해줘야할 것 같은
장면을 닫을까요?


3사이클 세 번째 장면 종료.
3사이클 마지막 장면. 이자성이 주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이진 말아줘 은성아!!!!
3사이클 마지막 장면.

(구질

인성까발려진거
모르지요....

아 자성이가 위험에 처했다구요



"내가 뭐라고 할지 알잖아?"
"하지만 싫다면 강요는 하지 않을게. 좀 비겁한 소리인가?"
"하지만 네가 이걸 비겁하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안심이야."


"우리는 이해해야할 것이 있으니까."




"
"그래야 내가 모르는 척을 하지." (지인의 손을 잡고 에스코트하듯 계단을 오른다.)








"말할 수 있는 것들이 있고 말할 수 없는 것들이 있으니까." (잠깐 먼 곳을 보다가) "당연한 일들 아니겠니."



ㅠ
ㅠ
ㅠ
쓰고잇어미치겟어
ㅠ
ㅠㅠ
ㅠ
ㅠ
ㅠ
구님ㅁ두
알죠
먼느낌ㅇ니지아ㅠ
아ㅠ
아엄마아ㅠ

비밀 다 알잖아
너무
칼슘알약은 술을 마셔서 무적이다


치네
진짜
ㅠ


"이게 제일 좋잖아?"





"아무 일도 없어서 다행이야, 지인아."
(안심한 듯 웃습니다..)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뭐"
"갑갑하면 산책이라도 다녀와야지, 안그래?"

“..근데 이제 집에 가는 게 낫지 않아요?” (가혜 봄
네 사람이 다시 모였습니다. 자성이는 무엇을 할 생각인 걸까요?



(지인이 결국 어디 앉나요ㅠ)







공유할방ㅇ법은업나요 이제와서지만ㅠ
음 공유해도 돼요
(졸라다까발려졋는걸)
갖시다
데 음................
두분 정신력......(힐끔ㅁ봄)
이자성, 정신력 -1. 착란 상태에 빠집니다.
괜춘
오..
오염도 1.

"흐음..."
저 진짜 여기서 뭘 해야할지 너무 충격받았어요

(손가락으로 책상을 톡톡 두드립니다)
언제가 되나요ㅠㅠ
아직 안했어용
그럼 조사까지 하고...?

"너무 화내지 말고 들어줘. 가설이니까."


".........하지만 그러려면 소울젬을...."


알고있나요...? 마마마초반엔애들몰랏던것같은데
그쵸






ㄱ


잠깐

자성이가 가혜의 비밀을 획득합니다.
이자성, 정신력 -1.
오염도 2.



(웃으면서 호주머니에서 젤리 하나를 꺼내서)
(자성이 입에 밀어넣습니다)
(진통제 써줄게요 정신력에)
이자성, 오염도 1.

(념념
젤리는 정신을 맑게 해준다!





"미안해, 아까랑 말이 좀 틀려질 것 같네."






(다시 자성이를 봅니다)
"그 '상상 속' 에 네가 있는건 변함 없을거야."
"무슨 현실이 닥쳐오더라도."


(나도그생각햇어!)


(이자성 씬을 닫습니다)
3사이클 종료.
준비되셨다면,
클라이맥스 페이즈.
시작합니다.
브금~
…. 여러분은 꿈을 꿉니다.
모두가 행복한 꿈입니다.
생각해 보면, 어라? 어떻게 모두가 행복한 걸까.
모두의 소원이 이루어진 세계에서도, 우리는 마냥 행복하지 못했는데.
그런 의문을 가질 새도 없이,
그저 모두가 행복하기만 한, 그런 꿈입니다.
캐릭터 전원, ‘꿈’으로 판정.
어째서야


송가혜 실패, 이자성 성공, 차지인 실패, 이은성 성공.
아니?
정정. 이자성만이 성공.
실패시 클라이막스 페이즈 전투 개시 후 1라운드 동안 아무런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플롯 또한 하지 못합니다. 2라운드부터 꿈에서 깨어나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이 행복하기만 한 꿈 안에서도, 모두가 잠들어 있습니다.
어째서인지 눈을 뜬 자성이를 제외하곤.

자성이는 봅니다. 하늘을 종잇장처럼 찢고 꿈 속에 침입해 온

[불사의 마녀]의 모습을.
클라이막스 페이즈, 전투 개시.

브금 체인지

친구들은 마치 죽은 것처럼... 앗차, 잠든 것처럼 잠들어 있습니다.

마녀들로부터 모두를 구해야겠죠.
이자성, 플롯합니다.
플롯 결과 공개. 불사의 마녀, 6. 이자성, 3.
속도가 빠른 불사의 마녀부터 공격합니다.
이자성: '괴로워...'
마녀는 자신을 바라보는 존재가 자성이 하나뿐이라는 것을 알아채곤, 여유 있게 날개를 펄럭입니다. 그 끝의 실에는...
사람이었던 것 같은 시체 조각이 매달려 있습니다.

조각난 시체들이 자성이의 위로 떨어집니다.
아는 얼굴일까요? 조각나서 확신하기 어렵네요.


하지만 마녀는 너무 자만했는지, 자성이를 맞추지 못합니다. 명중 실패. 공격 종료.
자성이의 차례입니다. 어떤 마법을 사용해 공격할까요?

아아악
잠시만요
이자성, 자신의 비밀 사명을 공개합니다. 연출해주세요.
핸드아웃 공개하고 연출하면 이펙트가 떨어지니까
먼저 말씀하시라구...
아니면 핸드아웃 공개하고 그랬었지... 하실래요?
(임팩트

(누군가가 말했듯 하나의 죽음은 그 자체를 설명할 수 있을지 몰라도 다른 죽음에는 한줄기 빛조차 비추지 못한다. 어느날 갑자기 혈육이 사라졌다. 이자성은 납득하지 못했다. 납득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누구도 동생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모르는 듯 했다. 기억하고는 있었던가? 현관에 앉아 운동화 끈을 묶기 위해 숙인 뒷덜미나 좋아하는 친구를 얘기하며 웃던 얼굴이나, 그런 사소한 것들에 대하여. 기억속으로 내려가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이자성은 실패하게 된다. 그러나 만일, 기회가 다가온다면?)


'그러나 다시는 회귀선을 넘어 돌아오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창을 두 손으로 모아 쥐고 공격을 준비한다.)
안 하는게 맞겠죠...
아니
그게??
언니가?.
냠 : 광기 사라집니다!
구 : 엥 왜여
냠 : 비밀!
자성: 냠냠
이자성, 회상의 효과로 명중 판정에 +3. 어떤 마법을 사용해서 공격할까요?


이 사람이 고록까지 같이 쓰네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 공격으로 공격하나요?

자성이의 기본 공격 판정은 <고통>입니다...

스페셜 발생.
안되나...
스페셜... 없음.
하지만 마음만은 스페셜이라는 느낌으로...
이자성 잘해라...
마녀의 회피 판정.

rolling 2d6
(+)
5
3
8
마녀의 회피 실패. 자성이의 불의 창이 마녀에 직격합니다. 이자성, 데미지 1d6.

rolling 1d6
()
6
6
와
자성아!!!!!11

마녀의 생명력 -8. 불의 창이 일격에 마녀를 꿰뚫습니다. 마녀가 고통스러운듯 몸부림칩니다. 1라운드 종료.

모두 1d6을 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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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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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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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rolling 1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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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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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4
이은성의 회피 판정. 2d6 8 이상일시 성공.


rolling 2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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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야
멘탈 개터졋다 이거지
마녀가 들리지 않는 울음을 울며 날개로 하늘을 이지러트립니다. 하늘은 유리처럼 조각나 아래로, 아래로 떨어집니다.
가혜와 지인이는 바로 눈을 떠 피했지만, 은성이와 자성이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두 사람, 생명력 -1.
2라운드 시작. 전원, 플롯해주세요.
부모님이 방금 집에 가셧어요
디엠에 보내쪄요!
깨어있었으니까
(아닌가)
하지만 같은 수를 골라주셨네요 일단 이대로!
버팅만은
플롯 결과 공개. 불사의 마녀 6, 이은성 6, 이자성 3, 송가혜 2, 차지인 1.
버팅이 발생합니다. 이은성, 체력 -2.
누군가는 블록할 수 있습니다.
판정 뭐로 해야하나요 블록하려면
아 잠시만
아까.... 하늘이 떨어질 때.
은성이의 광기 <자기희생>의 트리거가 충족되어, 광기가 현재화합니다.
이은성이 이자성의 데미지를 대신 맞습니다.
현재 이자성의 생명력 3, 이은성의 생명력 2.
어차피 3뎀이면
2뎀까지밖에 못막으니가
헌신 효과로
가혜 뎀지는 0이애요
가혜가 가야죠


버팅 뎀진데...
근데 저 계속 궁금햇는데 버팅 데미지 왜 2뎀인가요
마녀라서 그런가요...
마녀 무서워..
무서워...
rolling 1d6
()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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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
8


(은성이와 자성이의 머리위로 떨어져내리는 유릿조각들을 보고
(반사적으로 뛰쳐나갑니다
(성공!

rolling 1d3
()
2
2

송가혜, 블록 성공. 어빌리티 헌신의 효과로 데미지 0. 이은성, 생명력 -1.

(그대로 지팡이를 크게 휘둘러 유리조각들을 내칩니다!

유리조각들이 지팡이에 맞아 산산조각압니다.


서로의 안부를 묻기에, 눈 앞의 마녀의 기세가 너무 살기등등합니다.
이은성, 1d6.

rolling 1d6
()
1
1
저 치나요?
인데....
동점나올수도 있으니 함 굴려주시죠

rolling 1d6
()
5
5
공격 순서는 이은성-마녀-이자성-송가혜-차지인. 속도가 가장 빠른 은성이가 시작합니다.

어떤 마법으로 누구를 공격할까요?

(마녀를 저격합니다)
회상을 사용하나요?
지금 회상하면 명중판정 플러스
데미지롤때 회상하면 뎀 추가
저격 명중 판정해주세요.
총알처럼 튀어나간 은성이가 이번에는 정확히 마녀를 들이받습니다.
이은성, 회상하나요?
연출 어려우면 핸드아웃 공개하겠습니다

(다섯 날이 되었을 땐 그렇지 못했지만.)
(때 마침 연쇄살인이 일어났고, 그게, 무섭도록 내 꿈과 마주칠 때는, 그 때는, 무서운 걸 넘어서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내가 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이게 나를 감싸기 위한 내 거짓말이라면?)
(다행히도 내 탓은 아니였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짜증났다. 사람이 죽었는데, 내 꿈에 나오는데, 오히려 난 안도했다고 생각하니. 거지 같았어.)
그러니까 이젠 네가 갈갈이 찢길 차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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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
6
이은성, 데미지 다이스 2d6+1d6
rolling 1d6
()
4
4
마녀, 생명력 -12.
마녀는 그대로 산산조각나듯 부서집니다....
부서지다가....
영상을 되감기라도 한듯, 다시 그리프 시드를 중심으로 엉겨붙기 시작합니다.
이은성, 광기를 1장 획득합니다.
은성이꺼를...
부수고..
마녀를 치면...

rolling 1d6
()
6
6
마녀는, 다시 6의 생명력으로 부활합니다.
흠 한번 더 쳐보고 생각해본다?
처음보다는 약하지만, 어쨌거나 다시 시작입니다.
마녀가 이은성을 향해 시체 조각을 휘두릅니다.



마녀의 명중 성공. 이은성, 회피 판정.

은성이지금 생명력...
왜 잘못썼지
쓰알 돌린 거 다시 돌리는 짓은 안하겟다면서
무기 들엇음
?네
rolling 2d6
(+)
2
4
6
무기 ㄱ?
자성이는
감정수정도 ㄱ줄 수 잇고...
전투시 자기 주사위 재굴림이에요
자신의 생명력이나 정신력을 1점 깎고
수정을 주겠다고 선언하면
자성이그럴여유 없죠
무기 씁니다

이은성, 회피 재판정.

rolling 2d6
(+)
5
1
6
이은성, 회피 실패. 마녀의 데미지 롤.

rolling 1d6
()
2
2


이은성, 생명력 -2. 행동불능에 빠집니다.
누군가 은성이의 소울 젬을 부수거나, 은성이가 스스로 사망 선언을 할 수 있습니다.
아
이자성, 어빌리티 수호령을 사용하나요?
수호령의 효과로 이번 데미지를 무효화할 수 있습니다.
슘님 어빌리티는 누군가가 받은 데미지를 세션 중 1회 무효화하는거고요
여러분... 저널에 자기 캐 시트 있잖아요
지정특기: 없음
효과: 누군가가 대미지를 입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그 대미지를 무효로 할 수 있다. 이 효과는 한 세션에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pc4 이식: 임사체험
쓰지 말자 큰 거에 씁시다
효과: 당신의 【생명력】이 0점이 되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당신의 【생명력】을 1d6점 회복할 수 있다. 이 효과는 한 세션에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위에 효과 다 설명해드렸고요...
이번에는.... 임사체험 쓰는 게 낫지않을까요?
잘하면 대박!
설명이 명중 성공 회피 실패면 1뎀이랫던 거 같아요
임사체험 ㄱㄱ
지정특기: 원하는 지각특기, 애정
자신이 플러스 【감정】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데미지를 받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의 판정에 성공하면, 그 데미지를 1D6점 경감하고, 자신이 대신 받을 수 있다. 단, 이 효과로 데미지를 0이하로 할 수는 없다.
이건 어차피 1뎀은 맞아야하고요
공감
드라마 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이 플러스 【감정】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1명을 목표로 고른다. 지정특기의 판정에 성공하면, 목표가 가진 미공개의 【광기】중에서 한 장을 랜덤으로 골라, 그것을 획득할 수 있다.
드라마씬 지나서 사용을 못해요
네!

rolling 1#
1
= 1
이은성, 어빌리티 <임사체험>을 사용... 해서.........

rolling 1d6
()
3
3
생명력 3으로 부활합니다.
그런데 문득, 누군가는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은성이가 가진 마법소녀의 능력이, 불사의 마녀의 것과 비슷하지 않나....?
기분 탓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송가혜의 차례.
는 제차례에해야지
아아냐
죄송합니다 이자성의 차례를 그냥 넘어갈뻔...
이자성의 차례. 어떤 마법을 사용해 누구를 공격하나요?

판정해주세요.

이자성, 명중 성공. 마녀의 회피 판정.

rolling 2d6
(+)
6
3
9
마녀, 회피 실패. 이자성의 데미지 롤 1d6

rolling 1d6
()
4
4
마녀의 생명력 -6. 되살아났던 마녀가 다시 추락하며...
.... 땅에 닿을 듯 아슬아슬한 높이에서, 다시금 날갯짓하며 박차오릅니다.
이은성, 광기를 1장 획득합니다.


rolling 1d6
()
4
4
마녀가 4의 생명력으로 부활합니다. 송가혜의 차례.
어떤 마법을 사용해 누구를 공격하나요?

"...이정도면 확정이라고 봐도 되겠네."
(은성이를 돌아봅니다)







안 온거 같은데
아 이거 맞구나 넵 감사핮니다
네

(아...................)

가혜는 깨닫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아냐, 됐어. 안그래도 힘들텐데, 그런 역할까지 떠맡기진 않을게."










“지인이는 내가 죽기를 바라니까.”
“초기
“최고네요.”


(잠시 심호흡을 하고)
(그대로 크게 지팡이를 허공에 긋습니다)
(여기서 회상쓸게요)
어떤 정보를 공개할까요?

ㅋㅋㅋㅋㅋ괴로워



"팔다리가 뜯어지고 목이 날아가고 몸통이 끊어져도"
"죽지 않고 계속계속 되살아났지"
"그걸 계속계속 상대하다보니까, 종국에는 팔다리가 뜯기고 몸통이 다 끊어져 가는건 나더라고."
"...그땐 방법을 몰랐어."
"하지만, 이젠 알고 있으니까..."

가혜를 제외한 전원, 정신력 -1. <종말>로 공포 판정.


아...
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은성, 스페셜. 정신력 혹은 생명력을 1점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자성의 광기 <맹목>의 트리거가 충족되어 광기가 현재화합니다.

(정신력 1 회복합니다)

또한, 차지인의 광기 <망향>의 트리거가 충족되어 광기가 현재화되고, 광기 1장을 획득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자성의 오염도, 3.
???
왜?????????????
현실을 이기지 못한 이자성의 소울젬이 검게 물들어가고....
.... 이자성은, 마녀로 다시금 태어납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얌전히 비밀 까는건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안될 거 같아요..”

"그렇네."
".....이번에는 성공할 줄 알았는데..."

“전이 있었어요?”


(자성이에게 향합니다)

송가혜의 차례.

어떤 마법을 사용해 누구를 공격하나요?


"그래, 알았어."
".....미안해...."
(자성이를 바라봅니다)
(근데 자성이 스펙은어케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성이는 왜 마녀가 된거지?'
'그 원인은...?'
'알아야해, 파악해야.. 그래야....'
'그래야...........'
언니가 없으니 동생이 플러팅해야 하나?
ㅠ
ㅠㅠ
이 시점에서
남은 애들은
자성이가 마녀가 된 원인이
그리프시드 때문이란걸 알까요..?
이제 겨우 알게된거죠..?
자세한 이유는 모른다고 해도...




은원의 마녀: (현상은 답이 없다.)



과연 저게 언니일까요? 온 몸에 불꽃을 휘감은 은원의 마녀는 허공에 떠 있을 뿐입니다.
송가혜, 누구를 공격할까요?



제광딜




“다.. 속으로 꿍얼꿍얼”
그건 본인도 마찬가지지만요.




“모은 건 언니잖아요”
“부장언니가 한 건 우리 언니를 초코파이로 길들인 것..”
“.....음 잘못 맞네요.”

"그래 그럼... 잘못에는 책임을 져야지."


(재액의 날 사용합니다)


(안써
(자성이

(그거... 뎀지 무효 있잖아
마녀는 다르지요

"...미안해"
"미안해, 큰소리 쳐놓고선..."
(굴립니다)
"함께 있는 미래를 현실로 만들고 싶었어."
송가혜, 은원의 마녀를 향해 어빌리티 <재액의 날>을 사용합니다. 명중 판정.

(안썻음 어떡할뻔했어...
명중 성공. 은원의 마녀, 회피 판정. 2d6 7이상.
은원의 마녀: =
rolling 2d6
(+)
6
4
10
아 젠장 아!
한번도 성공하지 못하고...
저 분하니까 뎀지 롤이나 해볼래요
은원의 마녀는 가혜의 공격 패턴 쯤은 알고있다는 듯, 훌쩍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rolling 2d6+6
(+)
+64
2
12
명중했더라면 생명력을 12쯤 깎았을 가혜의 메테오는,

은원의 마녀에게 닿지 않습니다.


ㅠ
ㅠ
차지인의 차례.

어떤 마법을 사용해 누구를 공격할까요?

끝...


지인이가 상황을 봅니다.
반쯤 죽다살아난 은성이와 체력만은 튼튼한 가혜.

마찬가지로 체력만은 튼튼한 지인이와, 갓 태어난 은원의 마녀.
그리고 여러 번 죽었다 살아난 탓인지 이제는 많이 지쳐 보이는 불사의 마녀.
어떤 마법을 사용해 누구를 공격하면 좋을까요?
였는데
(ㅋㅋㅠ)
(먹음

으르렁거려도 사람입니다.

효과는 미미햇다!


(아무튼 텔레파시끊음)

마지막까지 꿋꿋한 지인이입니다.

“열심히 해!” (상큼하게 웃음!)



“힘내는 건 너가 해야지, 남 손에 빌지 말고.”
“그래서 내가 여기 있는 거잖아.”

(은성이를...겨눕니다...나 지팡이썼던가? 아무튼 그걸로...)




판정해주세요.

존나 죽이고 싶었구나
전력을 다해 만든 얼음창이 은성이를 향합니다. 이은성, 회피 판정. 2d6 10 이상.
회상쓸게요^^
ㅋ
ㅋ
ㅋ

rolling 2d6
(+)
5
2
7

(뒷쪽에 시선을 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좀만 낮아도 피할
회피 실패. 차지인, 회상하나요?
ㅋ
ㅋ
제가원래이런사람이아닌데


ㅋ
ㅋㅋㅋ

죽기직전에 얼굴이라도 기억하고 가려고...(??


와


ㅋ
ㅠ
ㅠ
ㅠ


차지인, 데미지 롤 1d6+1d6+2.





rolling 1d6+1d6+2
()
+5
()
+25
12
z
ㅋ
ㅋ

와
아니진짜왜이러지ㅠ?
왜이러지ㅠ?
쎄요
;;;
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은성, 생명력 -12. 현재 생명력 0.


가혜가 무어라 말하기도 전에, 지인이의 얼음창에 꿰뚫린 은성이가 바닥으로 천천히 쓰러지고...
ㅋㅋ
ㅋ
ㅋ
은성이의 소울젬이 데구르르, 바닥으로 떨어져 구릅니다.
지인이는 은성이의 소울젬을 파괴하나요?
제가 결정하면 안됢거됴

맞췃다고
그걸생각햇어요

ㅠ
그러자!
ㅠ
이거다
저 이 주식 삽니다
은성이를 관통한 얼음창의 끝이,
은성이의 소울젬에 가 닿고,
박히고,
이내 모든 것이 산산조각납니다.
이은성, 사망.


그러나 아직 두 마리의 마녀가 남아있습니다.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했어야했는데."
불사의 마녀는 제 동력원이 사그라들었다는 걸 아는지, 분노에 차 날개짓합니다.

"그런 언니가 좋았지만."


마녀의 날개짓에 따라 하늘이, 하늘이 무너져내립니다. 송가혜와 차지인, 1d6.

rolling 1d6
()
6
6

rolling 1d6
()
4
4
(bb
(ㅠㅠ

rolling 1d6 아.,.
()
4
4


두 사람은 내리꽂히는 하늘을 피하지도 못하고 마녀를 향해 섭니다.
생명력 -1.


?
??
???????????
송가혜의 광기 <적인가 아군인가>의 트리거가 충족되어, 광기가 현재화됩니다.
아 아니네
이거
지인이는
효과 안받아요
와 하필 남은게 지인이라서...
송가혜의 오염도 2.
안되는거겠죠...
되는걸로
아는데
은원의 마녀와 불사의 마녀, 생명력 -1.
ㅋ
ㅋ

(그와 동시에 그 파편을 지팡이를 휘둘러 마녀들 쪽으로 튕겨냅니다)
(지인이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가혜의 기지로 마녀들에게도 파편이 날아듭니다.

(이대로죠?
그냥 두고
계속 가는걸거예요
3라운드 시작. 공격 순서는 불사의 마녀-은원의 마녀-송가혜-차지인.
불사의 마녀는 놓치지 않겠다는듯 가혜를 노려봅니다.


7입니다
아닌가 6인가
마녀의 명중 성공. 가혜의 회피 판정. 6 이상일 시 성공.
rolling 2d6
(+)
1
6
7
(허억허억허억

가혜가 아슬아슬하게 시체 더미를 빠져나옵니다. 공격 실패.
은원의 마녀는 누구를 공격하나요?
좋아요
ㅋㅋ
마녀가 못할게있나
(스포일러)
은원의 마녀:
은원의 마녀가 불사의 마녀를 향해 불꽃을 내지릅니다. 불사의 마녀, 회피 판정.

rolling 2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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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ㅠ
ㅠ
회피 실패.
어...
아마 인세인에 회피 펌블했다고 뭐 불이익은 없던것 같던데
잠시만요
그리고 실패한거 마녀니까
드로 안해도 되지 않나요...?
걍 넘어갈게요
은원의 마녀, 데미지 롤 1d6.
은원의 마녀: =
rolling 1d6
()
2
2
톡
1남았나..?
광뎀 치는게..
은원의 마녀의 불꽃이 불사의 마녀를 감싸지만, 전부 태우지는 못했는지 검게 그을린 불사의 마녀가 불꽃 한가운데서 날아오릅니다.
송가혜의 차례.

(다시 지팡이를 꽉 쥐고)
(돌아보지는 않고 지인이에게 말합니다)
"..불사의 마녀 쪽은 부탁해도 될까"

"함께하지 못한다면 적어도 편안하게 해줘야지"

지인이 지금
정신력 몇이죠
공개 광기도 2장이에요
아직 세이프존
아 아냐 근데 그러다가 광기 중에
망해요....
목표는 은원의 마녀

rolling 2d6
(+)
6
1
7
(아 이게 아녓는데 어쨌든 성공
은원의 마녀, 회피 판정. 7 이상시 성공.

은원의 마녀: (가만히 허공에서 타오른다.)

(피하지 않는 마녀를 보며)

송가혜, 회상하나요?

했다가
광기 중에
공포판정해야하는 광기 있으면
광기는...
아..........................
안합니다
그래...
그렇게 하자...
데미지 롤.

rolling 1d6
()
6
6
(여기에 광기 +2
은원의 마녀, 생명력 -8.
남은 생명력은 6.

(허공을 그으며 달려가)
(근거리에서 마법을 사용합니다)
(마녀의 불꽃을 푸른 별빛이 감쌉니다)
푸른 별빛이 붉은 불꽃을 좀먹듯이 파고들어갑니다.
은원의 마녀: (마녀는 은恩을 받아들인다.)

차지인의 차례.
어떤 마법을 사용해서 누구를 공격하나요?

친애로 판정.
ㅠ
ㅠ
ㅠ

ㅋ
ㅋ
ㅋ

?


명중 실패. 3라운드 종료.
그런거 없죠 판정실패하면 터지고
이제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아는지, 불사의 마녀가 필사적으로 날개짓합니다.
깨져나간 꿈의 하늘의 저편에는 별이 뜬 밤하늘이.
우리의 하늘입니다.
우리는,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요...?
둘 죽엇자나요..(ㅠ...
송가혜와 차지인, 1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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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


rolling 1d6
()
5
5

rolling 1d6
()
6
6
진짜뭐임
졸라얄미워
ㅠ
ㅠ
ㅠ
송가혜, 생명력 -1.
4라운드 시작.

불사의 마녀는 마지막을 직감했는지, 가혜에게 직접 날아듭니다.

지금 여유있나요...
마녀의 명중 성공. 가혜의 회피 판정.
당근조아요
아까한번
맞앗어요
6 이상일시 회피 성공.
(꼬옥
갑니다

(받고.. 5...?


rolling 2d6
(+)
6
3
9



가혜가 여유롭게 마녀의 일격을 피해냅니다.
은원의 마녀의 차례.



은원의 마녀: >기본공격: 불사의 마녀
판정해주세요.
은원의 마녀:

rolling 2d6
(+)
3
2
5
불사의 마녀, 회피 실패. 데미지 롤 1d6.
은원의 마녀: =
rolling 1d6
()
4
4
불사의 마녀의 생명력 -4.
그러나 불사를 잃은 마녀를 계속 그렇게 불러 줘야 할까요.
그는 이제, 그저 마녀일 뿐입니다.
마녀, 사망.
송가혜의 차례.


(조용히 은원의 마녀를 향해 기도하듯이 지팡이를 가슴께에서 두번 긋고)
(뚜벅뚜벅 걸어갑니다)
(피하지 않을거라고 확신하는 것처럼...)
명중 성공. 은원의 마녀, 회피 판정.

은원의 마녀: >회피 포기
데미지 롤.
회상하나요?

(자성이와 가혜의 비밀로...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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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허름해~
(3뎀
은원의 마녀, 생명력 -3.
마지막, 지인이의 차례.

(아미안.,.,안멋있어.,.,)
그거 그거
극시바
지인이가 귀찮은 얼굴로 얼음창을 던집니다.
젠장
ㅠ
ㅠ
이미나가버린지문
이 자매는 끝까지 지긋지긋하다는 얼굴입니다.

무심히 날아간 창은, 마녀에게 닿을까요? 명중 판정.


ㅠ
ㅋ

ㅠ
ㅠ
ㅁㅇㄴㄹ
ㅠ
ㅁㄴㅇ
왜이래
뎡말~?
ㅠ
ㅠㅠ
나진짜한다ㅠ

지인이가... 또다시 귀찮은 얼굴로

ㄷr0iAㅏ몬D 더스트를 날립니다.
ㅋ
ㅋ
앗차차 지금이 처음이죠 ^^;

팟팅

(ㅠ
지인이의 무심한듯 시크한 다이아몬드 더스트가 은원의 마녀에게 날아갑니다.
마녀의 회피 판정.
은원의 마녀: >회피 포기합니다

차지인, 데미지 롤.

rolling 1d6 (맞죠ㅠ?)
()
2
2
(톢.,.
은원의 마녀, 생명력 -4.
.... 마녀의 몸을 감싼 불꽃은 얼음창에 꽃혀 온데간데없습니다.
은원의 마녀: (원怨을 받아들인다. 은원의 고리는 완성되었다.)
은원의 마녀, 사망.
그리고 그 순간,
두 사람을 꿈의 세계에 잡아놓고 있던 마지막 연결 한 자락이 찢겨나가며,
지인이와 가혜는 어느새, 마양고등학교의 옥상 위에 서 있습니다.


"...끝났네."
네, 끝입니다!
소녀들의 소원은 이루어졌습니까?
소녀들은 행복해졌습니까?

(조용히... 눈물을 뚝뚝 흘립니다)
그래도 한 가지, 확실한 점은,

그들에게는 더이상 남아있지 않은 미래가 소녀들의 앞에 놓였다는 것.
웃고 춤추고 노래합시다. 박수칩시다.
떠오르는 해를 맞이합시다.
달콤한 승리에 젖어 봅시다.
모든 것은, 인과에 따라.
마법소녀 마성시 마기카, END.

(저...


~아직안끝남~

(이어지는 느낌으로(?
~엔딩 크레딧~
그 후, 가혜의 선택은...

철저한 가혜가 챙겨나왔을 겁니다.

(지인이에게 다가갑니다)
"지인아."


(그리프 시드 두개를 쥐어줍니다)


(그대로 폭 끌어안아줍니다(미안


"지인아."
"살아남아줘서 고마워."
"함께 싸워줘서, 고마워."


(대답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생각했으면서,"
"너를 혼자두는 나를 용서하지 마렴."


(난간 쪽을 향해 걸어갑니다)


"하지만 나는 역시 포기할 수가 없어."
뭘
뭘

뭘



"...잘있어."
(그대로 난간 아래로... 발을 내딛으며

(그 모습이 별빛이 되어 산화하는 것처럼
(사라집니다
미안해!!!!!!!!!!!!!
옥상에 남은 것은, 지인이 하나.
이럴것같긴
(하늘봄)
하지만, 기다림은 길지 않을 것입니다.
Pc2
또다른 하늘 아래 우리는 다시 만날테니까요.
ㅋ
ㅋㅋ
마법소녀 마성시 마기카, 정말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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